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워커 3: 뫼비우스의 띠 (문지솔 장편소설)

타임 워커 3: 뫼비우스의 띠 (문지솔 장편소설)

$15.05
Description
초능력자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장르의 벽을 넘어 마침내 드러나는 진실!
‘신이 자신을 본따 인류를 만들었다.
그들을 살게 하고,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안락한 환경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들을 영원히 살게 하고자 만들었던 규칙은 본인들에 의해 깨어졌다.
첫 번째 천사였던 사탄은 신이 만든 규칙을 수호하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의문을 느꼈고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행동에 옮겼다.’

정체를 숨기고 비밀리에 활동해 온 초능력자들은
더 이상 숨지 않고 세상에 자신들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간을 걷는 초능력자 이광호는
드디어 자신의 진짜 이름을,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게 된다.
저자

문지솔

저자:문지솔
인천부평구출생.인천에서나고자라왔다.어린시절부터인간심리,범죄,정치,사회현상에깊은관심을갖다가글로써내기시작하였다.평범하지않은길을걸으며평범하지않은이야기를쓰고있다.장편소설<살인자는죽지않는다>를썼고,<타임워커>시리즈를써나가고있다.

목차

프롤로그5
1장:수면7
2장:빙산의일각51
3장:해후85
4장:그림자놀이121
5장:색출137
6장:가엘163
7장:마지막천사221
에필로그284

출판사 서평

SF대서사의서막이었던<타임워커1:시간을걷는사람>,악마와엑소시즘으로세계관의확장이이루어진<타임워커2:꿈을꾸는아이>에이어<타임워커3:뫼비우스의띠>에서는이시리즈의장르적본질이본격적으로정체성을드러내기시작한다.평범해보였던조연인물이스토리의중요한키를쥐고떠오르며,이전시리즈에서쌓여온설정들이재구성되는모양새다.장르소설에서흔히보기힘든담담한문체가스토리의극적인재정립과정을자연스럽고세련되게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