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활동가’라고 불리는 이들이 있다. 보통 장애인, 성소수자, 청소년, 이주노동자 등 사회의 주류에서 벗어나 차별받는 사람들의 인권을 위해 일하는 이들을 말한다. 누구나 예상하듯이 만만치 않은 일이다. 견고하고 완강한 사회에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끝내 법과 제도를 만들어내는 지난한 싸움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경제적 보상은 비교적 적고 개인에게 요구되는 도덕적 기준은 높은 매우 고단한 일이다.
그들의 노력과 성취가 우리 사회의 기운 데를 받쳐주고, 페인 데를 채워줘 우리 사회가 뒤로 굴러 떨어지거나 깨지지 않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럼에도 많은 활동가들은 말한다. 그들이 누구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를 위한 싸움이라고. 장애인 자별 철폐도 여성 차별 철폐도 그 모든 소수자를 향한 차별 철폐가 그들 스스로를 해방시키는 일이라고.
그러나 밥벌이만을 위한 일상도 반복되면 지치고 소진되기 마련인데, 생애를 걸고 싸우는 활동가들의 일상은 어떨까? 활동가들을 위해 활동하는 곳은 없을까?
그들의 노력과 성취가 우리 사회의 기운 데를 받쳐주고, 페인 데를 채워줘 우리 사회가 뒤로 굴러 떨어지거나 깨지지 않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럼에도 많은 활동가들은 말한다. 그들이 누구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를 위한 싸움이라고. 장애인 자별 철폐도 여성 차별 철폐도 그 모든 소수자를 향한 차별 철폐가 그들 스스로를 해방시키는 일이라고.
그러나 밥벌이만을 위한 일상도 반복되면 지치고 소진되기 마련인데, 생애를 걸고 싸우는 활동가들의 일상은 어떨까? 활동가들을 위해 활동하는 곳은 없을까?
사람을 잇다 사람이 있다 삼달다방 : 돕는 사람들을 돕는 공간, 제주 삼달다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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