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김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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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조선말, 우리나라 여성들 대부분은 이름을 갖지 못했습니다. 이름이 있다고 해도 섭섭이, 종말이, 끝순이 등이었습니다. 결혼을 해도 집에서 살림만 할 뿐 사회 활동은 꿈도 못 꾸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런 시절에 남편으로부터 코까지 베인 김마르다는 보구여관에서 치료를 받고 그곳에서 환자를 돌보게 됩니다. 그리고 간호양성학원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간호사가 되었습니다. 김마르다는 환자를 돌보는 일에서 어린 간호사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고, 평양으로 가서 광혜여원에서 간호 활동을 벌입니다.
누구도 꿈조차 꿀 수 없었던 그 시절에 우리나라 간호사의 겨자씨가 된 김마르다 이야기를 이 책 한 권에 담았습니다. 과거를 통해 현재 우리들의 삶을 내다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책 곳곳에 희망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저자

한봉지

경남 함안에서 출생하여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실천문학' 단편소설부문 신인상을 받았고, 소설을 쓰면서 동화쓰기에도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자연에 묻혀 사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내며 그 속에서 따뜻한 인간사의 면면을 떠올리게 해 줍니다. 작품으로는 '형, 소풍 가자','뱀장어학교','날아라 혹아이','고래야, 고래야, 귀신고래야' 등이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 6

코를 베이다 … 9
우유 먹는 서양 귀신들 … 19
내 이름은 김마르다입니다 … 33
간호원양성학교에 가다 … 45
예모식과 졸업식 … 58
우유 두 병 … 70
두 아이를 얻다 … 78
겨자씨 … 88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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