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지전투 1944 1 (생비트, 히틀러의 마지막 도박 | 양장본 Hardcover)

벌지전투 1944 1 (생비트, 히틀러의 마지막 도박 | 양장본 Hardcover)

$18.00
Description
밀리터리 마니아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세계 최고 군사전문 출판사 오스프리(OSPREY)의 <캠페인(Campaign)> 시리즈
1차분 6권 중 『벌지 전투 1944 (1), (2)』 번역 출간
*
궁지에 몰린 히틀러의 마지막 도박과 그에 맞선 미군의 물량 공세!
평온했던 ‘유령 전선’을 ‘전차들의 무덤’으로 뒤바꾼 제2차 세계대전 최대, 최후의 혈전
독일의 무적 전차 쾨니히스티거와 미국의 바주카 포병들이 벌이는 숨 막히는 대결
무모한 히틀러와 그를 따를 수밖에 없던 독일군 지휘관들,
그리고 미군과 연합군 지휘관들의 논전과 알력
TV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배경이 된 벌지 전투를 리얼하게 담은 독보적인 책!
저자

스티븐j.젤로거

저자스티븐j.젤로거는유니온칼리지와콜럼비아대학에서역사학위를받았으며전쟁사와전쟁관련기술에대한수십권의책을저술했다.현재항공우주연구기업인<틸그룹(TealGroupCorp.)>의고위분석가겸<방위연구소(InstituteforDefenseAnalyses)>의전략,전력,및자원분과의비상근연구원직을맡고있다.

목차

■차례

감수의글
벌지전투의배경

벌지전투의시간별진행상황

양측전투계획
독일군의계획|미군의계획

양측지휘관
독일군지휘관|미군지휘관

양측전력
독일군부대|미군부대|전투서열-벌지북부지역

전투개시

돌파구의확대
파이퍼전투단|특수작전:그리프작전과슈퇴서작전|생비트방어전

전투의영향

오늘날의전장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벌지전투공세개시후열흘동안생비트일대에서펼쳐진분전을상세하게다룬책

이책『벌지전투1944(1):생비트,히틀러의마지막도박』은플래닛미디어가세계최고군사전문출판사오스프리(OSPREY)의<캠페인(Campaign)>시리즈를번역출간한1차분6권중다섯번째책으로,1944년12월서부전선의명운을건히틀러의마지막도박이자,미군이제2차세계대전에서치른전투중에서가장큰희생을치른벌지전투공세시작후열흘동안생비트일대에서펼쳐진혈전을상세하게다룬책이다.

‘벌지전투’라고하면보통전설적인‘바스토뉴공방전’을떠올린다.하지만사실1944년12월벨기에에서벌어진벌지전투의결과에가장결정적인영향을미친전투는아르덴돌출부북부에위치한생비트를둘러싸고벌어진전투였다.생비트전투는그동안바스토뉴공방전의유명세에가려별다른조명을받지못했다.그래서그동안생비트전투를자세하게다룬책을찾아보기힘들었고,생비트전투가언급되더라도벌지전투의일부로서잠시언급되는정도였던것이사실이다.따라서이책의출간은벌지전투에대해자세히알고자하는독자에게는반가운일이아닐수없다.

벌지전투는히틀러의필사적인마지막도박과도같은전투였다.히틀러는뫼즈강을도하한후연합군의보급항인안트베르펜까지진출하여연합군전선을분단시킨다는야심찬계획을세웠고,그가총애하는무장친위대기갑사단들에게안트베르펜으로가는최단거리통로를확보하라는명령을내린다.

히틀러의마지막도박을위해제6친위기갑군을선봉으로독일군전체기갑전력?3분의2가아르덴전선북부지역에집결했고,바스토뉴와마주보고있는남부지역에는기갑부대의지원을전혀받지못하는빈약한보병부대로구성된제7군이배치되었다.

하지만공세가시작된후열흘이지나도록제6기갑군이작전목표를달성하지못하자,히틀러의작전계획은완전히뒤틀려버렸다.결국온갖수단을다동원하고도북부지역에서안트베르펜으로가는루트를끝내뚫을수없었던독일군은제5기갑군이담당한중부지역으로공세의초점을옮겼다.

제5기갑군은남쪽의바스토뉴지역을경유하는다소우회적인진격로를택하여공격기세를회복하고자했으나크리스마스가될때까지별다른진전을이루지못하고결국전세의주도권은미군으로넘어가게되었다.이쯤되자이제연합군의관건은‘독일군의공세를물리칠수있는가,없는가’가아니라‘독일군을언제밀어붙일것인가’가되었다.

벌지전투전체에서역사적으로가장조명을많이받은것은‘바스토뉴공방전’이었지만,군사적으로본다면생비트일대에서미군이펼친열흘간의분전이야말로독일군이벌지전투에서패하게만든가장결정적인사건이라고할수있다.

이책은벌지전투에서가장결정적인기간이었던‘공세시작후열흘동안’벌지북부지역의전황에초점을맞추면서독일제6친위기갑군의공격과생비트에서엘젠보른능선에이르는지역에서독일군과미군이펼친혈전을집중적으로다루고있다.

전투의배경과독일군및미군의작전계획,양측지휘관,양측의전력,1944년12월16일에개시된아르덴공세에서양측이열흘간어떻게싸웠으며,이열흘간의분전이벌지전투결과에어떤영향을미쳤는지,그리고전투에참여한양측지휘관들의성향과리더십,양측의무기와장비들에대한상세한해설과함께전투진행과정과당시상황을리얼하게보여주는입체지도및삽화,기록사진을수록하여벌지전투에대한독자들의갈증을해소시켜주고있다.


벌지대전투

벌지전투[벌지(bulge)는돌출부를뜻하는말로,벌지전투는당시전선의모양에서유래한아르덴전투의별칭이다]는서부전선의명운을건히틀러의마지막도박이자,미군이제2차세계대전중치른전투중에서가장큰희생을치른전투이기도했다.이곳에서의패전으로인해추축국의중핵이자한때무적을자랑했던제3제국군대는반신불수가되고만다.

노르망디상륙에성공한후,유럽의서부전선에서파죽지세로진격하던연합군은원래1944년크리스마스이전에전쟁을끝낼계획이었고,사실상전황은그렇게흘러가고있었다.하지만독일군은당시상황에서끌어모을수있는거의모든전력을총동원하여연합군의의표를찌르는대반격작전에나선다.
이대대적인기습작전은사실독일군지휘관들조차‘잘해야본전’이라고생각했을정도로무모한것이었으며,히틀러의과대망상이절정에이르렀음을보여주는상징적인사건이었다.즉정예병들을대부분잃은독일이마구잡이로인원수만채워전장에내보낸오합지졸들과,낙관에젖어있다가의표를찔린연합군들이빚어낸좌충우돌의싸움판이바로벌지전투였던것이다.하지만양측이모두어처구니없는실수와예상치못한조우및근접전을반복하는상황속에서도영웅은탄생했고,신화와전설이피어났다.

역사에있어서가정은부질없는것이지만,만일독일군이벌지대작전을벌이지않고본토수비에주력했다면이후전황은어떻게전개되었을까?훗날의군사전략가들은대부분독일군이벌지전투에투입한이‘마지막전투력’으로본토방위에주력하는편이훨씬나았을것이라는견해를내놓고있다.그러나독일의벌지전투에서의전력소모가이후연합군의진격을더용이하게했다는점에서,결과적으로이전투야말로전후서독의형성에가장큰영향을미친군사적요인으로볼수도있다는것은역사의아이러니가아닐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