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방학 숙제 (신현득 동시집)

달나라에서 방학 숙제 (신현득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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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신현득 동시인의 서른다섯 번째 동시집 『달나라에서 방학 숙제』. 불가능이 없는 동시의 세계로 초대. 등단 60주년을 맞이한 신현득 선생님의 서른다섯 번째 동시집입니다. 지난 60년 동안 동시의 소재 개발에 힘써 온 선생님은 『달나라에서 방학 숙제』 동시집에 생명의 탄생과 성장, 자연의 아름다움, 우리나라의 역사, 통일의 꿈, 달나라 모험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담았습니다. 동시 한 편, 한 편에는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전하고 싶은 따뜻한 당부와 가르침 그리고 어린이들이 꿈꾸는 환상적인 모험이 담겨 있습니다. 모든 것이 가능한, 불가능이 없는 동시의 세계로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유로운 동시의 세계에서 어린이 여러분이 재미있게 뛰어놀길 바랍니다.
저자

신현득

-경북의성출생(1933).
-안동사범,대구교육대,한국사회사업대,단국대대학원(문학박사).
-조선일보신춘문예동시부입선(1959).
-동시집『아기눈』(1961),『고구려의아이』(1964)등
『달나라에서방학숙제』는서른다섯번째동시집임.
-동시「엄마라는나무」로세종아동문학상수상(1971).
-항일시집『속좁은놈버릇때리기』로한국자유문학상수상(2015).

목차

제1부개미힘모으기
아기손도장,아기발도장/갉작갉작,냠냠냠/온갖그릇에뚜껑이있다/많이먹고잘크거라/멜가방에달랑이/개미,힘모으기/종이한조각/꽃밭에서춤이/내가만든로봇
제2부감기쯤이야
우리누나,호호누나/단추/오늘부터지금부터다/고추장에금메달/김치장군/버릴때는섭섭해/밥한숟갈에
제3부초록빛사막
나는손톱깎이다/더많으면안돼/나무의가슴/빈자리가없다/우리집감나무/아빠심은감나무/초록빛사막/하얗고두꺼운이불/열매를가지면모두나무다
제4부동심이놓이면
그다음이궁금하니/봄맞이청소했더니/추위를녹이는건/꼬마손,적은농사/심으면싹트는것/과하면나빠/깎은밤,예쁜밤/동심이놓이면
제5부그림을그리면생각이열려
하고싶은일하다보면/몸속을흐르는것/뼈가말하네/뼈만남은공룡/내가또하나/‘버릇’과‘버리기’는닮은말/기차가하는말/그림을그리면생각이열려/단군이드셨던도토리묵
제6부달나라에서방학숙제
하늘끝구경/초록별,지구별/우주택시4인승/달나라마을/달나라에내옷걸이/달나라에서본지구의모습/달나라사람에게들은이야기/달나라에서방학숙제

출판사 서평

자신과자연을아끼고사랑하라는부탁
과학의발전과함께무한한상상력을키우길!
총6부로나눈각장은성장,자연,역사,과학적상상력을주제로합니다.동시인이어린이들에게당부하고자하는따뜻한위로와격려가생동감있는시어로숨쉬고있습니다.「밥한숟갈에」에는엄마,아빠의마음,농부의마음,그리고쌀알의마음이담겨있습니다.“이밥먹고크거든….”으로축약되는그마음들은어린이들이상상하는대로자유롭게해석될것입니다.이처럼동시인은어린이들에게정답을알려주기보다스스로깨우칠수있도록적극적인상상을유도하고있습니다.
밥한숟갈에
엄마,아빠부탁이쬐끔놓인다.
“이밥먹고크거든….”

농부들부탁도쬐끔놓였다.
“이밥먹고크거든….”

쌀알의부탁도쬐끔놓였다.
“이밥먹고크거든….”
_「밥한숟갈에」전문

그리고그상상의나래를더욱확장할수있도록‘달나라’라는새로운세계를동시안에가져왔습니다.달나라에서방학을보내는가족의이야기를담은동시들은신비로운과학사실을시어로표현하여어린이들에게과학적흥미를제공하고호기심을유발합니다.『달나라에서방학숙제』가초대하는동시의세계에서어린이들이자유롭게꿈꾸고성장하길바라는동시인의마음을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