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디지털 시대 인류의 화두 가운데 하나는 집단지성이다. 고립된 개인은 더 이상 창조적이지도 시대를 앞서가지도 못한다. 다수의 사람들과의 협업과 네트워킹이 우리 삶의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인류 역사상에서 가장 빛나는 집단지성의 성과물 가운데 하나는 구비문학일 것이다. 고대세계의 대표적인 문학작품들은 수세대에 걸쳐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며 완성된 체계를 갖추었다.
문자시대에 들며 힘을 잃은 협업적 집단지성의 전통을 화려하게 부활시킨 주된 마당은 인터넷이다.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위키피디아 같은 것이 대표적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글을 인터넷에 올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곤 한다. 감동적인 글은 순식간에 다른 사이트로 퍼져나간다. SNS는 그 속도에 불을 붙인다. 인터넷을 떠도는 가운데 살이 붙고 완성도를 높여가는 경우도 많다. 마치 구비문학의 시대처럼.
이 기획물은 평범한 대중의 정서와 눈높이에 맞는 실천적인 철학서를 펴내자는 발상으로 시작되었다. 주제에 부합하는 자료를 광범위하게 모았다. 그 시작은 동서양의 신화, 전설, 고전이었다. 그러나 주제에 가장 부합하는 자료의 보고는 다름아닌 인터넷의 바다였다.
자료를 모으면서 우리는 ‘한 사람의 천재보다 머리를 맞댄 대중이 훨씬 지혜롭다’는 말을 실감하였다. 수십, 수백만 명의 집단지성이 마치 지혜로운 거인처럼 느껴지는 것은 독자들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디지털 세상에는 국경이 없다. 여기 선보이는 기획 시리즈에는 특정 국가, 특정 지역을 뛰어넘어 21세기 초 우리 시대의 인류가 생각하는 보편적인 인생철학이 담겨 있다. 지은이를 표기하지 않은 글은 모두 다중에 의한 집단지성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고심 끝에 지은이를 ‘전인류’라고 표기하였다. 온 세상사람들이 공동저자라는 상징적인 의미다.
시리즈는 두 권으로 구성되었다. 모은 자료 가운데서 잠언과 운문을 정선해 《인생》이라는 하나의 책으로 묶었다. 한마디로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인생론’이라 할 수 있다. 가족, 벗, 사랑, 죽음, 성공, 교훈, 행복, 시간, 꿈이라는 9개의 주제 아래 묶인 기지 넘치는 글 속에서 철학자들보다 더 철학적인 인생론의 정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 구조를 갖춘 산문들은 《내 삶을 바꾼 짧고 깊은 이야기》라는 별도의 책으로 묶였다.
시리즈 제목은 ‘세상이 함께 쓴 삶의 지혜’다. 현단계에서 세상사람들의 보편적인 지혜를 집대성한 것이 이 시리즈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이 한지붕이고 더욱 빨라지고 있는 정보 네트워크가 있는 한 인류 집단지성의 성과물 또한 더욱 크게 자라나리라 믿는다. 우리 독자들에게 세계의 보편적 정서와 지혜를 정리해 전달하면서, 향후 세계 시민들과 집단지성 창작의 대열에 함께하는 계기가 더욱 확장되기를 기대해본다.
인류 역사상에서 가장 빛나는 집단지성의 성과물 가운데 하나는 구비문학일 것이다. 고대세계의 대표적인 문학작품들은 수세대에 걸쳐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며 완성된 체계를 갖추었다.
문자시대에 들며 힘을 잃은 협업적 집단지성의 전통을 화려하게 부활시킨 주된 마당은 인터넷이다.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위키피디아 같은 것이 대표적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글을 인터넷에 올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곤 한다. 감동적인 글은 순식간에 다른 사이트로 퍼져나간다. SNS는 그 속도에 불을 붙인다. 인터넷을 떠도는 가운데 살이 붙고 완성도를 높여가는 경우도 많다. 마치 구비문학의 시대처럼.
이 기획물은 평범한 대중의 정서와 눈높이에 맞는 실천적인 철학서를 펴내자는 발상으로 시작되었다. 주제에 부합하는 자료를 광범위하게 모았다. 그 시작은 동서양의 신화, 전설, 고전이었다. 그러나 주제에 가장 부합하는 자료의 보고는 다름아닌 인터넷의 바다였다.
자료를 모으면서 우리는 ‘한 사람의 천재보다 머리를 맞댄 대중이 훨씬 지혜롭다’는 말을 실감하였다. 수십, 수백만 명의 집단지성이 마치 지혜로운 거인처럼 느껴지는 것은 독자들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디지털 세상에는 국경이 없다. 여기 선보이는 기획 시리즈에는 특정 국가, 특정 지역을 뛰어넘어 21세기 초 우리 시대의 인류가 생각하는 보편적인 인생철학이 담겨 있다. 지은이를 표기하지 않은 글은 모두 다중에 의한 집단지성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고심 끝에 지은이를 ‘전인류’라고 표기하였다. 온 세상사람들이 공동저자라는 상징적인 의미다.
시리즈는 두 권으로 구성되었다. 모은 자료 가운데서 잠언과 운문을 정선해 《인생》이라는 하나의 책으로 묶었다. 한마디로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인생론’이라 할 수 있다. 가족, 벗, 사랑, 죽음, 성공, 교훈, 행복, 시간, 꿈이라는 9개의 주제 아래 묶인 기지 넘치는 글 속에서 철학자들보다 더 철학적인 인생론의 정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 구조를 갖춘 산문들은 《내 삶을 바꾼 짧고 깊은 이야기》라는 별도의 책으로 묶였다.
시리즈 제목은 ‘세상이 함께 쓴 삶의 지혜’다. 현단계에서 세상사람들의 보편적인 지혜를 집대성한 것이 이 시리즈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이 한지붕이고 더욱 빨라지고 있는 정보 네트워크가 있는 한 인류 집단지성의 성과물 또한 더욱 크게 자라나리라 믿는다. 우리 독자들에게 세계의 보편적 정서와 지혜를 정리해 전달하면서, 향후 세계 시민들과 집단지성 창작의 대열에 함께하는 계기가 더욱 확장되기를 기대해본다.
인생(큰글씨책) (세상이 함께 쓴 삶의 지혜)
$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