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미래의 소녀가 보내온 인스타그램
“살려주세요, 지구가 쓰레기산로 뒤덮였어요!”
코로나 시대, 시름 깊은 지구
우리 아이를 꼬마 환경지킴이로 키워 주세요!
“살려주세요, 지구가 쓰레기산로 뒤덮였어요!”
코로나 시대, 시름 깊은 지구
우리 아이를 꼬마 환경지킴이로 키워 주세요!
미래의 아이가 보내 온 구조 요청
또쓰또 탐정단이 나가신다!
지난 9월,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의 해변에서 마젤란 펭귄의 사체가 발견됐다. 조사 결과 먹이인 줄 알고 삼킨 일회용 마스크가 펭귄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람들을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지켜 주던 마스크가 정작 펭귄의 생명을 앗아간 것이다.
마스크를 비롯한 일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늘어난 코로나 시대, 펭귄을 비롯한 수많은 생명들이 위기에 처해 있다. 배달 음식을 담는 일회용 식기와 택배를 포장하는 수많은 종이·비닐 등 생활 쓰레기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대중교통 기피로 차량 운행이 늘면서 대기 오염과 탄소 배출도 심각해졌다.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 속에서 환경과 함께 나아갈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일까?
출판사 ‘아주좋은날’의 신간 《또쓰또 탐정단》은 이러한 코로나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꼬마 환경지킴이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재미난 스토리텔링 형식의 동화로 풀어냈다. 미래의 또래 소녀가 쓰레기산에 묻힐 위험에 처하자, 위험한 미래를 바꾸기 위해 세 친구가 고군분투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쓰레기에 대한 동화와 책들은 이미 서점가에 넘치지만, 《또쓰또 탐정단》은 어려운 상황을 비판하는 데 멈추지 않고, 우리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애쓰면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들려준다.
“우리가 지구를 지키자, 어른들에게만 맡기지 말자!” 이 책의 주인공 ‘또쓰또 탐정단’의 모토다. 《또쓰또 탐정단》을 읽는 어린 독자들도 ‘쓰레기 의인’이 되어 또쓰또 탐정단과 함께 활약해 준다면 10년 후, 20년 후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는 맑은 초록빛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거대한 쓰레기 섬으로 버림받았던 난지도가 아름다운 평화의 공원이 된 것처럼, 또쓰또 탐정단의 희망이 독자들을 통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쓰레기 의인을 찾아 떠나는
어린이 탐정단의 ‘쓰레기 의인 챌린지’!
우리 바로 윗 세대만 하더라도 일상 속 자원을 아끼는 습관이 몸에 밴 분들이 많았다. 빨아서 다시 쓸 수 있는 걸레를 두고 물티슈를 사용하는 걸 이해하지 못 하고, 포장용 끈과 종이 봉투 하나도 허투루 버리지 않던 세대. 우리가 짠돌이 짠순이라고 부르며 고루하게만 생각했던 그들을 《또쓰또 탐정단》은 ‘쓰레기 의인’으로 추켜올린다.
소문난 왕소금 집안의 손자 남우도 뭐든지 억척스럽게 아끼는 할머니와 가족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새 물건, 새 옷, 새 휴대폰 좀 사면 어디 덧나는 줄 아는 할머니 덕에 남우네 방 가구도 그 옛날 고모와 삼촌이 사용하던 것들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폐지를 주우시는 한 할아버지를 돕다가 수상한 휴대폰을 선물받은 남우. 휴대폰을 열자 인스타그램 속에서 미래의 소녀가 구조 요청을 보내 온다. 남우네 마을이 30년 후에 쓰레기 산에 파묻힌다는 끔찍한 예언을 하며 말이다. 그래서 결성된 ‘또 쓰고 또 쓰는’ 또쓰또 탐정단은 깨끗하고 맑은 미래를 되찾기 위해 쓰레기 줄이기 챌린지를 시작한다. 《또쓰또 탐정단》 친구들처럼, 미래의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초록빛 변화의 씨앗이 독자들 마음속에도 심겨지기를 바라 본다.
또쓰또 탐정단이 나가신다!
지난 9월,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의 해변에서 마젤란 펭귄의 사체가 발견됐다. 조사 결과 먹이인 줄 알고 삼킨 일회용 마스크가 펭귄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람들을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지켜 주던 마스크가 정작 펭귄의 생명을 앗아간 것이다.
마스크를 비롯한 일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늘어난 코로나 시대, 펭귄을 비롯한 수많은 생명들이 위기에 처해 있다. 배달 음식을 담는 일회용 식기와 택배를 포장하는 수많은 종이·비닐 등 생활 쓰레기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대중교통 기피로 차량 운행이 늘면서 대기 오염과 탄소 배출도 심각해졌다.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 속에서 환경과 함께 나아갈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일까?
출판사 ‘아주좋은날’의 신간 《또쓰또 탐정단》은 이러한 코로나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꼬마 환경지킴이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재미난 스토리텔링 형식의 동화로 풀어냈다. 미래의 또래 소녀가 쓰레기산에 묻힐 위험에 처하자, 위험한 미래를 바꾸기 위해 세 친구가 고군분투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쓰레기에 대한 동화와 책들은 이미 서점가에 넘치지만, 《또쓰또 탐정단》은 어려운 상황을 비판하는 데 멈추지 않고, 우리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애쓰면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들려준다.
“우리가 지구를 지키자, 어른들에게만 맡기지 말자!” 이 책의 주인공 ‘또쓰또 탐정단’의 모토다. 《또쓰또 탐정단》을 읽는 어린 독자들도 ‘쓰레기 의인’이 되어 또쓰또 탐정단과 함께 활약해 준다면 10년 후, 20년 후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는 맑은 초록빛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거대한 쓰레기 섬으로 버림받았던 난지도가 아름다운 평화의 공원이 된 것처럼, 또쓰또 탐정단의 희망이 독자들을 통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쓰레기 의인을 찾아 떠나는
어린이 탐정단의 ‘쓰레기 의인 챌린지’!
우리 바로 윗 세대만 하더라도 일상 속 자원을 아끼는 습관이 몸에 밴 분들이 많았다. 빨아서 다시 쓸 수 있는 걸레를 두고 물티슈를 사용하는 걸 이해하지 못 하고, 포장용 끈과 종이 봉투 하나도 허투루 버리지 않던 세대. 우리가 짠돌이 짠순이라고 부르며 고루하게만 생각했던 그들을 《또쓰또 탐정단》은 ‘쓰레기 의인’으로 추켜올린다.
소문난 왕소금 집안의 손자 남우도 뭐든지 억척스럽게 아끼는 할머니와 가족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새 물건, 새 옷, 새 휴대폰 좀 사면 어디 덧나는 줄 아는 할머니 덕에 남우네 방 가구도 그 옛날 고모와 삼촌이 사용하던 것들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폐지를 주우시는 한 할아버지를 돕다가 수상한 휴대폰을 선물받은 남우. 휴대폰을 열자 인스타그램 속에서 미래의 소녀가 구조 요청을 보내 온다. 남우네 마을이 30년 후에 쓰레기 산에 파묻힌다는 끔찍한 예언을 하며 말이다. 그래서 결성된 ‘또 쓰고 또 쓰는’ 또쓰또 탐정단은 깨끗하고 맑은 미래를 되찾기 위해 쓰레기 줄이기 챌린지를 시작한다. 《또쓰또 탐정단》 친구들처럼, 미래의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초록빛 변화의 씨앗이 독자들 마음속에도 심겨지기를 바라 본다.
또쓰또 탐정단 -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 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