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양장본 Hardcover)

목장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천재 작가 이 상이 남긴 감성 동시
새벽의 어스름이 가시기도 전에 축사가 바빠집니다.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어미 소가 자기와 꼭 닮은 송아지를 낳았기 때문이지요. 송아지는 푸른 들판에서 어미젖을 먹으며 행복하게 지냅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송아지는 먼 산을 바라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새김질하다가도 멍하니 있고, 꽃향기를 맡다가도 금세 풀이 죽고, 흰 구름이 떠가는 하늘을 보면서도
음매 음매 엄마를 부릅니다. 송아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초등 교과 연계★
1학년 1학기 국어 5. 느낌이 솔솔
2학년 1학기 국어 9. 느낌을 나타내어요.
3학년 1학기 국어 1. 감동을 나누어요.
4학년 2학기 국어 10. 감동을 표현해요.
저자

이상

시인이자소설가.본명은김해경(金海卿)이다.
1910년에서울에서태어나큰아버지집에서성장했고,경성고등공업학교건축과를졸업했다.
이상은문학뿐만아니라그림과도안등다양한분야에서재능을발휘해천재작가로평가된다.대표작으로는‘오감도’,‘거울’,‘건축무한육면각체’,등의시와‘날개’,‘종생기’,‘동해’등의소설그리고‘권태’,‘산촌여정’등의수필이있다.식민지시대의지식인으로서번민속에서불꽃처럼살다가1937년건강악화로만26년7개월의짧은생을마감했다.

목차

이도서는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짧지만깊은울림을주는시,‘목장’
‘목장’은천재작가이상이남긴동시입니다.
어머니에대한그리움을담은이시는,결고운시어와부드러운색감의그림이한편의영화를보는듯한느낌을줍니다.
엄마잃은송아지의마음을헤아리는섬세한시선과담담하게표현되는순수한문장이어우러져가슴뭉클한감동을느낄수있습니다.

천재시인이상이아이들을위해쓴순수하고낭만적인시
이시는난해한작품세계로유명한작가이상이1936년에아동잡지‘가톨릭소년’에발표한것입니다.어린이들의눈높이에맞게솔직하고순수한문장으로엄마를그리는애틋한마음을표현하고있는데요.
작가의다른작품들과는달리어린이를생각하는천재작가의따뜻하고순수한감성을느낄수있는작품입니다.

옛것과오늘날의감성이공존하는정겹고친근하면서도품격있는시
‘목장’은고향과자연,그리고어머니에대한그리움을노래하고있습니다.
시를읽다보면어느새마음은낮은산등성이를따라어린송아지와함께달리기도하고,어릴적추억이담긴고향집뒷동산에다가가있기도하지요.
슬프지만아름다운시를담은그림책‘목장’
‘목장’은어린이들뿐만아니라바쁜세상일에지쳐가는어른들에게도마음의위안이되는,쉼표같은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