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을 만났어

기린을 만났어

$19.00
Description
아이와 어른,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운 공생을 꿈꾸다!
휘민 시인의 동시와 최정인 화가의 그림이 만나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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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휘민

2001년『경향신문』신춘문예에시,2011년『한국일보』신춘문예에동화가당선되면서작품활동을시작했어요.시집『생일꽃바구니』,『온전히나일수도당신일수도』가있고,동화집『할머니는축구선수』를펴냈어요.최정인작가와그림책『빨간모자의숲』,『라벨라치따』를함께작업했어요.현재동국대,숭실사이버대,한국교통대에서시와동화를가르치고있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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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이와어른,인간과자연의아름다운공생을꿈꾸다!
휘민시인의동시와최정인화가의그림이만나다!

새로운형식,새로운시도!
동시집×그림책=그림책?동시집?

시와그림이만나는방식은다양합니다.시한편에서영감을얻어그림책한권이만들어지기도하고,한편한편의시에그림을배경처럼넣어동시집이탄생하기도합니다.그런데『기린을만났어』에는기존의그림책이나동시집에서는볼수없었던특별한매력네가지가있습니다.
첫째,그림이시의배경이되는게아니라그림과시가독립적이면서상호보완적인역할을하도록그림의예술성을높였습니다.둘째,주제별로작품을나누고각부마다시와그림이하나의스토리로연결되도록구성했습니다.셋째,그림책의장점을최대한살리기위해남자아이와여자아이두명을주인공으로내세워독자들과의교감까지배려했습니다.넷째,동화적상상력이돋보이는동시들과아름답고서정적인그림들이선사하는감동을오롯이전달하기위해동시집이지만파격적으로쪽수표기를없애고차례를뒷부분에배치했습니다.
이렇게독특하고아름다운책을어떻게불러야할까요?형식을규정짓고싶지는않지만굳이이름붙여야한다면,‘그림책동시집’으로불렸으면좋겠습니다.

창의적인상상력과다정한언어로탄생한동시집
네가지주제로더불어살아가는세상을보여주다!
『기린을만났어』는휘민시인의첫동시집입니다.시인은딸과놀아주며되찾은아이의마음과눈으로세상을바라봅니다.그렇게쓴동시들로아이들에게는다정한격려를,어른들에게는차분한당부를건네고있습니다.아파트처럼획일화된주거공간과사교육이보편화되면서우리아이들의삶은점점자연으로부터멀어지고있습니다.시인은그런아이들에게아름다운자연의관대함을보여주고자합니다.그동안우리가잊고있었던자연그리고가족의소중함을되새기며아이들과부모모두를위로하고자합니다.
휘민시인은우리가살아가는하루하루가소중한기적이라고말합니다.“가려움을참느라/얼굴이새파래”(「배추아줌마」)진배추아줌마덕분에애벌레는나비가될수있습니다.“내자전거가비틀거릴때마다//아빠만믿어!/아빠는널믿어!”(「느낌표길」)라고외치는듬직한아빠가있어아이는두려움을이겨내고바람을가를수있습니다.이렇듯시인은가족,동물,자연등모든존재가더불어살아가는행복한세상을꿈꿉니다.다양하고참신한소재들,발성까지고려한위트있는표현들,대상에깃든마음의풍경까지담아낸작품들을따라가다보면어느새독자들의마음도따뜻해질것입니다.

제1부자연과교감하는동시
휘민시인의상상력은계절과날씨,동물,숲속에서도반짝입니다.작은다람쥐나구름의움직임도놓치지않고,자연의아름다움과교감하는동시를선사합니다.섬세한관찰력과동화적인상상력으로포착한자연의풍경들은우리가잊고살던동심을일깨워주고,자연을바라보는인식을새롭게해줍니다.

제2부가족안에서의성장
아이들에게가족은처음마주하는사회입니다.가족이라는울타리안에서배운사랑과감사는어른이되어서도고단한삶을견디게하는든든한버팀목이됩니다.휘민시인은가족과함께나눈희로애락의순간들을기억속에갈무리하듯한편한편작품속에담아냅니다.그렇게아이들은가족안에서성장해갑니다.

제3부동물세계를상상하고친구가되다
동물은아이들의영원한친구입니다.휘민시인은아이들이우리곁에존재하는다른생명체들과조화롭게살아가기를바라고있습니다.개구리가노래하는논부터펭귄들이살고있는남극바다까지,시인은종횡무진지구를누비며크고작은동물들과교감합니다.그들이자기앞에놓인삶을긍정하고자아정체성을찾아가는과정속에우리아이들의모습을겹쳐놓습니다.

제4부일상속에서빛나는소중한동심
엄마에게화가나서문을닫고들어간순간‘꽝’소리가너무커서가슴졸였던기억이있나요?눈사람이밤새녹아버리지는않을지걱정하던어린시절을떠올려보세요.혹은나를깨우는엄마의목소리에도도저히빠져나올수없었던이불속포근함을기억하시는지요?휘민시인의섬세한관찰력과상상력은아이의생활을노래한동시에서더욱빛이납니다.조금서툴고부족하지만아이들은자기만의비밀을만들며성장해갈것입니다.

동시집의감동을확장해주는아름다운회화적해석
휘민시인과최정인화가의세번째협업!

최정인화가와휘민시인의세번째협업으로탄생한그림책동시집『기린을만났어』는『라벨라치따』,『빨간모자의숲』과는다릅니다.앞의두권은최정인화가의그림을보고영감을얻은휘민시인이시적언어로글을더한것이고,『기린을만났어』는최정인화가가휘민시인의동시를읽고한편한편감각적으로표현한그림들이모여탄생한특별한그림책입니다.
동시의내용을감성적인이미지언어로재해석한최정인화가의그림들은여느동시집에서는만날수없는특별한감동을선사합니다.그림속아이와함께자연과일상을여행하다보면어느새훌쩍성장한속깊은아이의내면을만날수있습니다.
여러분곁에도기린이살고있나요?‘그림책동시집’『기린을만났어』에서나만의기린을찾아보는것은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