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린 소년이 신부가 되며 깨달은 소중한 울타리 이야기
일찍 부모를 여의고 맏형 손에서 자란 김평만 신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천국의 열쇠〉를 읽고 사제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 책은 부모의 울타리 대신 맏형의 울타리 속에서 잘 자라 신부가 되는 한 소년의 눈물겨운 성장 보고서이다.
저자 김평만 신부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울대학교에 들어가 경제학을 전공한 후 다시 신학교에 입학하여 사제가 되었다. 보좌신부로 재직 중 로마 유학 발령을 받고 출국, 6년간 공부하여 영성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린 시절 탱자나무 울타리가 없어지며 발생한 토끼 도난 사건과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소생한 강아지 사건을 회고하면서, 자신의 체험을 통해 깨달은 울타리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더 나아가 큰 울타리인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울타리 자체가 없는 하느님 나라로 안내해 주며, 지금까지 ‘빚진 자’로서 살아왔으므로 이제는 ‘내어주는 자’로 살고 싶은 소망을 말한다.
저자 김평만 신부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울대학교에 들어가 경제학을 전공한 후 다시 신학교에 입학하여 사제가 되었다. 보좌신부로 재직 중 로마 유학 발령을 받고 출국, 6년간 공부하여 영성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린 시절 탱자나무 울타리가 없어지며 발생한 토끼 도난 사건과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소생한 강아지 사건을 회고하면서, 자신의 체험을 통해 깨달은 울타리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더 나아가 큰 울타리인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울타리 자체가 없는 하느님 나라로 안내해 주며, 지금까지 ‘빚진 자’로서 살아왔으므로 이제는 ‘내어주는 자’로 살고 싶은 소망을 말한다.
유스티노 신부의 나의 울타리 1(큰글씨책)
$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