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달팽이처럼 느릿느릿 쉼 없이 걸어온 이야기, 삶에 대한 고백과 성찰의 기록
가난한 집안의 삼남매 중 딸로 태어나 아버지의 심한 차별을 받으며 어렵게 학업을 마치고 결혼하여 미국으로 떠난 작가는 그곳에서 부동산 중개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걸어온 길보다 가야 할 길이 짧아진 지금,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짊어졌던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웠음을 고백한다. 남보다 항상 늦었지만 쉼 없이 걸어왔기에 이제는 하늘에 계신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운 딸일 것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손자를 둔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한 고백과 성찰의 기록이며, 어려움을 견디며 자신의 삶을 살아내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축복의 메시지이다.
나 여기 가고 있다 (임지나 수필집)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