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물고기 (양장본 Hardcover)

나의 물고기 (양장본 Hardcover)

$12.00
Description
“나는 나의 물고기가 행복하길 바라니까.”
나는 아빠와 강가에 놀러 가서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았어요. 집에 도착해서 나의 물고기를 위한 멋진 집을 마련하고, 물고기가 좋아하는 먹이도 주었지요. 그런데 나의 물고기는 먹이도 먹지 않고 어쩐지 화가 난 것 같았어요. 나는 물고기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들었어요. 꿈속에서 나는 물방울에 갇혀 있었어요. 혼자 있으니 외롭고 슬펐지요. 잠에서 깬 나는 어항 속에 갇혀 있는 물고기도 꿈속의 나처럼 외롭고 슬프다는 걸 알았어요. 나는 물고기를 다시 강으로 보내 주기로 했어요. 물고기의 행복을 바라면서……
“안녕, 물고기!”
저자

박해진

그림을그린김지연선생님의남편입니다.어려서부터이야기들려주는것을좋아했습니다.재미있는이야기가가득한선생님의머릿속에는다양한친구들이살고있습니다.“나의물고기”를시작으로어린이들에게앞으로더많은친구들을소개하고싶어합니다.

목차

이도서는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지구를소유한것이아니라,지구에속해있습니다.
왜사람들은나무는베어도되고,동물들은잡아가두어도괜찮다고생각할까요?“나의물고기”는이런질문에서시작된책입니다.지구에는다양한생명체들이함께살고있습니다.그런데우리들은지구상의모든생명체들이원래부터사람들의소유물이었던것처럼생각하며살고있습니다.강가에사는작은물고기를잡아서마음대로집으로데려오고,커다란산을깎아아파트를세우기도하지요.우리가지구를소유하고있는것이아니라,다른생명체들과마찬가지로지구에속해있을뿐이라는사실을잊은채말입니다.
지구에사는생명체들이아무리작고하찮아보여도그들이존재하는이유가있습니다.그러므로함께살아가는것이자연스러운모습일것입니다.이책이우리가살아가는터전인지구에게고마운마음을가지는계기가되기를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