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양말을 신은 의자

축구 양말을 신은 의자

$12.99
Description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작자인
판타지 여왕 다이애나 윈 존스의 마법 동화 그 세 번째 이야기!

낡은 안락의자가 사람이 되어 나타났어요!
사이먼과 마르시아, 엄마, 아빠는 낡은 안락의자를 버리고 새 의자를 사기로 했어요. 그 의자는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지금은 얼룩덜룩하고 볼품없게 되었다고 흠을 늘어놓았죠. 사이먼과 마르시아가 아기 때부터 함께 해 온 의자인데 말이에요.
그런데 낡은 안락의자가 사람이 되어 나타났어요. 축구 양말과 아빠 신발을 신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말이에요.

“음, 흠, 킁!”
이상한 소리를 내고, 음식들을 몽땅 먹어 치우고
이리저리 부딪치며 뭐든 다 부숴 놓고
집을 홀랑 불태워 버릴 뻔 했어요.

가족들은 비명을 지르고 싶었어요. “누가 의자 사람 좀 말려 줘요!”
의자 사람이 더 큰 사고를 치기 전에 원래대로 되돌려 놓아야 해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죠? 의자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설마, 모닥불에 불태워 버리겠다고 했던 이야기를 들은 걸까요? 오래된 물건을 함부로 버리려고 해서 지금 악몽을 꾸는 걸까요?
자, 이제부터 그 환상적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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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다이애나윈존스

1934년영국에서태어나옥스퍼드대학에서J.R.R.톨킨의제자로공부했다.결혼후세명의아이를기르면서판타지동화를쓰기시작했고,마법을사용하는독창적인판타지로영국을대표하는판타지작가로불린다.
작품으로는《하울의움직이는성》《대마법사크레스먼시》,《시간마을의전설》,《마리아아줌마》,《일곱명의마법사》,《네명의할머니》등이있고,《이어위그와마녀》를마지막으로2011년세상을떠났다.

목차

옮긴이의말
골칫덩이
의자사람
미안한마음
축구양말을신은수다쟁이
페니페더할아버지의중고품가게
낡은안락의자

출판사 서평

다이애나윈존스가전하는또하나의마법이야기

판타지의대가J.R.R.톨킨의제자이자〈하울의움직이는성〉을탄생시킨작가다이애나윈존스가기발하면서도교훈적인이야기로돌아왔습니다.이책은애니메이션감독미야자키하야오가강력추천한〈이어위그와마녀〉와〈네명의할머니〉뒤를이은세번째마법동화입니다.모닥불에태워버리려고했던낡은안락의자가의자사람이되어일으키는사건들이생생하게그려져있습니다.삽화는다이애나윈존스가자기작품에그림을그려준전세계의삽화가중가장좋아하는작가인사타케미호가그렸습니다.

낡았지만소중한물건에대해생각해보기

“이걸버리다니요,무슨소리예요!이의자엔숨결이깃들어있다고요!”
“너무낡았잖아요.처음살때부터새것이아니었어요.이젠훨씬좋은의자를살능력도있는걸요.”

여러분은오래된물건을어떻게하나요?
혹시새것만좋아해서멀쩡한물건들을처박아두거나너무쉽게쓰레기통에버리고있지는않나요?세상에는많은물건들이넘쳐나죠.텔레비전에서는날마다새로운물건들을광고하고요.그래서눈길이자꾸만새것으로향하지않나요?
이책에등장하는사이먼과마르시아,엄마,아빠도낡은안락의자를버리고새의자를사기로했어요.그의자는처음부터마음에들지않았다며,지금은얼룩덜룩하고볼품없게되었다고흠을늘어놓았죠.사이먼과마르시아가아기때부터함께해온의자인데말이에요.
그의자가갑자기사람이되어나타났어요.제멋대로에수다쟁이,그리고사고뭉치인의자사람으로말이에요.
우리가가지고있는물건들은물건그이상의의미가있답니다.우리가한뼘씩자랄때마다물건은낡아지겠지만,그만큼우리의손때와추억이묻어꼭살아있는것처럼느껴질지도몰라요.물건을처음가졌을때의설렘을간직한채소중히다루어보세요.시간이흘러그물건이닳아진다고해도함부로버리지는못할거예요.쓰레기통이아닌,보물상자에넣고싶은나만의보물이될테니까요.
여러분에게도그런오래된물건이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