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겐슈타인 논고 해제(Wittgenstein Tractatus Review) (비트겐슈타인 세계로의 초대 | 양장본 Hardcover)

비트겐슈타인 논고 해제(Wittgenstein Tractatus Review) (비트겐슈타인 세계로의 초대 | 양장본 Hardcover)

$22.00
Description
20세기 가장 위대한 철학자이자 분석철학과 언어철학을 통해 현대 철학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논고]는 철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게도 3천여 년의 서양철학사를 통틀어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책으로 꼽힌다. 이전 저술들에서도 논리학, 기호학, 수리철학, 예술철학, 종교학 등을 넘나드는 방대한 인문학적 지식과 핵심을 꿰뚫는 통찰을 보여 온 조중걸 교수는 [논리철학논고]의 해제라는 누구도 시도조차 할 수 없었던 큰 과제에 있어서도 날카롭고 명석하게 대응하고 있다.
저자

조중걸

저자조중걸은서울대학교사범대학재학중프랑스로유학하여파리제3대학에서서양문화사와서양철학을공부하였다.그리고미국예일대학에서서양예술사(미술사·음악사·문학사)와수학철학으로박사학위를취득하였다.캐나다토론토대학부설의시각예술대학교수로미술사를강의하면서새로운예술사집필에대한포부를키웠으며,그때부터그와관련한연구에몰두해오고있다.지금까지쓴논문으로는「NominalisminMediaevalEra」,「Mannerism;MetaphysicalInterpretation」,「고딕;현상과이념」등30여편이있으며,저서로『열정적고전읽기』시리즈(총10권),『서양예술사;형이상학적해명』시리즈(총5권),『플라톤에서비트겐슈타인까지』,『키치,달콤한독약』,『죽음과새로운길』,『서양미술사철학으로읽기』등이있다.

목차

서문
1장.사실과세계FactsandtheWorld
2장.존재론Ontology
3장.그림이론PictureTheory
4장.명제Proposition
5장.논리Logic
6장.형상개념FormalConcept
7장.명제와연산PropositionsandOperations
8장.진리함수이론Truth-FunctionTheory
9장.일반논리형식GeneralPropositionalForm
10장.세계와나TheWorld&I
11장.수학의기원TheOriginofMathematics
12장.논리명제PropositionsofLogic
13장.과학철학ThePhilosophyofScience
14장.형이상학Metaphysics

출판사 서평

비트겐슈타인의세계로들어가는열쇠,[논리철학논고]최초의해제!
20세기가장위대한철학자이자분석철학과언어철학을통해현대철학사에가장큰영향을끼친비트겐슈타인의[논리철학논고]는철학을전공하는사람들에게도3천여년의서양철학사를통틀어서가장이해하기어려운책으로꼽힌다.이전저술들에서도논리학,기호학,수리철학,예술철학,종교학등을넘나드는방대한인문학적지식과핵심을꿰뚫는통찰을보여온조중걸교수는[논리철학논고]의해제라는누구도시도조차할수없었던큰과제에있어서도날카롭고명석하게대응하고있다.논고를철학이라는학문이가장중요하다고간주해온주제들에대한비트겐슈타인의기호언어학적대응으로보고총14개의주제로구분하여논고의명제원문을해석하고해제하는일대일방식으로선명하고명쾌하게펼쳐낸다.

[출판사서평]

비트겐슈타인의세계로들어가는열쇠,[논리철학논고]최초의해제!
현대철학의거장이자타임지가선정한20세기가장영향력있는인물100인에철학자로서는유일하게이름을올린사람.그리고철학을전공했거나공부하고있는사람들의입에서자주거론되는,철학을몰라도어디서든한번쯤은들어본적이있는이름.‘비트겐슈타인.’
그는어떻게그러한평가를받는것일까?학자는오직저술로써평가를받아야하는것처럼비트겐슈타인또한생전에출간한유일한책인[논리철학논고]를통해현대철학의가장중요한철학자로자리매김하였다.그동안많은주석가들이논고에대한해석과주해에몰두했으며,마치암호같이느껴지는비트겐슈타인의문장들을분석하며그가말한그림이론,진리함수이론,말해질수없는것과보여져야하는것등에대한설명을위해나름대로애써왔다.하지만,한편으로비트겐슈타인에대한현학적이고오도된소개로논고에대한이해를어렵게만들어온사람들또한,소위비트겐슈타인전문가들이다.

이책은비트겐슈타인의탐구에있어서여러번벽에부딪힌모든이를위한책이다.결코비트겐슈타인스스로자신의철학을이해하기어렵게쓰지않았다.예술가들이작품을통해자신의세계를드러내듯이논고를통해자신의철학을보였을뿐이다.작품의이해가감상자의몫이듯,논고의이해는학습자의몫으로남는다.
“《논고》는난해하다.그러나난해함은금고와같다.세번의딸깍거림이면연약한손에의해서도열린다.소리를내는번호만찾으면된다.이‘해제’는그번호를찾는것에대한것이다.그러나단지도움일뿐이다.찾아내는장본인은독자자신이다.”라는저자의말처럼이해제집의이해를위해서도독자의예비학습은필요하다.철학의개요와더불어고등학교시절에배운명제와연산,경우의수,확률등에대한초보적인지식만있으면충분하다.

조중걸교수는매번그의주제에대해서명석하게대응했듯이[논리철학논고]의해제라는누구도시도조차할수없었던큰과제에있어서도날카롭고명석하게대응하고있다.저자는논고를철학이라는학문이가장중요하다고간주해온주제들에대한비트겐슈타인의기호언어학적대응으로보고총14개의주제로구분하여설명해나간다.그방식또한논고의주제를뭉뚱그려포괄적으로설명하는것이아니라논고의명제원문을해석하고해제하는일대일방식으로선명하고명쾌하게펼쳐낸다.

끝으로이책을출판한출판사로서담당편집자의간단한소회를싣는다.
나는비트겐슈타인철학의이해에대한오랜열망을가지고있었다.그러나그것은단지열망이었을뿐,내게는홀로그것을해나갈역량이없었다.그렇다고그것을배울곳도,또한가르칠수있는사람도발견할수없었다.그럼에도비트겐슈타인을이해하지않는한철학뿐만아니라삶에서무엇인가중요한것을놓친다고생각했다.
구글에서비트겐슈타인과관련한모든정보를검색했다.거기에는물론비트겐슈타인과관련한수많은항목들이있었다.그러나정작내가원한것은없었다.나는논고에직접닿고싶었다.그의명제가무엇을뜻하는지자세한설명을듣고싶었다.그런데놀랍게도수많은비트겐슈타인전문가들(그것으로학위를따고그것으로밥벌이를하고있는)이‘논고’에서가장중요하다고생각되는,내가알고싶은명제들을건너뛰고있었다.비트겐슈타인과관련한국내의저작들역시도정작다루어야할중요한주제들을해석하지못한채구색만겨우갖추고있는것도실망스러웠다.하지만제일끔찍했던것은인간의허영과가식,자기도취등을제일혐오했던비트겐슈타인인데,오히려지금은그이름과저술이그러한용도로활용되고있다는점이었다.
이러한점에서조중걸교수의이해제집은비트겐슈타인의철학과관련한하나의금자탑이다.여기에서는한번도다뤄진적이없던많은명제들이날카롭고명료하게다뤄지고있다.현학도허영도없다.모든내용이충실하고솔직하다.
조중걸교수는항상말해왔다.
“그것이무엇인지를아는것보다더중요한것은그것이왜있어야하는가이다.”라고.
이해제집에서는비트겐슈타인의모든명제들의존재의의가명제자체의의미와더불어설명되고있다.이것이이해제집에높은가치를부여한다.조중걸교수는철학적전통하에서이것을해낸다.누구에게도불가능했던것을.
이책의편집과출판에애썼던시간은영광스러운순간들로남을것이다.나는이책을통해젊은시절내내원해왔던가장중요한것중하나를얻었다.아마도이것이조중걸교수가이책을통해독자가얻었으면하는것일거다.두근거리는영혼과반짝이는통찰.무슨말이더필요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