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소녀의당신만을위한초대장,“제쉼터로놀러오실래요?”
그라폴리오,인스타그램,페이스북30만SNS독자들의뜨거운반응!
“인간의말을이해할수없을때/나는숲을찾는다/숲에가서/나무와풀잎의말을듣는다/무언가수런대는그들의목소리를/알수없어도/나는그들의은유를이해할것같다”
(정희성,[숲속에서서]중)
도시의소란속에서마음하나누일곳을찾지못할때,우리는숲을찾는다.전세계의팬들에게사랑받는일러스트레이터애뽈은어릴때좋아했던동화《피터팬》처럼어른의삶에서...
숲속소녀의당신만을위한초대장,“제쉼터로놀러오실래요?”
그라폴리오,인스타그램,페이스북30만SNS독자들의뜨거운반응!
“인간의말을이해할수없을때/나는숲을찾는다/숲에가서/나무와풀잎의말을듣는다/무언가수런대는그들의목소리를/알수없어도/나는그들의은유를이해할것같다”
(정희성,[숲속에서서]중)
도시의소란속에서마음하나누일곳을찾지못할때,우리는숲을찾는다.전세계의팬들에게사랑받는일러스트레이터애뽈은어릴때좋아했던동화《피터팬》처럼어른의삶에서비켜나스스로하고싶은것을찾아즐기며자유롭게살아가는소녀를상상했다.푸르고울창한숲속에서동물들을친구삼아계절의변화를즐기고,맛있는다과를싸들고소풍을가고,밤하늘의별을바라보며하루와작별하는작은소녀의빛나는나날들.루돌프를닮은조그만강아지‘루돌개’는언제나소녀의곁에서함께하는좋은친구이다.그동화같은이야기들이차곡차곡쌓여누적조회수700만을넘기며독자들을넉넉한숲의쉼터로초대했다.
보는것만으로행복해지는숲속의반짝이는나날들
일상에지친내사람에게선물하고싶은책!
우리안에는누구에게나푸른숲속의작은소녀가숨어있다.해야만하는일들에지친날,무엇을하고싶은지조차흐릿한날,내마음속작은소녀를마주하고가만히숲의생활을상상하는것만으로도다시꿈을꿀수있는힘이생긴다.오늘도그림을그릴수있어서행복하다는애뽈작가는마치어릴적읽던동화책을다시꺼내어보는것처럼이책이독자들에게잠시쉬어갈수있는작은공원이되어주기를소망한다.
언제나똑같은스케치북과화구를사용한다는애뽈작가의그림은편안한질감과색상으로독특한아날로그분위기를풍긴다.동화같은상상을구체화하기위해숲속집의인테리어와소품들,소녀가입은의상의패턴들을연구해섬세한터치로구현해냈다.포근한화풍과함께디테일을놓치지않고작업하기에,블로거들의공감을바탕으로네이버블로그스티커다운로드1위를달성하기도했다.주말마다교외에나가풍경을바라보며스케치한그림들을가만히보고있으면어느새소녀와함께푸른숲길을따라걷는듯한기분이든다.사계절다른숲의모습을담은《너의숲이되어줄게》는지금의삶에지친우리에게마음속까지청량해지는천연의피톤치드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