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인

동시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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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누구 하나 놓칠 수 없고
무엇 하나 놓을 수 없는
동시대인들의 이야기

길을 잃고 방황하는 어린 영혼들, 삶의 돌파구처럼 보이는 결혼 앞에서 자신의 현실과 직면하는 30대, 그리고 굴레가 되어버린 결혼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이들.
우리는 어디로 가고자 하는가?

인간은 땅이 끄는 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땅속으로 사라져버릴 운명의 존재이다. 어쩌면 바로 그렇기 때문에 비록 한순간일지라도, 비록 한 뼘일지언정 하늘 위로 뛰어오르고 싶어하는지도 모른다. - 「그래비티」 중에서
저자

김영숙

서울 출생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철학과 석, 박사
예원예술대학교 교수 정년 퇴임
(사)전북영화비평포럼 회장 역임

저서로 『철학자의 고전문학 에세이』, 『반듯한 세영 씨』, 『페미니즘 철학과 영화 분석』, ꠗ『평등한 사랑이 아름답다』, 『현대 독일철학과 인간』, 『철학으로 가는 길』(공저), 『전주에서 영화를 읽다』(공저), 『전주에서 영화를 읽다 2』(공저) 역서로 『실존과 혁명』, 『개인과 휴머니즘』, 『역사와 철학』외 다수.

목차

동시대인 - 007
굿 샷을 외치다 - 026
그래비티 - 048
그래비티 : 첫 해외 출장 - 068
우산 - 091
진눈깨비 - 111
생일날 - 134
한여름 밤의 꿈 - 156
어느 가족 - 178
어느 가족 : 고흐의 방 - 201
전주행 고속버스 - 223

출판사 서평

『동시대인』은 오랜 세월 철학과 예술에 대한 연구에 천착해 온 작가 김영숙의 새로운 소설들을 모은 책이다.
인간의 삶에 답이라는 것이 있을까? 예를 들어 「우산」이나 「어느 가족」의 아들들을 보면 결혼과 자식의 존재가 곧 불행처럼 느껴지다가도, 「진눈깨비」속 나이든 미혼의 고독한 주인공을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결혼과 가족에 대한 문제뿐만 아니라 매 순간 선택과 후회가 반복되곤 한다. 언제나 다른 답이 있다고 여겨지는 것이 인생이다. ‘동시대인’들은 각자의 답을 찾아 발버둥친다. 누가 이 책을 읽더라도 자신의 이야기가 하나쯤은 들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