모자섬에서 생긴 일

모자섬에서 생긴 일

$12.14
Description
개구쟁이 주인공들이 모음과 자음으로 장난치고 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흥미진진하고 기발하게 풀어낸 한글 그림책!
[모자섬에서 생긴 일]은 막 글자를 배우기 시작하며, 글에 재미가 붙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등장인물들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한글의 톡톡 튀는 재미를 강조했습니다.
모자섬에서 어떤 일이 생기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표정과 말, 생활 속에서 자주 쓸법한 표현들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하나같이 웃음을 자아내는 그림들로 풀어냈으며, 주인공들의 표정과 한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경을 최대한 단순화시켰습니다. 또한 낱말 자체의 의미가 아닌 맥락 속 의미를 이해하면서 모음과 자음을 순서대로 체득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구성했습니다.
어른이 다양한 표정과 억양으로 [모자섬에서 생긴 일]을 읽어준다면, 아이는 더욱 쉽고 즐겁게 낱말을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글자를 처음 접하는 아이가 이 그림책을 통해 한글 배우기를 학습이 아닌, 즐거운 놀이로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저자

홍미령

저자_홍미령
한양대학교응용미술교육을전공하고,유·아동책을개발하는일을하며지냈습니다.
재미있지만,추측가능한결말이아닌책을읽고나서도무한한상상력을끌어낼수있는유쾌한그림책을만들려노력하고있습니다.
‘기쁨가득한그림책한권이아이들의세상을더욱밝게빛낼수있다’
제글과그림으로세상아이들의입가에행복가득한미소가지어지길바랍니다.

그림_최서경
동갑내기친구같은남편과하루하루감사하며살아가고있습니다.
제가그린그림이보는이로하여금가슴속에따스함을느낄수있길바랍니다.
아울러2018년9월세상에나오는누렁이에게이책이좋은선물이되길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개구쟁이주인공들이모음과자음으로장난치고놀면서일어나는일들을
흥미진진하고기발하게풀어낸한글그림책!

<모자섬에서생긴일>은막글자를배우기시작하며,글에재미가붙은아이들이좋아할만한등장인물들의익살스러운표정으로한글의톡톡튀는재미를강조했습니다.
모자섬에서어떤일이생기게될지호기심을자극하고,아이들이공감할수있는표정과말,생활속에서자주쓸법한표현들을아이의눈높이에맞춰하나같이웃음을자아내는그림들로풀어냈으며,주인공들의표정과한글에집중할수있도록배경을최대한단순화시켰습니다.또한낱말자체의의미가아닌맥락속의미를이해하면서모음과자음을순서대로체득할수있도록스토리를구성했습니다.
어른이다양한표정과억양으로<모자섬에서생긴일>을읽어준다면,아이는더욱쉽고즐겁게낱말을습득할수있을것입니다.더불어글자를처음접하는아이가이그림책을통해한글배우기를학습이아닌,즐거운놀이로받아들이게될것입니다.

■한글자만으로표현할수있는수많은뜻과감성들은한글이지니고있는특별함이자아름다움입니다.단순교육적목적이아닌,한글어감의아름다움과재미를알려주는그림책이<모자섬에서생긴일>입니다.
아이들은어른들이‘오?오!오~오오오오’라는단어를어떤표정으로읽어주느냐.어떤목소리의톤으로들려주느냐에따라깔깔깔자지러지곤합니다.한편으로는유치할수있다생각되겠지만재미를유발하는것이야말로한글을처음접하는아이들에게가장필요한게아닐까생각됩니다.
<모자섬에서생긴일>한글그림책은그림책의앞장과뒷장의그림을연결할정도의지적발달이이루어지고,어른들이책을읽어주면귀를기울이고발음도따라할수있는만3~4세무렵에보여주면가장좋은효과를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