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임 (손중양의 역사발굴 취재기 | 개정판)

허임 (손중양의 역사발굴 취재기 |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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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역사 속 실재 인물 허임은 누구일까? 『허임』은 천하제일의 침뜸명의 허임의 생애와 침의(鍼醫)들의 역사를 찾아서 조선시대로 들어갔다. 거기서 목격한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도 함께 기록해 냈다. 전란의 참화를 겪고 있는 조선 백성들의 처참한 모습, 그 상황을 극복하려는 사람들의 절규를 가능하면 생생하게 묘사했다.
저자

손중양

저자손중양은손중양은1958년생으로용산고등학교를졸업하고,성균관대학교철학과를다니던중81년전두환군사독재에반대하는시위를벌이다옥고를겪었다.
『월간말』편집차장을지낸바있고,1992년경실련에서시민단체공동신문≪시민의신문≫을창간,편집국장으로활동했다.1999년침구사김남수선생을인터뷰하여≪시민의신문≫에보도하면서침뜸의역사에관심을갖게되었다.그후2000년부터2006년까지뜸사랑사무국장과정통침뜸연구소상임이사를맡아서'침뜸살리기활동'을전개해왔다.
2005년부터는조선의침의허임의생애에관해조사ㆍ연구하여논문으로발표하는한편,사단법인허임기념사업회를설립해현재대표이사로활동하며생명건강문화의창달을위해노력하고있다.

목차

추천의글
전세일:신비로운침구술의성의(聖醫)허임(許任)
안희정:마음으로베푼인술(仁術)을기억하는사업
책을펴내며
허임의생애와침의들의역사를찾아서
개정판을내며
‘신의의술’조선침구(鍼灸),널리인류를이롭게!

제1장명의의탄생
태백산맥넘어장악원으로간양양관노
아름다운대금연주“자네오직독보적이라네”
예조판서의여종과사랑을나누다
음악소리들으며명의가탄생하다
아비는관노(官奴)어미는사비(私婢)
노비는또노비를낳던시절
이중의천민허임,노비신분벗어나기
혈맥을고동치게하는음과율려

제2장전란의현장에서
의원집에서일하면서의술에눈을뜨다
폄석에서시작한조선의술의맥을잇다
임진왜란현장에서광해군을치료하며
고난의생명피고름을닦다
충청도공주와의진한인연
정변을주도하는침의와왜적방비는침의
의학교수순회근무,전쟁의참상을보다
“침맞는일은허교수에게물어보라”
의녀(醫女)도마의(馬醫)도침놓는사람

제3장침의(鍼醫)가있었네
조선왕조실록에등장하는침의(鍼醫)
박춘무와허임의무단출타
“병속히고치는데는침뜸이으뜸”
유성룡“우매한아낙네라도침뜸하도록할터”
일세에이름을날리는침의들
일본사신행차에침의(鍼醫)동행하다
『소설동의보감?엔침의가딱한번
고위관료에겐약물(藥物)이넘쳐
역사속의허준은약으로승부했다.
“소신허준은침놓는법을모릅니다”
“침혈정하는일에어의는간섭말라”
허준에게는일침이구(一鍼二灸)가없었다
고금방서집대성한『동의보감?간행을보다

제4장왕과침
“허임은궁핍하여생활할수없는처지다”
임금이불러도나주에서오지않고
전국의명침(名鍼)을불러모으다
허임에게임진왜란위성공신등에녹훈
“허임의지각을국문하라”
“관노ㆍ사비자식에게양주목사라니”
“공사장에도추국장에도침의를배치하라”
“허임의이름이헛되지않구나”
세왕에게침놓던명의의'귀농(歸農)'
‘귀신잡는다는침술’이형익논란

제장5백성들속으로
“허임의의술이더뛰어나다”
평범한농촌마을,뜸밭골에정착하다
마을의선비에게침을가르치다
평생의임상경험나라에서출판하다
백성들가운데서나온‘신의의술’
침과뜸을집집마다생활의술로
조선침구전문서의효시,침구술을선도하다
?사의경험방?의네명의(名醫)
허임의술계승한명침(名鍼)들
치종대가마의백광현내침의되다
침은(鍼隱)조광일,오직침술로궁한백성치료
청나라『침구집성?에『침구경험방?이그대로
“조선침술이최고라중국에까지소문자자”
통신사따라서일본으로침구(鍼灸)한류
침도(鍼道)되살릴'한국허군'의『침구명감?
국가대표침구명의의흔적없는유허지
맺음말

주(註)
[부록]
기록으로본허임의생애연표
침구경험방의증상별치료항목

출판사 서평

역사속실재인물허임은누구일까?천하제일의침뜸명의허임의생애와침의(鍼醫)들의역사를찾아서조선시대로들어갔다.거기서목격한조선시대사람들의삶도함께기록해냈다.
전란의참화를겪고있는조선백성들의처참한모습,그상황을극복하려는사람들의절규를가능하면생생하게묘사했다.
아비와어미가모두노(奴)와비(婢)출신인허임.분명히천민출신인그가어떻게세상에이름이나서지금까지명불허전(名不虛傳)의인물로전해지고있는가?
전란중허임은광해군과동행,충청도와인연을맺게된다.20대초반의허임은1593년12월부터1594년8월까지광해군과함께공주를거점으로활동했다.그인연으로허임선생은50대에이르러요즈음말로‘귀촌’을했다.그리고평생의임상경험을모아침구경험방을펴냈다.이책이조선침구전문서의효시가되는책이됐고,조선의침뜸을으뜸으로만드는데결정적인역할을했다.일본과중국에까지도커다란영향을미쳤다.
17세기말18세기초조선에유학왔던일본의사야마가와쥰안(山川淳菴)이《침구경험방》을일본에가져가출판하면서쓴서문에서단적으로표현하고있다.그는조선에서는침과뜸이의료의요체이고“조선이야말로침자(鍼刺)가가장뛰어난나라”라고목격담을전하면서,“평소중국에까지그명성이자자했다는말이정말꾸며낸말이아니었다”고감탄했다.조선침술이명불허전(名不虛傳)이라는말이다.
우리가알고있는역사가가짜일수있다.그래서역사적사실에대한‘팩트체트’가늘필요하다.역사발굴취재기를통하여조선시대로들어가역사를탐구하는재미를함께느낄수있도록했다.
실제역사가운데드라마가있고,영화가있고,문화콘텐츠가있다.그리고미래를열어갈무궁무진한자원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