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군대 : 게릴라전, 테러, 반란전과 대반란전의 5천년 역사 - KODEF 안보총서 117

보이지 않는 군대 : 게릴라전, 테러, 반란전과 대반란전의 5천년 역사 - KODEF 안보총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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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게릴라전, 테러, 반란전과 대반란전에 이르기까지
비정규전의 5천년 진화사(進化史)와 교훈을 담은
군사사학의 대가(大家) 맥스 부트의 역작

게릴라, 테러리스트, 반군 등 ‘보이지 않는 군대’와의 비정규전은
세계화된 21세기에 피할 수 없는 전쟁의 현실이 되었다.
변화하는 전쟁의 양상에 어떻게 대처해나갈 것인가?
고대부터 현대까지 게릴라전, 테러, 반란전과 대반란전 등 비정규전의 5천년 진화사를 돌아보고
역사 속 수많은 게릴라전, 테러, 반란전과 대반란전의 사례들과
흥미로운 게릴라전의 대가, 테러리스트, 대반란전 해결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비정규전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돕고 비정규전 5천년 역사의 교훈을 도출하여
세계화된 21세기에 피할 수 없는 비정규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 책

약자의 보편적인 전쟁 방식인 게릴라전, 테러, 반란전과 같은 비정규전은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게릴라, 테러리스트, 반군이 힘이 센 정규군을 상대로 싸운 수많은 비정규전 사례들을 찾아볼 수 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자비하게 기습한 후 민간인 속으로 유유히 자취를 감춰버림으로써 잔인한 보복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정규군을 몰아넣어 정규군에 대한 민심이 이반되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군대’는 아무리 힘이 센 정규군이라 하더라도 상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역사는 잘 말해주고 있다.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지닌 게릴라전은 시간이 흐르면서 1910년대의 산업화전쟁, 1930년대의 공중전, 1950년대의 핵전쟁, 1990년대의 네트워크중심전과 같은 ‘새로운 전쟁 양상’으로 대체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여전히 진화를 거듭하며 그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반란과 테러리즘은 분쟁의 주된 양상이 되었으며, 가까운 미래에도 이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 간의 전통적인 군사 분쟁은 줄어드는 반면에 게릴라와 테러 조직의 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그 증가 속도도 후자가 전자보다 훨씬 빠르다. 1990년대 총 전사자의 90% 이상이 비정규전으로 수행된 내전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연구가 있을 정도다.

이처럼 게릴라, 테러리스트, 반군 등 ‘보이지 않는 군대’와의 비정규전은 세계화된 21세기에 더욱더 피할 수 없는 전쟁의 현실이 되었다. 전 세계 어느 국가도 이러한 전쟁의 현실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최대한 빨리 적군을 격멸하려는 섬멸전략을 수행하는 정규군의 전쟁 수행 방식만으로는 치고 빠지기 식의 전술로 장기간 적의 전투의지를 약화시키려는 소모전략을 구사하는 ‘보이지 않는 군대’를 상대하기 어렵다. 게다가 대중매체의 등장 이후로 여론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트위터, 유튜브, 언론 매체를 통해 여론을 조성하고 최신 과학기술을 이용하는 등 이들의 전쟁 수행 방식은 날로 진화해가고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변화하는 전쟁의 양상에 어떻게 대처해나갈 것인가?

현대 게릴라와 테러리스트, 반군의 전쟁 수행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역사를 돌아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고대, 중세 시대에는 성지 예루살렘의 유대인들부터 내륙 아시아 유목민, 스코틀랜드 고지대 원주민들에 이르기까지 여러 집단에서 게릴라 전술을 사용했기 때문에 고대, 중세 게릴라전의 원리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동서를 막론하고 역사상 위대한 고대 제국들은 게릴라 집단과 같은 골칫거리를 상대하는 데 상당한 자원을 투입했지만 그러한 수많은 시도는 결국 대부분 실패로 끝났다.

고대 게릴라들은 현대의 시각에서 보면 원시적이다. 이들은 AK-47과 같은 대량살육을 가능케 하는 무기도 없었고, 외국의 지원도 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매우 효율적이었다. 이들은 메소포타미아 제국과 로마 제국을 붕괴시키고 중국 제국의 상당 부분을 전복시켰다. 전 세계 어떠한 통치 조직도 무섭고 무자비한 습격자의 약탈로부터 무사하지 못했다. 제국에 대항한 반란은 정복지에서 흔한 일이었다. 고대 주권국가는 설령 민주주의 정치제도를 채택하지 않았더라도 반란을 예방하기 위해 정복지 주민에게 혜택을 줌으로써 민심을 달래는 방법을 배워야 했다. 그렇게 하여 오늘날의 대반란전이 태동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국가 간의 정규전은 줄어드는 반면에 게릴라전, 테러, 반란전과 대반란전이 주된 전쟁의 양상이 되고 있는 세계화된 21세기에 비정규전의 본질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비정규전의 양상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온 비정규전의 역사를 반드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 책 『보이지 않는 군대』는 군사사학의 대가(大家)인 맥스 부트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방대한 비정규전의 역사를 연구하여 탄생시킨 역작으로, 게릴라전, 테러, 반란전과 대반란전 등 비정규전의 5천년 진화사(進化史)를 돌아보면서 수많은 게릴라전, 테러, 반란전과 대반란전의 사례들과 흥미로운 게릴라전의 대가, 테러리스트, 대반란전 해결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비정규전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로부터 도출한 비정규전 5천년의 교훈을 통해 세계화된 21세기에 피할 수 없는 전쟁의 양상이 되어버린 비정규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

맥스부트

UC버클리(UniversityofCaliforniaatBerkeley)에서역사학을전공했으며,예일대학교(YaleUniversity)에서역사학석사학위를받았다.군사사학자이자베스트셀러작가이며,외교정책분석가로서국제전략연구소가선정한“무력충돌에관한세계최고권위자”중한명이다.미국외교협회(CouncilonForeignRelations)국가안보연구선임연구원이며,《워싱턴포스트(WashingtonPost)》의칼럼니스트이자CNN의국제문제분석가로활동하고있다.2018년에카네기코퍼레이션(CarnegieCorporation)이선정한미국의“위대한이민자”중한명이자《포워드(Forward)》지가선정한가장영향력있는유대인미국인50인중한명으로선정되었다.

저서로는《뉴욕타임스(YorkTimes)》베스트셀러이자2019년퓰리처상(PulitzerPrize)전기부문최종후보에오른『TheRoadNotTaken:EdwardLansdaleandtheAmericanTraviousinVietnam』과널리찬사를받은『TheSavageWarsofPeace:SmallWarsandRiseofAmericanPower』,『WarMadeNew』[한국어판『메이드인워:전쟁이만든신세계』(플래닛미디어)]등이있다.

목차

프롤로그
2007년4월9일,바그다드정찰

제1부문앞의야만인
-게릴라전의기원-

1.벳호론매복전투
66년,로마군대유대반란군게릴라

2.고대그리스·로마시대의분쟁들
기원전426~기원전132년,펠로폰네소스전쟁,
알렉산드로스대왕의중앙아시아원정,마카베오일족과바르코크바의반란

3.고대원시전쟁
대량살육이자행된부족간의전쟁

4.아카드와반란전의기원
기원전2334~기원전2005년,메소포타미아

5.잡을수있으면잡아봐
기원전512년,페르시아군대스키타이족

6.“초토화시켜놓고이를평화라부른다
기원전1100~212년,아시리아와로마에서찾은대반란전의기원

7.로마제국의몰락
370~476년,야만인의침공

8.동양의전쟁방식?
손자이후고대중국의전쟁

9.유목민과중국인
기원전200~48년,흉노대한나라

10.게릴라의역설
약자가강자를이길수있는이유

11.스코틀랜드반란군
1296~1746년,스코틀랜드대잉글랜드

12.역사책속의대반란전
대반란군의이점

제2부자유가아니면죽음을
-자유주의혁명의대두-

13.‘이성의시대’의비정규군
1648~1775년,후사르,판두르,그리고유격대

14.미국독립전쟁의승패를좌우한민병대와민심
1775~1783년,차세대게릴라들이학습하고적용해야할교훈을남긴미국독립전쟁

15.목숨을건사투
1808~1814년,반도전쟁당시프랑스군대스페인게릴라

16.흑인스파르타쿠스
1791~1804년,아이티독립전쟁과생도맹그노예반란

17.그리스인과그리스독립지원자들
1821~1832년,그리스독립전쟁

18.두대륙의영웅
1833~1872년,‘20세기게릴라들의선구자’주세페가리발디와이탈리아통일전쟁

19.자유주의혁명의결과
“이상은실현시키는것보다그것을위해투쟁하는것이더쉽다”

제3부유점(油點)확산전략
-제국의전쟁-

20.전쟁이라고할수없는전쟁
유럽인정복자에비해군사및전투기술면에서뒤처졌던비유럽인은왜게릴라전이아니라정규전을선택했는가?

21.게릴라전술의정수,매복공격
1622~1842년,정착초기북미동부의‘인디언전쟁’

22.서부에서의승리
1848~1890년,북미인디언전사대미군의전투

23.동방에서의승리
1829~1859년,체첸과다게스탄에서러시아제국을상대로벌인성전

24.어둠의골짜기
1838~1842년,제1차영국-아프가니스탄전쟁

25.북서쪽국경
1897~1947년,영국과파슈툰족

26.문명화사명
1912~1925년,모로코의리요테

27.보어인코만도
1899~1902년,제2차보어전쟁당시보어인게릴라와영국군

28.제국주의의전성기
제국주의는왜자기파괴의씨앗을퍼뜨렸는가?

제4부폭탄투척자들
-국제테러리즘의태동-

29.암살자객
1090~1256년,근대이전가장성공적인테러집단아사신

30.존브라운,‘흑인노예들의모세’
1856~1859년,미국남북전쟁을일으킨테러리스트

31.재건의파괴
1866~1876년,해방노예의인권을유린한테러집단KKK단과의전쟁

32.행위를통한선전
1880년경~1939년경,무정부주의자들의테러

33.차르암살시도
1879~1881년경,‘인민의의지파’허무주의자들의알렉산드르2세암살

34.“통제불가능한폭발”
1902~1917년,러시아사회주의혁명

35.신페인당과필러스
1919~1921년,아일랜드독립전쟁

36.테러리스트의마음
죄인인가,성자인가?

제5부사이드쇼
-제1·2차세계대전당시의게릴라와특공대-

37.30년전쟁
1914~1945년,‘젊은보스니아’,돌격대,그리고혈맹단

38.사막게릴라전전문가로변신한고고학자
1916~1935년,‘아라비아의로렌스’

39.비정규전임무를수행하는특수작전부대의등장
제2차세계대전때탄생한특수작전부대

40.윈게이트의전쟁
1936~1944년,팔레스타인·아비시니아·버마에서활약한‘다루기힘든군사천재’

41.저항과협력
1941~1948년,유고슬라비아그리고대게릴라전의한계

42.특수작전부대에대한평가
특수작전부대는효과가있었는가?

제6부제국의종말
-‘민족해방전쟁’-

43.제2차세계대전종전후의세계
축소되어가는유럽의영향력

44.붉은황제의부상
1921~1949년,권력을향한마오쩌둥의대장정

45.잘있거라,디엔비엔푸여!
1945~1954년,인도차이나전쟁과디엔비엔푸전투를승리로이끈게릴라전전략가보응우옌잡

46.설득이냐,강요냐
1954~1962년,알제리독립전쟁

47.사람과계획
1948~1960년,브릭스,템플러,그리고말라야비상사태

48.영국의독특한대반란전접근방식
영국이대반란전에서성공한이유

제7부래디컬시크
-낭만에사로잡힌좌파혁명가들-

49.동전의양면
1960~1970년대게릴라신비주의

50.조용한미국인
1945~1954년,대반란전해결사에드워드랜스데일과필리핀후크발라합반란

51.남베트남건국
1954~1956년,랜스데일과응오딘지엠

52.또다른전쟁
1960~1973년,베트남전쟁에서화력투입만이능사가아니었던이유

53.7·26운동
1952~1959년,카스트로의게릴라혁명군

54.비현실적인혁명거점이론(FOCO)
1965~1967년,체게바라의돈키호테적인모험

55.1970년대국제테러사건
엔테베특공작전과1970년대테러단체

56.아라파트의오디세이
아라파트가테러로달성한것과달성하지못한것

57.좌파반란의쇠퇴에도사라지지않는게릴라전과테러
1980년대마르크스주의테러단체의종말

제8부신의살인자들
-급진주의이슬람의대두-

58.세계를놀라게한50일
1979년11월4일~12월24일,테헤란,메카,이슬라마바드,카불

59.러시아의베트남
1980~1989년,붉은군대대무자헤딘게릴라

60.A팀
1982~2006년,정규전전술과비정규전전술을결합한하이브리전의최전선에선레바논헤즈볼라

61.국제테러리스트
1988~2011년,오사마빈라덴과알카에다

62.자르카위와이라크알카에다의자살폭탄테러
2003년이후이라크알카에다

63.대반란전의재발견
2007~2008년,데이비드퍼트레이어스와증파

64.‘보이지않는군대’와의싸움은세계화된21세기에피할수없는전쟁의현실
승리를장담할수없는전세계이슬람반군과의전쟁

에필로그
2011년10월23일,마자르회담

시사점
12가지지침으로요약한5천년역사의교훈

부록
보이지않는군대데이터베이스

감사의글

출판사 서평

약자의보편적인전쟁방식인게릴라전,테러,반란전과같은비정규전은인류의역사만큼이나오랜역사를가지고있다.고대부터현대까지인류의역사를들여다보면상대적으로힘이약한게릴라,테러리스트,반군이힘이센정규군을상대로싸운수많은비정규전사례들을찾아볼수있다.수단과방법을가리지않고무자비하게기습한후민간인속으로유유히자취를감춰버림으로써잔인한보복을할수밖에없는상황으로정규군을몰아넣어정규군에대한민심이이반되게만드는‘보이지않는군대’는아무리힘이센정규군이라하더라도상대하기어렵다는것을역사는잘말해주고있다.

인류의역사만큼이나오랜역사를지닌게릴라전은시간이흐르면서1910년대의산업화전쟁,1930년대의공중전,1950년대의핵전쟁,1990년대의네트워크중심전과같은‘새로운전쟁양상’으로대체되는것처럼보였으나여전히진화를거듭하며그건재함을과시하고있다.또한제2차세계대전이후반란과테러리즘은분쟁의주된양상이되었으며,가까운미래에도이추세는계속될것으로보인다.국가간의전통적인군사분쟁은줄어드는반면에게릴라와테러조직의수는증가하고있으며,그증가속도도후자가전자보다훨씬빠르다.1990년대총전사자의90%이상이비정규전으로수행된내전으로인해발생했다는연구가있을정도다.

이처럼게릴라,테러리스트,반군등‘보이지않는군대’와의비정규전은세계화된21세기에더욱더피할수없는전쟁의현실이되었다.전세계어느국가도이러한전쟁의현실을무시할수없는상황이된것이다.최대한빨리적군을격멸하려는섬멸전략을수행하는정규군의전쟁수행방식만으로는치고빠지기식의전술로장기간적의전투의지를약화시키려는소모전략을구사하는‘보이지않는군대’를상대하기어렵다.게다가대중매체의등장이후로여론의영향력이커지면서트위터,유튜브,언론매체를통해여론을조성하고최신과학기술을이용하는등이들의전쟁수행방식은날로진화해가고있다.그렇다면이처럼변화하는전쟁의양상에어떻게대처해나갈것인가?

현대게릴라와테러리스트,반군의전쟁수행방식을이해하기위해서는과거의역사를돌아보는것이필수적이다.특히고대,중세시대에는성지예루살렘의유대인들부터내륙아시아유목민,스코틀랜드고지대원주민들에이르기까지여러집단에서게릴라전술을사용했기때문에고대,중세게릴라전의원리를파악하는것이필요하다.동서를막론하고역사상위대한고대제국들은게릴라집단과같은골칫거리를상대하는데상당한자원을투입했지만그러한수많은시도는결국대부분실패로끝났다.

고대게릴라들은현대의시각에서보면원시적이다.이들은AK-47과같은대량살육을가능케하는무기도없었고,외국의지원도받지못했다.그럼에도불구하고이들은매우효율적이었다.이들은메소포타미아제국과로마제국을붕괴시키고중국제국의상당부분을전복시켰다.전세계어떠한통치조직도무섭고무자비한습격자의약탈로부터무사하지못했다.제국에대항한반란은정복지에서흔한일이었다.고대주권국가는설령민주주의정치제도를채택하지않았더라도반란을예방하기위해정복지주민에게혜택을줌으로써민심을달래는방법을배워야했다.그렇게하여오늘날의대반란전이태동하게된것이다.

따라서국가간의정규전은줄어드는반면에게릴라전,테러,반란전과대반란전이주된전쟁의양상이되고있는세계화된21세기에비정규전의본질을이해하고변화하는비정규전의양상에대처하기위해서는인류의역사와함께해온비정규전의역사를반드시돌아볼필요가있다.

이책『보이지않는군대』는군사사학의대가(大家)인맥스부트가이러한문제의식에서출발해서고대부터현대까지방대한비정규전의역사를연구하여탄생시킨역작으로,게릴라전,테러,반란전과대반란전등비정규전의5천년진화사(進化史)를돌아보면서수많은게릴라전,테러,반란전과대반란전의사례들과흥미로운게릴라전의대가,테러리스트,대반란전해결사들의이야기를통해비정규전의본질에대한이해를돕고,그로부터도출한비정규전5천년의교훈을통해세계화된21세기에피할수없는전쟁의양상이되어버린비정규전에어떻게대처해야하는지를제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