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치는 소녀

북치는 소녀

$13.00
Description
『북치는 소녀』는 북쪽 하늘나라에서 온 선녀 엄마와 남쪽 나라 나무꾼 아빠 그리고 똑똑한 소녀 비나의 이야기입니다. 이 동화를 지은 강석경 선생님은 <인도로 간 또또> 등 순수한 영혼을 가진 아이들, 자유를 향해 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써오셨답니다. 우주와 바다를 좋아하는 주인공 비나는 사랑스러운 책벌레예요. 나무꾼 아빠가 책을 사주면 방으로 쏙 들어가서 다 읽을 때까지 나오지 않지요. 비나네 집에는 텔레비전이 없어요. 하지만 심심하지 않답니다. 선녀 엄마, 나무꾼 아빠와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니까요.
저자

강석경

저자강석경선생님은이화여자대학교미술대학조소과를졸업하였고,《문학사상》제1회신인상으로등단했습니다.오늘의작가상,21세기문학상,동리문학상등을받았습니다.
소설집《밤과요람》《숲속의방》과장편소설《가까운골짜기》《세사의별은다라사에뜬다》《미불》《내안의깊은계단》《신성한봄》등이있습니다.경주에관한산문집《능으로가는길》《이고도를사랑한다》를펴냈습니다.

목차

선녀와나무꾼은진짜다_6
비나의추억만들기_24
선인장호텔_47
엄마의눈물_56
큰다는건잃어버리는거야_67
아빠의월병과박꽃_83

출판사 서평

조금은특별한선녀와나무꾼,비나가족의하루하루
이책은북쪽하늘나라에서온선녀엄마와남쪽나라나무꾼아빠그리고똑똑한소녀비나의이야기입니다.이동화를지은강석경선생님은<인도로간또또>등순수한영혼을가진아이들,자유를향해성장하는사람들의이야기를꾸준히써오셨답니다.
우주와바다를좋아하는주인공비나는사랑스러운책벌레예요.나무꾼아빠가책을사주면방으로쏙들어가서다읽을때까지나오지않지요.비나네집에는텔레비전이없어요.하지만심심하지않답니다.선녀엄마,나무꾼아빠와둘러앉아도란도란이야기를나누니까요.

선녀엄마가태어난곳은북쪽하늘나라입니다
북한에서태어났지만고향을떠나남한으로온선녀는열살을맞은딸비나에게어릴적이야기를해줍니다.칼바람부는백두산을행군하다볼이빨갛게터져딸기볼이된이야기,숭늉한그릇으로배를간신히채운배고팠던이야기,남한에와서처음본귀걸이와색색의과자이야기…….비나와친구들에게신기한다른세상의이야기였지요.
그리고비나의아빠나무꾼은무열왕릉이있는조용한동네에게스트하우스를지을거라고다짐합니다.북한에서가족들,친척들이오면다같이행복하게머물수있도록요.

세상이박꽃같이평화롭기를바라요
비나가책을좋아하는이유는책을읽으면아프리카에도,알래스카에도,우주에도,바다에도갈수있기때문입니다.하지만가장가고싶은곳은외할머니외할아버지가계신선녀가태어난북쪽나라예요.비나는오늘도마음으로여행을합니다.그리고선녀와함께간통일전망대에서북한으로편지를보냅니다.비나의편지가,선녀의마음이사방에닿도록둥둥북을치고싶어집니다.
왜같은동포끼리전쟁을했을까요?북한은이렇게가까운데왜못가는걸까요?사랑하는가족이헤어지는일은왜생겼을까요?사상이란,통일이란무엇일까요?우리가사는세계의슬픔을알고자유의소중함을배우며비나는한층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