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평화운동가 비노바 바베

맨발의 평화운동가 비노바 바베

$12.00
Description
이 책은 비노바 바베의 일대기를 들려주는 작품입니다. 그는 인도의 상류층인 브라만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긴 머리타래를 잘랐으며, 천민들과 어울려 생활했습니다. 그러던 비노바는 1923년, 투옥되고 말았습니다. 물레로 실을 잣는 일과 똥오줌을 치우는 일, 집짓기와 농사일 등을 통해 비폭력 저항 운동을 벌였다는 게 죄목이었습니다.
저자

김영주

1959년서울에서태어나건국대대학원화학과를졸업했습니다.2003년<문학사상>신인상을받으며등단했습니다.작품으로는장편소설『떠다니는사람들』『자산정약전』『책쾌』와동화『선생님,길이사라졌어요』『순이』『빨간수염연대기』『가나오투암의여왕페기린바텔스』『광대달문』공저『못다이룬꿈도아름답다』등이있습니다.

목차

머리말…2

설탕소동…6
빵나무에열린어머니의가르침…17
수행자가되기로결심하다…27
간디를스승으로섬기다 …38
비폭력저항운동으로감옥생활을하다…59
모두가평등한사회를위하여…68
가난한사람들을사랑하고섬기다…79
맨발로나눔을실천하다 …95
막사이사이상을최초로수상하다 …110

비노바바베연보…123

출판사 서평

인도곳곳을걷고또걸었던사람이있었습니다.간디와함께인도의스승으로칭송받는비노바바베입니다.그는인도전역을걸어다니면서모든사람이함께잘살아갈수있는방법을생각했습니다.
그는인도의상류층인브라만출신임에도불구하고긴머리타래를잘랐으며,천민들과어울려생활했습니다.그러던비노바는1923년,투옥되고말았습니다.물레로실을잣는일과똥오줌을치우는일,집짓기와농사일등을통해비폭력저항운동을벌였다는게죄목이었습니다.그리고1932년과1940년,1942년에도같은이유로감옥생활을겪어야했습니다.하지만돌을깨는중노동과감시,정신적압박속에서도비노바는절대좌절하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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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사람은공기와물과햇빛을누릴권리가있듯이
땅을누릴권리도가지고있습니다.땅을가지지못한사람이존재하는한,
한사람이필요이상으로땅을차지하고있는것은잘못입니다.
그러니만약에당신에게다섯아들이있다면가난한이들의대표자인나를
여섯번째아들로생각하고소유한땅의6분의1만내어주십시오.
땅이없는가난한사람들과함께나눌수있도록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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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부자가비노바의말에감동하였고,소유한땅의6분의1을기꺼이헌납하였습니다.
이운동이바로간디와함께벌인‘토지헌납운동(부단운동)’입니다.

비노바는약400만에이커에달하는토지를헌납받았습니다.그리고이땅은서민들에게나누어주었습니다.그는죽을때까지가난한이웃과함께살면서제도와종교를초월한인간사랑의정신을인도에심어주었습니다.

이책은비노바바베의일대기를들려주는작품입니다.작가는비노바의일대기를통해지금우리에게간절하게필요한것은우리주변을둘러볼수있는인간사랑의정신과부의자산으로취급되는땅에대한생각의전환입니다.이런정신들은어릴때부터길러져야하고,이런정신이야말로자원이고갈되어가는미래에더욱절실히요구된다고말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