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세안의 중심, 인도네시아를 들여다보자
인도네시아를 바깥에서 보면 이 나라가 다른 나라, 특히 다른 동남아 국가나 다른 개발도상국과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같은지 볼 수 있다. 이 책은 종교, 문화, 금융, 경제, 정치 등 인도네시아를 바라보는 여러 렌즈를 가지고 인도네시아를 들여다보고 이모저모 쓴 글을 모은 책이다. 저자가 2019년 8월부터 약 1년간 〈한경닷컴〉 ‘더 펜(the Pen)’에 연재했던 칼럼과 개인적인 공간에만 올리고 ‘더 펜’에는 싣지 않았던 글을 모아 다듬어 내놓은 이 책은 그러므로 쉽고 재미있게 인도네시아라는 나라를 들여다볼 수 있다.
이 책은 학술서도 아니고 인도네시아에 대한 개론서나 가이드북도 아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인도네시아에 대한 모든 것’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도네시아의 여러 부분에 대해 경험한 이야기들을 약간의 배경과 역사적·이론적 토대와 함께 설명해 독자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전달하고자 한다. 잘 쓴 이야기인지 아닌지는 평가가 갈릴 수 있지만 한 가지 약속할 수 있는 것은 이 책에 실린 39개의 이야기에는 모두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아세안에 대해, 이슬람금융 혹은 인도네시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펼쳐 보기를, 인도네시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이 책은 학술서도 아니고 인도네시아에 대한 개론서나 가이드북도 아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인도네시아에 대한 모든 것’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도네시아의 여러 부분에 대해 경험한 이야기들을 약간의 배경과 역사적·이론적 토대와 함께 설명해 독자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전달하고자 한다. 잘 쓴 이야기인지 아닌지는 평가가 갈릴 수 있지만 한 가지 약속할 수 있는 것은 이 책에 실린 39개의 이야기에는 모두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아세안에 대해, 이슬람금융 혹은 인도네시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펼쳐 보기를, 인도네시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히잡에서 전기차까지, 인도네시아 깨톡 : 이슬람 쫌 아는 은행원이 들려주는 인니 이야기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