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파란 하늘을 들여다보다가 만난 꽃이라는 사물은 사랑하는 이는 물론 스스로도 포함한다. 청명한 파란 하늘과 아름다운 꽃은 대자연을 대표하는 사물이다. 늘 접하지만 바쁜 일상은 하늘과 꽃을 외면하게 만드는 게 현실이다. 하늘과 꽃을 읽으면서 상호작용의 여유와 시인과 닿는 하늘의 파랑에서 염결로 살아온 시인이 비친다. 만물은 시인에게 거울이다. 호환하며 완성된 시인의 자화상을 읽을 수 있다.
마음의 꽃밭 (황교찬 제1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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