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안중근은 36세에 생을 버리고 의를 취했다
하지만 그의 고향은 갈 수 없고 무덤은 아직 비어 있다
하지만 그의 고향은 갈 수 없고 무덤은 아직 비어 있다
안중근 의사는 한반도 나아가 중국 대륙까지 공유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저항의 상징이다! 남산에 안중근의사기념관이 있다면 중국 하얼빈역에도 안중근의사기념관이 의거 현장을 재현하고 있다. 저자는 1909년 10월 26일 9시 30분, 하얼빈 의거는 안중근 의사의 한순간이 아니라 삶 전체였고 한 개인의 우연이 아니라 우리 역사의 필연이었다고 말한다.
안중근 의사를 ‘10월의 독립운동가’로만 기억하기에는 너무나 인색하다. 2월 14일을 발렌타인데이로 기억하기보다 안 의사 사형선고일로 새기는 건 어떨까? 두 저자는 우리나라 전역과 러시아, 일본, 중국까지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며 안 의사의 모든 흔적을 담은 최초의 역사 답사기를 만들어 냈다. 이 책을 읽고 안 의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과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들을 가슴에 깊이 새겼으면 한다.
안중근 의사를 ‘10월의 독립운동가’로만 기억하기에는 너무나 인색하다. 2월 14일을 발렌타인데이로 기억하기보다 안 의사 사형선고일로 새기는 건 어떨까? 두 저자는 우리나라 전역과 러시아, 일본, 중국까지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며 안 의사의 모든 흔적을 담은 최초의 역사 답사기를 만들어 냈다. 이 책을 읽고 안 의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과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들을 가슴에 깊이 새겼으면 한다.
대한국인 안중근 (대한민국 100년을 걷다)
$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