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위한 그림책 : 그림책이 전해주는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시간들

엄마를 위한 그림책 : 그림책이 전해주는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시간들

$16.00
Description
그림책이 전해주는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시간들
독서교육전문가가 엄선한 주제별 그림책!
아이가 자기 전에 머리맡에서 읽어주었던 수많은 그림책들. 그런데 그림책은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그림책에는 어려운 단어나 이해하기 힘든 문장이 있지 않다.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것도 그림책 읽기의 큰 장점이다. 쉽고 재미있게 읽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책장을 덮으며 사랑, 성장, 행복 등의 인생철학을 배울 수 있다.

그림만 놓고 볼 수도 없고, 글만 놓고 볼 수도 없는 것이 그림책만의 매력이다. 그림책 읽기의 매력에 빠지면 그 세계에 더욱 깊게 빠지게 된다. 어렵게만 생각됐던 문제들을 그림책에선 그저 짧고 단순하게 표현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내 안에서 복잡하게 얽힌 문제들의 해답을 오히려 쉽게 찾게 되기도 한다. 그 무엇에서도 느낄 수 없던 평온함을 아름다운 그림과 따뜻한 글 속에서 느끼기도 한다. 독서교육전문가가 엄선한 주제별 그림책을 읽으며 그 안에서 희망의 씨앗을 찾아보자!

아이는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랍니다
아이를 돌보듯 자신도 돌봐주세요!

엄마가 되기도 힘들고 엄마로 살아가기도 힘들다. 목숨보다 소중한 보물들이어도 막상 현실에선 매일매일 고함쟁이 엄마가 되고 만다. 아기를 낳고 기르는 일이 삶의 가장 평범한 일처럼 보여도 누구에게나 사연 한 보따리씩은 있을 것이다. 이 시대의 모든 엄마들은 서로 다른 사연을 안고 지금 이 순간도 아이들과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온 신경을 아이에게 쏟고 살면서도 정작 자신에게는 무심하게 살고 있다. 아이는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그래서 아이를 돌보듯 자신도 돌봐야 한다. 어떻게 자신을 돌봐야 할까?

그림책에서 고민의 해답을 찾고,
답답한 마음을 달래며, 용기를 얻고, 성장해보세요!

살다보면 점점 깊은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 드는 날도 있을 것이다. 부정도 해 보고, 그 무엇인가 원망해 보기도 했다면 이젠 그 상처와 아픔을 치유해 보려는 노력도 해 보아야 할 것이다.
누군가는 분명 지금의 혼란스러움 속에 어떠한 변화를 감지하고 새롭게 일어설 발판으로 삼기도 했을 것이다. 우리라고 그러지 못할 이유가 없다. 신발에 스프링이 달렸다고 생각하고 내 마음에 희망 하나 장착한 뒤 아직 갈 길이 먼 미래를 향해 큼지막한 한 발을 내딛어보는 건 어떨까? 그 길에서 〈엄마를 위한 그림책〉은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장지은

저자:장지은
세아이의엄마이자한우리독서지도사.그리고‘글쓰기독학생’이다.아이들에게글쓰기지도를하고있지만어른의글쓰기는책으로배워가는중이다.많은아이들과함께책을읽고,함께성장하는일에행복을느낀다.그세계를알게되어그저기쁘기만하다.환경운동가의꿈을품고있으며모범이되는어른의모습으로평생을살아가고싶다.

목차

Part1.엄마가되었지만여전히딸인나에게
01간절하게보고싶은엄마
《엄마마중》
02아이를향한마음
《엄마가오는길》
03엄마의삶
《돼지책》
04함께하지못하는시간
《안녕,바나나달》
05산산조각난마음
《고함쟁이엄마》
06마음의새살
《무릎딱지》
07엄마를바라보는눈빛
《엄마의스마트폰이되고싶어》
08아이들의속마음
《혼나지않게해주세요》

Part2나를지키는마음연습
01혼자만의시간이필요해요
《곰씨의의자》
02무엇을기억하고무엇을잊고살까
《너였구나》
03함께버텨줄수있는존재
《우리가족입니다》
04내옆에있어준당신
《당신과함께》
05어른이필요한순간
《자전거도둑》
06거짓이진실이되는소문
《그소문들었어》
07진짜보다더진짜같은가짜
《늑대가들려주는아기돼지삼형제이야기》
08같이사는세상
《불편한이웃》

Part3평범한순간이더소중하게기억되는이유
01나를돌아보는시간
《나는나의주인》
02평범하지만그리운일상
《살아있다는건》
03행복한마음만들기
《별낚시》
04잊어야할기억들
《깜박깜박도깨비》
05감당할수있는슬픔
《그레그와병아리》
06지혜가필요한시기
《나는지하철입니다》
07보이지않는전쟁
《죽음의먼지가내려와요》
08바이러스가하는말
《늑대를잡으러간빨간모자》

Part4나를위해용기를내야할때
01틀린지맞는지는해봐야알아요
《틀려도괜찮아》
02지금은비바람을견디는중
《대추한알》
03내가잘할수있는일
《내가잘하는건뭘까》
04‘나’다운삶
《슈퍼거북》
05주문을외워보세요
《이까짓거!》
06세월에끌려가면안됩니다
《수영팬티》
07‘다그렇다’는말
《종이봉지공주》
08평탄하지않은일생
《열한살의가방》

Part5아이를돌보듯자신도돌봐주세요
01언제나위로받을수있는곳
《은지와푹신이》
02똑똑!들어가도될까요?
《어서오세요》
03아파보니신세계
《괜찮아,방법이있어》
04위기가곧기회
《아름다운실수》
05계획된우연이론
《알사탕》
06선한영향력을미치는사람
《넌정말멋져》
07희생의숭고함
《아낌없이주는나무》
08우린답을찾을거예요
《이렇게멋진날》

출판사 서평

아이는엄마의감정을먹고자랍니다
아이를돌보듯자신도돌봐주세요!

엄마가되기도힘들고엄마로살아가기도힘들다.목숨보다소중한보물들이어도막상현실에선매일매일고함쟁이엄마가되고만다.아기를낳고기르는일이삶의가장평범한일처럼보여도누구에게나사연한보따리씩은있을것이다.이시대의모든엄마들은서로다른사연을안고지금이순간도아이들과웃기도하고울기도하며살아가고있다.이렇게온신경을아이에게쏟고살면서도정작자신에게는무심하게살고있다.아이는엄마의감정을먹고자란다.그래서아이를돌보듯자신도돌봐야한다.어떻게자신을돌봐야할까?

그림책에서고민의해답을찾고,
답답한마음을달래며,용기를얻고,성장해보세요!

살다보면점점깊은동굴속으로들어가는기분이드는날도있을것이다.부정도해보고,그무엇인가원망해보기도했다면이젠그상처와아픔을치유해보려는노력도해보아야할것이다.
누군가는분명지금의혼란스러움속에어떠한변화를감지하고새롭게일어설발판으로삼기도했을것이다.우리라고그러지못할이유가없다.신발에스프링이달렸다고생각하고내마음에희망하나장착한뒤아직갈길이먼미래를향해큼지막한한발을내딛어보는건어떨까?그길에서<엄마를위한그림책>은친절한안내서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