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생명은 누가 관장할까? (쉽게 알아가는 갑상선암 이야기)

우리들의 생명은 누가 관장할까? (쉽게 알아가는 갑상선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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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우리들의 생명은 누가 관장할까?』는 갑상선암에 대한 전문지식을 엮은 책이다. 갑상선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터무니없는 거짓 정보를 환자에게 제공해 혼란을 빚는 이들에게 자중의 목소리를 높인다. 진료 현장에서 보고 겪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외래 진찰실에서 겪은 이야기와 수술실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그리고 수술 후 환자들의 회복 과정을 담은 이야기 등 총 6개 파트로 나눠 목차를 구성했다.
저자

박정수

저자박정수는2014년미국슬론케터링암센터에서지난100년간두경부외과개척100대인물로선정될만큼손꼽히는수술실적과실력을가진세계적인명의중에명의다.30년이상갑상선암에전념해온동안그를스쳐간환자수는헤아릴수없다.강남세브란스병원갑상선암센터에서환자들의수술을집도해오면서겪은일들을한권의책으로엮어냈다.또한의사로서생명에대해사색한바를전한다.

목차

Part1.외래진찰실이야기
21세기대한민국에아직도이런일이/수술말고다른치료방법은없나요?/기분좋고달콤한암치료법없어요?/지난번에는그런말안했잖아요!/아니또초음파사진찍으라고요?/갑상선암환자는생각과행동이연령에따라다르다?/오늘외래는왜이렇노,지치네지쳐/환자도답답,의사도답답,어쩌면좋을지/의사는환자와더불어행복해야된다/BRAF유전자돌연변이를아시나요?/왜이렇게어려워지지?/갑상선암세포진단은다수결투표로하는것이아니다/이거과잉진료아니오?/누구나진상이될소지는있다/예쁘면다용서된다고?

Part2.갑상선암은치료할필요가없다?
작은암,과연괜찮을까/말기암치료,법으로막아야할까/“암입니다”과잉진단이과잉공포를부른다?/과연과잉진단과과잉치료인가/갑상선암도조기발견-조기치료가중요하다/갑상선암,조기진단-조기치료하지말고어디한번지켜봐?/갑상선암30년은문제없다,증상이있을때진단하고치료해도된다?/수술환자35%줄였다고자랑할일은결코아니다/이제는의료계까지막말이난무하고…./갑상선암은암도아니라고?/‘초전박살’전법밖에없지뭐/알게뭐야?될대로되라지!

Part3.수술전이야기
수술전설명은어떻게하는것이좋을까?/수술은내일몇시에시작하나요?/강아지눈떴네/하이파이브하는의사/염려마세요,잘해줄게요.예쁘게해줄게요./재발도,합병증도적게/환자도괴롭고,의사도괴롭고/혹시VIP환자이고싶으세요?/병치료의적기(適期)를놓치면무서운결과가따를수있다

Part4.수술실이야기
수술이무서워요/수술실분위기가좋아야의료진도환자도행복해진다/타임아웃/으?으?/90년아응답하라/이상한나라의앨리스/그만누르세요,나갈게요/수술중에도농담한다고?/어휴,아직도결과안나왔어?/보고또보고/공주님,공주님,파라공주님어디계세요?/인격모독면허증은없다/표정좋네,오늘수술잘될거야

Part5.수술후이야기들
아~목소리내어보세요/저는왜케첩통이없어요?/눈이짝짝이가되었어요/뭐라고?안면신경마비?/이맛에갑상선수술하지/걱정,걱정…기분이다운될때도있다/수술실밥자리살짝곪았어요/지옥에서탈출이라…./교수님,환자분목소리가안나오는데요/저일찍안죽어요?/2차수술,실망하지마시라.오히려기뻐해도된다/빨리재수술해주세요/어둠속에벨이울리면의사의가슴은콩닥거린다

Part6.우리들의생명은누가관장할까?
싫어도좋아도신지공주는모시고살아야지…./이거좀해결하는방법없소?/Tg가올라갔대요.그래도기죽지마래이!/누구든고난을극복하는힘이있다/수술이위험한부위의작은재발은어떻게하는것이최선일까?/갑상선암환자는정상인보다오래산다?/우리들의생명은누가관장할까?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최고의갑상선암명의인박정수교수가갑상선암에대한전문지식을엮은<갑상선암이야기>에이어진료일지를에세이형식으로구성한책<우리들의생명은누가관장할까?>를새롭게펴냈다.

넘쳐나는정보의홍수속에서올바른정보를골라내는능력이중요한이시대에저자는'거북이암'이라불리는갑상선암에대한잘못된정보를바로잡고,어려운의학정보를환자들에게쉽게전달하기위해에세이형식으로이야기를엮었다.책을통해갑상선암의조기발견및치료의중요성을강조하고,터무니없는거짓정보를환자에게제공해혼란을빚는이들에게자중의목소리를높인다.

'환자가행복해야의사도행복해진다'는신념을가진저자는책을통해환자와의료진의상호소통과이해의장을마련하려한다.진료현장에서보고겪은이야기를생생하게전달하고자외래진찰실에서겪은이야기와수술실에서펼쳐지는이야기,그리고수술후환자들의회복과정을담은이야기등총6개파트로나눠목차를구성했다.

책에는‘수술을하는외과의사인필자의경험으로는,삶과죽음의최종결정은분명우리인간의몫이아니라우리가모르는피안의세계저쪽에서절대적인무언가가하고있을지모르겠다는막연한생각이든다는것이다.(본문중p.313)’와같이생명을다루는의사로서생명을관장하는주체에대해고뇌한바를독자들과함께나누고싶은저자의바람이담겨있다.

국내에서갑상선암수술을가장많이집도한명의인저자의이번책은갑상선암에대한올바른정보를얻고자하는환자와그가족에게도움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