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부끄럽지 않고 슬프고 아름답기 한이 없는 시
죽어가는 모든 것을 사랑했던 시인과 함께 걷다
죽어가는 모든 것을 사랑했던 시인과 함께 걷다
윤동주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시인 중 한 명이다. 그러나 우리가 윤동주를 가장 잘 아는 시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동주, 걷다』는 이러한 모순과 안타까움을 극복하려는 저자의 몸부림이다. 시인이 공부한 교토-도쿄-서울, 북간도, 그리고 ‘인생학교’라는 감옥에 갇혀 생을 마감한 후쿠오카를 저자는 5년여에 걸쳐 걸었다.
윤동주는 평생 학생으로 살았다. 『동주, 걷다』는 시인이 공부하고 걸었던 공간을 글과 사진을 통해 그대로 복원하려 노력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윤동주의 삶과 시를 좀 더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문학 교사인 저자의 바람이다. 『동주, 걷다』는 윤동주 평전으로, 시 해설서로, 그리고 답사 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윤동주는 평생 학생으로 살았다. 『동주, 걷다』는 시인이 공부하고 걸었던 공간을 글과 사진을 통해 그대로 복원하려 노력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윤동주의 삶과 시를 좀 더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문학 교사인 저자의 바람이다. 『동주, 걷다』는 윤동주 평전으로, 시 해설서로, 그리고 답사 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동주, 걷다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