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두 번째 시집 『모래시계』는 페미니스트적 분위기와 망설임 없는 언어의 솔직 대담성, 사회를 향한 해학적 유머가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관념적이지 않으면서 문학성을 동반한 구체적 이미지가 독자의 가슴에 오래 남을 수 있는 그림으로 슬쩍 모습을 바꾸기도 한다.
그의 작품을 하나하나 읽는 일은 즐겁다. 반짝이는 어휘들이 곳곳에서 툭툭 튕겨 나오고, 그 톡톡 튀는 단어들이 묘하게 연결되어 하나의 시적 메시지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들여다보는 일은 늘 기대되고 설레기까지 한다.
그의 작품을 하나하나 읽는 일은 즐겁다. 반짝이는 어휘들이 곳곳에서 툭툭 튕겨 나오고, 그 톡톡 튀는 단어들이 묘하게 연결되어 하나의 시적 메시지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들여다보는 일은 늘 기대되고 설레기까지 한다.
모래시계 - 글나무 시선 8 (양장)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