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 교실에서 많이 울고 많이 웃으며 다정스럽게 지낸 아이들이
적어도 남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는 않겠지! 비겁한 삶을 살지는 않겠지!
제 한 몸뚱이나 챙기는 그런 얄팍한 삶을 살지는 않겠지!
적어도 남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는 않겠지! 비겁한 삶을 살지는 않겠지!
제 한 몸뚱이나 챙기는 그런 얄팍한 삶을 살지는 않겠지!
2004~2010년, 이어 2015년 저자가 서울경기글쓰기 모임 선생님들과 나눈 교실 이야기가 바탕이 되어 엮인 책. 다섯 해를 건너뛴 2015년에는 앞선 이야기를 되새김하긴 했지만, 관점과 풀어내는 방식이 조금 다르기는 하다. 일곱 해 동안 저자의 목소리를 담아낸 이 책은 모임 회원들끼리 제본해서 나눠 읽던 자료를 정식으로 출간하면서 진정한 교육 이야기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한다.
뺄 것은 빼고, 보탤 것은 보태고, 다듬은 지 두 해가 넘도록 네 분이 엮어온 열정은 올바른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가 되어 인간 김익승이 말하는 교육의 모든 것을 드러낸다.
뺄 것은 빼고, 보탤 것은 보태고, 다듬은 지 두 해가 넘도록 네 분이 엮어온 열정은 올바른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가 되어 인간 김익승이 말하는 교육의 모든 것을 드러낸다.
배워서 남 주자 : 김익승 교육 이야기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