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은 착한 왕(빅북)

혼자 남은 착한 왕(빅북)

$60.00
Description
풍요롭고 행복한 삶은
남을 배려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데에서 비롯된다.
혼자 남은 ‘착한 왕’은 과연 행복할까?
사람이나 동물은 물론, 식물과 물건까지도 착해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니는 왕이 있다. 그래서 착한나라 사람들은 그를 ‘착한 왕’이라고 부른다. 착한 왕은 신하들에게‘착하지 않은 것’을 모두 없애 버리라고 명령한다. 오래되었거나 낡은 물건, 꽃이나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와 풀까지 착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한다. 코가 비뚤어진 자, 구걸하는 자, 무식한 자 등 왕의 눈에 거슬리는 것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신하들은 헌 물건을 내다 버리고 새 것을 들여오기에 바쁘다. 급기야 왕은 그림자를 만드는 해마저 없애 버리라고 명령한다. 온 백성이 매일 해를 없애는 일에 매달리지만, 해는 자고 나면 다시 떠오른다. 화가 난 왕은 모든 사람을 나라 밖으로 내쫓는다. 결국 착한나라에는 더러운 몰골을 한 착한 왕만 남는다.
저자

이범재

글.그림:이범재
경기도파주시회동길483|TEL031)948-6288,8765,(070)4243-6504|FAX02)566-6621
홈페이지www.gesunamu.co.kr이메일gesunamu21@hanmail.net
서울에서태어나대학에서미생물공학을전공하였다.스스로두아이를키우는평범한아빠라고말하지만,아이들에게그림책을읽어주면서자신이그매력에빠질만큼자상하고재미있는아빠이다.작가는아이들이살아갈험한세상을걱정한다.그래서아이들이‘이것만큼은꼭마음에품고살았으면좋겠다.’하는이야기를그림책에담아낸다.이책은아이들이즐거운꿈을꾸고,이웃과함께하며,친구들에게좋은영향을주기를바라는마음으로지었다.또다른책으로“소리괴물”,“누구지?”,“꾸고”를발표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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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기획의도】
어떤물건이내눈에는좋아보이는데,다른사람눈에는그렇지않을때가있다.또그와반대되는경우도흔하다.그것은좋고나쁨의기준이사람마다다르기때문이다.그런데이책의주인공‘착한왕’은자신만의잣대로모든걸판단하고,눈에거슬리는건전부내다버리라고명령한다.보기싫다고해서모두쓸모없는것이아님에도말이다.‘나만옳다’는생각에사로잡히면자신마저참담한상황속으로몰아넣을수있다는교훈을재미있는글과그림속에서찾아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