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의 온도 (동서문학상 수상작가 신은영이 보내는 다정한 위로)

공감의 온도 (동서문학상 수상작가 신은영이 보내는 다정한 위로)

$15.00
Description
《공감의 온도》는 동화작가 신은영의 독서 기록이자 추억을 되살려 자신의 일상을 변화시켜가는 성장일기다. 전체 3장으로 구성된 이야기 하나하나가 저마다 다른 상처를 돌아보게 하고 정다운 위로를 전해준다.

“그때 너는 얼마나 아팠을까”

무심코 넘긴 책장에서 좋은 글귀를 발견하면 주저 없이 옮겨두고, 자신의 추억 속에서 비슷한 경험을 떠올린다. 그리고 가족과 이웃 주변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꼼꼼하게 듣고, 그들에게 충분히 공감하며 기꺼이 챙겨주려는 작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젠체하지 않고 솔직하게 써내려가는 작가의 소박한 깨달음이 우리들과 다르지 않은 친근함을 더해준다.

“언제나 당신 곁에 있을게요”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선 산책길을 비추는 햇살처럼, 마음을 데우며 스며드는 이야기가 경쾌한 웃음으로 되살아난다. 때로는 명랑하게 때로는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작가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도 문득 수줍은 다짐을 한다. 일상을 다독이며 돌아보는 사이 새로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도 된다. 이 책 《공감의 온도》는 바로 곁에서 함께 걸어주고 같이 있어주는 든든한 친구가 될 것이다.
저자

신은영

삶의모든순간이빛날수는없어도,그어둠과그림자조차빛나게기억될수있다는믿음으로매일한편의글을쓴다.소박한일상의이야기가제때소화되지않은누군가의감정에위로가되기를바라면서,한줄의문장이아물지못한상처에닿아따뜻한보살핌으로함께하기를소원한다.
제14회동서문학상아동문학부문은상을수상했고,저서로동화《으스스된장마을의비밀》《거꾸로가족》《기억을파는향기가게》,자기계발서《저는후보3번입니다만…》,에세이집《오늘도,별일은없어요》가있다.

목차

1장괜찮아요,나도그래요
□엄마는호떡장수
□우물물길어올리기
□스스로일군열정은힘이세다
□당신의테마는?
□퍼즐을완성하는법
□연애는나를먼저사랑하는일
□우연한행운은삶의묘미
□좋을지나쁠지누가알겠나?
□나를키우는고운말
□불운이가져온뜻밖의유머
□진짜소통에관하여
□추억의빨간운동화
□말의크기는마음의크기

2장당신곁에있을게요
□넌얼마나슬펐을까
□날아라!연탄재슈퍼맨
□안아픈손가락,참아픈마음
□그을린오동나무이야기
□당신과나의타이밍
□후렴이있는사람
□나는후크선장!
□세속적인내가사는법
□부족해도괜찮은사람
□상상은현실이된다
□네가와서다행이야!
□햇살이눈부신날
□며느리는며느리다!
□그녀의국경

3장혼자아파하지말아요
□반짝반짝한삶
□딸을위한기도
□반쪽소리의오해
□확신의긍정에너지
□짐승이될까시인이될까
□언니의작은세상
□원숭이를만났을때
□뱅뱅돌다멈춰서보기
□가까운이와거리두기
□내상처가보입니다
□3절이시작되면
□내말이그대에게닿기를
□그래,그럴수있지

출판사 서평

[기획의도]
솔직한고백으로건네는다정한위로

때론소박하고때론거칠게자신의감정을그대로표현하지만,그속에서바로우리들의모습을느낄수있다.부끄러운과거의일상이나발전하지못하는현재의모습을받아들이고인정하는태도속에서오히려당당함을발견한다.그리고어느새아물지못한상처를따뜻하게감싸며퍼지는위로를느끼게된다.

경쾌하게달리는수다속에서느끼는공감

발랄한문장들은한바탕수다를풀어놓은것처럼슬며시안도의웃음이피어나게한다.유쾌한대화를나눈후에막혀있던감정의찌꺼기를말끔히털어내듯후련하다.작가의이야기는오래전당신의이야기가되고,작가가건네는따스한말은당신의지난아픔에가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