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조선말, 우리나라 여성들 대부분은 이름을 갖지 못했습니다. 이름이 있다고 해도 섭섭이, 종말이, 끝순이 등이었습니다. 결혼을 해도 집에서 살림만 할 뿐 사회 활동은 꿈도 못 꾸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런 시절에 남편으로부터 코까지 베인 김마르다는 보구여관에서 치료를 받고 그곳에서 환자를 돌보게 됩니다. 그리고 간호양성학원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간호사가 되었습니다. 김마르다는 환자를 돌보는 일에서 어린 간호사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고, 평양으로 가서 광혜여원에서 간호 활동을 벌입니다.
누구도 꿈조차 꿀 수 없었던 그 시절에 우리나라 간호사의 겨자씨가 된 김마르다 이야기를 이 책 한 권에 담았습니다. 과거를 통해 현재 우리들의 삶을 내다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책 곳곳에 희망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이런 시절에 남편으로부터 코까지 베인 김마르다는 보구여관에서 치료를 받고 그곳에서 환자를 돌보게 됩니다. 그리고 간호양성학원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간호사가 되었습니다. 김마르다는 환자를 돌보는 일에서 어린 간호사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고, 평양으로 가서 광혜여원에서 간호 활동을 벌입니다.
누구도 꿈조차 꿀 수 없었던 그 시절에 우리나라 간호사의 겨자씨가 된 김마르다 이야기를 이 책 한 권에 담았습니다. 과거를 통해 현재 우리들의 삶을 내다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책 곳곳에 희망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