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구앞에 피어난 전우애 (파월 한국군의 진실)

총구앞에 피어난 전우애 (파월 한국군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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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파월 한국군의 진실을 말한다

보병은 최전선에 있고 전쟁도 보병이 한다.
따라서 보병이었던 저자의 솔직한 증언이 담긴
이 책이 역사에 남기를 바란다.
- 저자 장태순-

양민학살을 하지 않았다는 기록을 남기고 싶다. 월남전에서 한국군이 양민들을 난자하고 생매장하고 무자비하게 사살했다는 차마 입에 담을 수없는 처절한 표현을 읽으면서 섬뜩함과 참담함을 느꼈다.
나는 “백 명의 베트콩을 놓치는 한이 있어도 한 명의 양민을 구하라”는 채명신 사령관님의 자서전에 없는 실화를 남기기 위해 이 책을 펴내는 것이다.
나는 두 번의 파월을 통해 각종 작전에 보병, 특히 수색대원으로 참전했다. 즉 베트남 민간인들과 많은 접촉을 했던 일선 보병 대원이었기에 한국군이 큰 손실을 감당하면서 양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경우를 체험했다.
저자

장태순

월남전참전국가유공자
1943년4월3일세종시연동면출생
1969년5월20일지방행정직9급합격
1966년7월7일파월맹호기갑연대11중대1소대
1966년8월1일~23일두코작전참가,맹호7호8호작전참가
1967년3월25일~4월18일오작교작전
1967년6월27일귀국
1967년10월18일월남전재파월,백마29연대수색중대
1967년11월4일닌호아사태,박쥐15호작전
1968년5월11일백마6호작전

목차

1.베트콩특공대장마이샤오
2.해방전선의태동
3.장병장백마로재파월
4.닌호아작전
5.격전
6.수색중대
7.특수정찰대
8.박쥐장거리정찰대
9.정찰대원들의변신
10.백마6호작전
11.항명사건
12.포로의간계

출판사 서평

이일기형식의책의내용은전쟁의실상을여실히보여주는확실한증언입니다.
전쟁은언제나비참한것입니다.6·25같은비극이절대로안나야하겠고,후손들은안보의식을확고히가지길바라는마음간절합니다.전쟁에서적을얕보면패하고,물샐틈없이준비를철저히해야승리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