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스톤 도서관에서 길을 잃다 (일상과 그 너머에 대한 인문적 성찰)

파이어스톤 도서관에서 길을 잃다 (일상과 그 너머에 대한 인문적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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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파이어스톤 도서관에서 길을 잃다』에서 저자는 삶과 죽음, 시간과 영원, 문학과 역사, 현상과 본질, 기억과 인식 등 자신이 지나온 삶에 켜켜이 쌓인 시간의 지층 속에서 건져 올린 인문적 성찰을 통해 삶의 진실에 끝없이 접근하려 한다. 삶의 길을 묻는 후학들에게 답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고백에서 여전히 삶의 진실을 탐구해나가는 겸허한 학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저자

류대영

저자류대영은서울대학교,미국버지니아의유니언신학교,하버드대학교,밴더빌트대학교에서영문학,구약학,기독교역사,미국사등을공부했다.현재한동대학교교수로재직하면서한국기독교역사를중심으로지상에서영원을꿈꾸며살아가는사람들을연구하고있다.

목차

서문굳이변명을하자면

외할머니의등
유년의바다
1979년겨울어느날
등화관제훈련이있던밤
《캔터베리이야기》
태풍에쓰러진나무를보며
파이어스톤도서관에서길을잃다
메콩의어린거지
《길가메시》
〈보이후드〉
우리곁에있는예수
늙은소년병의죽음
시간과기억
공부,자기자랑,그리고밥벌이
세월호
산에오르며
영원에잇대어살기
아내손을잡고통도사불이문을지나다
잠든아내를바라보며
흥해장터에서
이명(耳鳴)
죽천앞바다무지개

후기유년의바다로돌아와서

출판사 서평

“100만촛불시대,일상의진실에서답을찾다”

대한민국의미래가혼탁하다.삶에서진정으로중요한것이무엇인가를질문하는분노한시민들이광장에서촛불을들고있다.일상이뒤집어지고민주공화국이라는체제가위협받고있다고느끼기때문이다.삶의진실은수천년의역사를통찰한다고해서얻을수있는성질의것이아니다.오히려개인의인생을깊이들여다봄으로써그답에접근할여지가충분하다.개인의일상과그너머에대한인문적성찰은인류가구축해온역사와궤를같이한다.
삶과죽음,시간과영원,문학과역사,현상과본질,기억과인식등자신이지나온삶에켜켜이쌓인시간의지층속에서건져올린인문적성찰을통해저자는삶의진실에끝없이접근하려한다.삶의길을묻는후학들에게답할준비가되어있지않다는고백에서여전히삶의진실을탐구해나가는겸허한학자의모습을엿볼수있다.하지만이책을읽는독자라면우리삶에대한그의인문적성찰이실로깊고도넓다는사실을깨닫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