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숲길 (일주일에 단 하루 운동화만 신고 떠나는 주말여행)

토닥토닥, 숲길 (일주일에 단 하루 운동화만 신고 떠나는 주말여행)

$15.52
Description
온전한 쉼이 있는 주말을 선물하다!
주말이 되면 편한 운동화에 작은 가방 하나만 둘러메고 집을 나서는 주말여행자 부부가 엄선한 아름다운 걷기 여행지를 담은 『토닥토닥, 숲길』. 일주일에 하루, 온전한 쉼을 위해 자연으로 떠나는 번역가 아내와 기자 남편이 전국을 누비며 찾아낸 가장 걷기 좋은 아름다운 산책길 62곳을 소개하는 책이다.

주중에는 직장인으로, 주말에는 여행자가 된 지 20년 가까이 흐른 부부는 늙은 나무 사이의 오솔길, 잣나무 껍질이 눈처럼 내리는 숲길, 동네 강아지가 마중 나오는 시골길, 고즈넉한 성곽길, 가슴 트이는 바닷가 마을길까지 회사 눈치를 보며 연차를 궁리하지 않아도 주말을 활용해 힐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숨은 여행지를 소개한다.

여행지 가는 법을 시작으로 추천 일정, 먹거리, 장날 등 실용적인 정보와 교통체증 없이 여행하는 법, 여독이 생기지 않는 팁, 여행하며 집안일과 취미를 해결하는 방법 등 수십 년간 축적된 여행 베테랑 부부의 노하우를 수록해 누구나 부담 없이 주말여행을 쉽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춘천은 호수를 따라 산책은 물론 자전거, 나무 카누, 레일바이크 등 다채로운 즐거움이 있고, 안동에 들어서면 오래된 숲과 서원이 펼쳐지며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횡성의 울창하고 깨끗한 숲은 깊이 들어갈수록 몸과 마음이 정화되고, 남해 바닷가 마을에 가면 파도가 들어왔다 나갈 때마다 데굴데굴 웃는 몽돌 소리 때문에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 이처럼 자연과 전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정서와 풍경을 에세이와 160여 컷의 사진으로 담아 생생하게 전한다.
저자

박여진

번역가.어릴적부터아버지를따라가족들과숲과오지마을을여행했다.오랜친구이기도한남편과주말마다여행을다닌지도20년가까이흘렀다.“저축하듯작은여행이쌓여삶이더욱소중해졌다”는그녀는일상생활과단절되지않으면서도완벽하게쉬고오는주말여행습관을만들었다.이런베테랑답지않게길에사마귀한마리만있어도무서워서잘지나가지못한다.그래서남편휴대전화에‘박쫄단’으로저장되어있다.

목차

프롤로그
여행을떠나기전알아두면좋은12가지
이책의활용법

1부_타박타박가볍게:쉼표가필요한날훌쩍떠나기좋은길
01_오래된시간의흔적을따라걷는강화교동도
대룡시장,다을새길(바닷길),다을새길(임도와숲길)
02_강과숲을따라무수한이야기가펼쳐지는춘천
자전거길과물레길,김유정문학관과실레이야기길,레일바이크
03_툭아무때나가도늘편안한파주
반구정,자운서원,파주삼릉
04_잣나무눈이내리는치유의숲횡성
횡성호수길,청태산자연휴양림,풍수원성당

2부_사색하며깊게:걸을수록마음이편안해지는숲길
05_여운이짙게남는신비한숲영월
광부의길,뼝창마을,어라연,청령포
06_강들이태어나는고귀한숲태백
검룡소,철암탄광역사촌,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구와우마을,귀네미마을,쿨시네마축제
07_탄광마을부터밀밭까지사연이가득한정선
정선아리랑시장,조양강수변길,대촌마을,사북석탄역사체험관
08_봄여름가을겨울겨룰수없이아름다운하동
박경리토지길,평사리들판,매암다원

3부_구석구석천천히:옛정취에취해이야기가길어지는길
09_흔적만남은성곽아래평화로운공주
고마나루숲,공산성과산성시장,무령왕릉
10_뒤로는지혜의산,앞으로는흰모래강이흐르는아늑한구례
운조루와곡전대,화엄사구층암,노고단
11_무구한숲과돌과천개의불상이끝없이이어진화순
둔동마을숲정이길,화순고인돌유적지,운주사
12_오래된나무와책과마루가있는풍경안동
예던길,도산서원,화천서원,병산서원,월영교

4부_느릿느릿오래:자연의품으로들어가는산책길
13_늙은느티나무를따라세월을돌아보는괴산
괴산도서관,오가리마을,공림사,산막이옛길,화양구곡
14_푹신한구름을덮고있는순례의길청도
운문사,사리암,청도읍성,소싸움
15_시간이느리게흘러가는바람의섬거제도
바람의언덕,샛바람소리길과구조라성,공곶이
16_발길닿는곳마다삶이반짝이는바닷가마을남해
미조항,천하마을,물건마을,노도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타박타박걷다보면,토닥토닥위로된다”
여행이일상이되는힐링산책길62


일주일에하루,‘온전한쉼’을위해자연으로떠나는작은여행안내서.번역가아내와기자남편이전국을누비며찾아낸가장걷기좋은아름다운산책길62곳을소개하는책《토닥토닥,숲길》이나왔다.많은사람이바쁜일상에서벗어나휴식과재충전이되는느긋한여행을꿈꾼다.그러나시간이없어서,돈이없어서,준비가복잡해서등의이유로실천하지못할때가있다.큰비용과시간,완벽한준비가있어야만여행이아니다.이책한권과운동화만있으면무료한주말이설레는여행으로채워지는특별한일상이시작된다.

늙은나무사이의오솔길,잣나무껍질이눈처럼내리는숲길,동네강아지가마중나오는시골길,고즈넉한성곽길,가슴트이는바닷가마을길까지자연과전원에서만느낄수있는특유의정서와풍경을에세이와160여컷의사진으로담아생생하게전한다.또한여행지가는법을시작으로추천일정,먹거리,장날등실용적인정보와교통체증없이여행하는법,여독이생기지않는팁,여행하며집안일과취미를해결하는방법등수십년간축적된여행베테랑부부의노하우를수록해누구나부담없이주말여행을쉽고알차게보낼수있도록구성했다.

주말이되면늘한몸이되는소파에서일어나가볍게현관문을나서보자.숲길을따라하염없이멍때리며산책하다보면오롯이나에게집중하게된다.그순간머리를쿡쿡찌르고마음을짓누르던고민과스트레스가사라지며비워진자리에‘여유’가채워지게될것이다.

“모퉁이를돌자행복이시작됐다!”
숲길을느릿느릿,시골길을기웃기웃


선선한바람이불기시작하면주말여행을떠나는사람들이많아진다.여가시간이확대되고경험과내적만족에집중하면서여행에대한관심이어느때보다높다.그러나인터넷으로검색해서찾아가는관광명소는사람들로북적이고시끄러워서오히려피로감이남고여행의만족도가떨어진다.
이책의지은이들은“유명한여행지모퉁이만돌면훨씬아름다운곳이많다”면서우리를분주한관광지가아닌한적한자연으로이끈다.꼬불꼬불한숲길은굽이마다다른풍경이있어사색하기좋고,마을입구의오래된나무아래평상에서먹는도시락은맛집못지않게근사하다.나무들이얽혀지붕이생긴오솔길은소소하지만확실한행복을몸소느끼게한다.화려한볼거리나핫한카페없이도숲길을느릿느릿,시골길을기웃기웃거니는것만으로도휴식과위안이된다.

“걸을수록몸과마음이가벼워진다”
―주말여행자부부가엄선한아름다운걷기여행지

바쁜생활속에서여행을다니는것은만만치않은일이지만,지은이부부는주말이되면편한운동화에작은가방하나만둘러메고집을나선다.주중에는직장인으로,주말에는여행자가된지도20년가까이흘렀다.이책을펼치면회사눈치를보며연차를궁리하지않아도주말을활용해힐링할수있는매력적인숨은여행지가가득하다는사실에놀랄것이다.춘천은호수를따라산책은물론자전거,나무카누,레일바이크등다채로운즐거움이있고,안동에들어서면오래된숲과서원이펼쳐지며시간이느리게흐른다.횡성의울창하고깨끗한숲은깊이들어갈수록몸과마음이정화되고,남해바닷가마을에가면파도가들어왔다나갈때마다데굴데굴웃는몽돌소리때문에대화가끊이지않는다.
서울근교의숲길부터평소에지나친고즈넉한시골마을까지부부는그동안가본여행지중에서아름다운풍경과맑은공기를기본으로사계절누구나걷기좋은산책길을안내한다.

“오늘부터포레스트(FOR:REST)”
―시간,계획,비용,체력부담없이떠나는가장심플한여행

일년에한두번있는이벤트가아닌늘설렘가득한일상여행을즐기려면여행이작고단순해야한다.부부는새들이지저귀기전집을나와신선한공기를마시며고요한숲길을산책하고,정자아래서달콤한낮잠을자거나책을읽고,시장에서맛있는음식으로배를채우고일주일치장을본다음,해지기전에집으로돌아온다.특별한계획없이방랑하듯여행하는부부의이야기가담긴글과사진은주말아침에준비해도충분한,생활과이어지는편안한여정을고스란히보여준다.
여기에꼭지마다여행지정보를정리한‘TrekkingTip’은환경에따른필수준비물과거리와지형을고려한걷기수준,소요시간,찾아가는길을한눈에파악할수있도록돕는다.‘TravelPoint’는걷기좋은반나절코스와좀더깊이여행할수있는1박코스로구성한추천일정,저자들이직접경험하고만족한먹거리와숙소,함께둘러보면좋을주변의볼거리,사색하기좋은장소를담아주말여행초보자의시간과비용을아껴준다.
도심의일상에지치고답답할때,늘여행을꿈꾸지만어디로가야할지막막할때,관광보다는휴양이필요할때,이책은‘온전한쉼’이있는주말을선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