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전쟁 위대한 전술 2 (2세대 전쟁의 명전투 13)

위대한 전쟁 위대한 전술 2 (2세대 전쟁의 명전투 13)

$19.80
Description
육·해·공군을 비롯해 합참, 방위사업청, 정부 각 부처,
영화 군사자문위원으로 유명한
양욱 군사전문가의 [KODEF 안보총서] 100번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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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전쟁의 양상과
주요 전투에 감춰진 전술과 고도의 두뇌싸움을 집중 해부한 책
전쟁은 늘 진화를 거듭한다. 과학이 발전하고 이에 따라 기술이 발전하면 새로운 무기가 등장하고, 새로운 무기를 활용하는 창의적인 전술과 전략이 등장하면 전쟁은 전혀 새로운 단계에 접어든다. 그래서 전쟁에도 세대가 있다. 1세대 전쟁이 사람 자체가 중심이 된 인력전이었다면, 1차 산업혁명에 이어 2차 산업혁명에 힘입어 등장한 2세대 전쟁은 총·포를 대량 투입한 화력전이었다.

현재 육·해·공군을 비롯해 합참, 방위사업청, 정부 각 부처, 영화 등의 군사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유명 군사전문가인 저자는 고대 마라톤 전투부터 근대 워털루 전투까지 1세대 전쟁의 명전투를 소개한 전작 『위대한 전쟁 위대한 전술』 1편에 이어 [KODEF 안보총서] 100번째 책으로 2세대 전쟁의 명전투 13을 담은 『위대한 전쟁 위대한 전술 2』를 펴냈다.

1차 산업혁명에 이어 2차 산업혁명을 맞으면서 전장의 모습은 급속도로 바뀌었다. 특히 인구가 증가하고 1인당 국민총생산이 높아지면서 부를 축적한 국가들은 무기체계를 대량으로 생산했으며 그에 사용되는 탄약도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생산했다. 그리고 이러한 화력을 그대로 전장에 투입했다. 1세대 전쟁이 인력전에 그쳤다면, 2세대 전쟁부터는 본격적인 화력전으로 변화했다. 철도와 무선통신이 발달함에 따라 확장된 전선에서 전쟁이 가능해졌고, 군의 규모가 커지고 전서도 넓어짐에 따라 전투 이외에 챙겨야 할 군수지원 소요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우수한 장군 홀로 모든 것을 챙길 수 없게 됨에 따라 일반참모제도가 발전했다.

이러한 발전은 전쟁의 형태를 송두리째 뒤바꿨다. 이제 철도가 닿는 곳까지가 전선이 되었고, 통신이 발달함에 따라 부대 간 협조도 가능해졌다. 여기에 강력한 화력이 더해지면서 방어전에는 최적의 조건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철도를 제외하고 아직까지 기동성을 크게 향상시켜줄 만한 획기적인 기동장비들이 등장하지 않은 관계로 전쟁은 공격자보다는 방어자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그리하여 제1차 세계대전에서 보는 것과 같은 지루한 참호전이 빈번히 반복되었고, 이것이 2세대 전쟁의 한 특징이기도 하다.

2세대 전쟁은 엄청난 희생을 가져왔다. 엄청난 화력에 비해 부족한 기동력은 전선의 대치상태를 지속시켰고 전사자 수는 이전 세대 전쟁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크림 전쟁에서는 약 57만 명이, 제1차 세계대전에서는 무려 900여 만 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들은 불구가 되거나 심한 전쟁후유증에 시달려야 했다.

이러한 소모적인 전쟁 형태를 극복하기 위해 마비전이나 기동전에 대한 연구들이 등장했다. 20세기 초에 이르러서는 항공기가 전쟁에 투입되기 시작했고, 제1차 세계대전 도중에 전차가 등장하여 전선에 충격과 공포를 가져왔다. 그러나 당시 이러한 기동장비들은 작전개념을 타진하는 수준에 머물러 그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

이 책은 리더의 무능과 전술 부재로 인해 비극적 교훈을 남긴 발라클라바 전투부터 독일 제국 탄생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스당 전투, 러일전쟁 당시 동북아의 운명을 결정 지은 쓰시마 해전, 발칸 반도의 또 다른 분쟁의 씨앗을 남긴 아드리아노플 공방전, 슐리펜 계획을 막고 제1차 세계대전 참호전의 서막을 알린 마른 전투, 숙적 독일과 러시아의 500년 만의 재대결 탄넨베르크 전투, 전선 고착을 타개하는 데 실패한 현대전 최초의 상륙작전인 갈리폴리 전투, 비인간적인 화학무기 사용의 시발점이 된 이프르 제2차 전투, 제1차 세계대전을 가른 사상 최대의 해전 유틀란트 해전, 제1차 세계대전 최악의 참호전 베르? 전투, 제1차 세계대전 서부전선 최대의 전투인 솜 전투, 이탈리아 전선의 또 다른 소모전 카포레토 전투, 제1차 세계대전 마지막 결전 아미앵 전투까지 2세대 전쟁의 양상과 주요 전투에 감춰진 전술과 고도의 두뇌싸움을 집중 해부하고, 어떠한 맥락에서 전쟁 혹은 전투가 일어났으며 실제로 어떻게 싸웠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

양욱

저자양욱
서울대학교법대와국방대학교에서공부했다.합참과방위사업청의정책자문위원이며,이외에도해군·공군·육군의자문위원으로활동하고있다.과거중동지역에서군특수부대를훈련시키기도했고,아덴만지역에서대해적업무를수행하며민간군사서비스회사를경영한바있다.정부의각부처에서자문역이나평가위원으로활동하는동시에밀리터리칼럼리스트로서여러권의군사전문서적을출간했으며,영화[쉬리]나[강철비]등의군사자문등으로도유명하다.현재한국국방안보포럼(KODEF)WMD대응센터장으로대북군사전략을연구하고있으며,대학에서대테러실무론등을강의하고있다.

목차

들어가는말

01_발라클라바전투-전술부재의비극
전쟁의서곡|불붙은전쟁|격전지는크림반도|우왕좌왕하는영국군지휘부|씬레드라인의활약|경기병대의돌격|이후의전투들

02_스당요새의격전-동원에성공해독일제국을탄생시킨프로이센-프랑스전쟁
프로이센의북부통일|프랑스의불안|조급함을이용한책략|준비하지않은자는패배할뿐|어설픈전진과반격|누적되는패배|스당의몰락

03_쓰시마해전-러일전쟁당시동북아의운명을결정지은해전
일본의한반도전략|일본,전쟁을대비하다|일본,전쟁을결정하다|전쟁의시작,제물포해전|목표는뤼순항|실패한기습작전|압록강을막아라|기민한도하작전|뤼순의관문,진저우를공략하라|계속되는러시아의패퇴|뤼순을사수하라|세차례의대공세|203고지의혈투|뤼순을점령하다|만주전선의대회전|육전을마무리지은펑톈전투|최악의계획과영국의견제|힘겨운전진|양측의대비|전투의시작|도고의대회전|러일전쟁의결말

04_아드리아노플공방전-발칸전쟁을마무리짓다
유럽의화약고,발칸반도|전쟁의시작|발칸동맹군의활약|오스만튀르크제국의대반격|아드리아노플을공략하다|마지막접전|끝나지않은전쟁|또다른분쟁의씨앗

05_제1차세계대전,전쟁의원인은?-모든것은사라예보에서시작되었다
암살과전쟁사이|오스트리아의마지막욕심|러시아와독일의개입|독일의비책,슐리펜계획|일파만파퍼지는전쟁

06_마른전투-슐리펜계획을막고참호전의서막을알리다
슐리펜계획의발동|국경선전투의시작|역공의기회를노려라|뜻밖의반격|택시부대와마른강의기적

07_탄넨베르크전투-숙적독일과러시아,500년만의재대결
전장은동프로이센|러시아군,진군하다|독일군의부활|잡을것이냐잡힐것이냐|작은슐리펜계획의승리

08_갈리폴리전투-전선고착을타개하는데실패한현대전최초의상륙작전
과감하지만오만한계획|전투의시작|비극적결말|지상전을준비하다|안작군단의상륙|전진의한계|헬레스곶상륙|전진도후퇴도못한다|참호전으로끝나버린상륙작전

09_이프르제2차전투-비인간적인화학무기사용의시발점이된전투
최루가스의등장|이프르돌출부를공격하라|죽음의공격|당황스러운결과|계속되는가스공격|격화되는화학전

10_유틀란트해전-제1차세계대전을가른결정적해전
대양함대출항하다|호각은아니지만열세도아닌대양함대|최초의조우|펼쳐지는진검대결|교전의시작|분전하는비티함대|비티함대의퇴각|대양함대의추격|대함대와비티함대의합류|대함대가동쪽으로기동한까닭은|대양함대의마지막행운|T자대결|T자재교전|심야의탈출|사상최대의해전이지만…

11_베르?전투-제1차세계대전최악의참호전
표적은베르?,목표는적섬멸|비극의시작|선방의프랑스군vs더딘독일군|두오몽함락|페탱의계책|치열한소모전의시작|점차고조되는전선|베르?의위기|통제할수없는전쟁|프랑스군의반격

12_솜전투-제1차세계대전서부전선최대의전투
시작부터발목이잡힌공세|목표는솜전역|엄청난물량을동원하다|비극의공격1일차|또다시소모전으로|새로운공격로를찾아라|호주군의피로얻은포지에르|회심의결전|전차의등장|마지막공세

13_카포레토전투-이탈리아전선의또다른소모전
이탈리아의참전|또다른참호전|이탈리아의분전|제11차이손초공세|독일군의증원|제12차이손초전투시작되다|붕괴를막아라|이탈리아전선의향후경과

14_아미앵전투-제1차세계대전의마지막결전
캉브레의무승부|독일의춘계대공세|미군의증원과독일군최후의반격|연합군의대반격,아미앵전투|아미앵전투승리|확대되는전과|힌덴부르크선을돌파하라|힌덴부르크선과함께붕괴한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