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한 송이 하실래요 (불완전한 나에게 꽃이 전하는 말)

꽃 한 송이 하실래요 (불완전한 나에게 꽃이 전하는 말)

$14.80
Description
당신의 일상에 한 송이 꽃을 처방합니다
-플로리스트가 사랑하는 힐링 플라워 37
유전공학, 뇌신경과학 전공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호텔 플로리스트가 마음을 위로하는 37가지 꽃과 식물을 소개한다. 슬픈 사랑을 노래하는 ‘아네모네’, 행복을 꿈꾸는 ‘은방울꽃’, 지친 하루를 달래 주는 ‘오하라 장미’, 불안한 마음을 치유해 주는 ‘아이리스’……. 각각의 꽃에 대해 전해오는 이야기와 꽃말은 물론, 그 꽃을 만지는 플로리스트의 세계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저자

홍사라

글·그림:홍사라
물리학자인부모님밑에서자란전형적인이공계생(生)이었다.예술에조예가깊으셨던아버지의영향으로음악과미술을접할기회가많았다는게좀다르다면달랐을까.대학에서는유전공학을,대학원에서는뇌신경과학(neuroscience)을전공했지만더늦기전에정말잘할수있는일,평생사랑하며할수있는일을찾다가플로리스트로진로를전향했다.꽃의세계로들어온지어느새17년가량되었다.
처음엔그저예쁘고기분이좋아져서꽃일을시작했다.꽃을만지고있으면마음이솜사탕처럼말랑말랑하게만져지는느낌이좋았다.꽃과함께시간을보내면서꽃이나의마음을어루만지고있었다는것을알게되었다.이책은특유의매무새와향기로사람의마음을다독이는꽃,오랫동안꽃과함께하며알게되었던것들을적어내려간것이다.나의꽃글과그림이읽는사람의마음을1℃쯤따뜻하게했으면하는소망이있다.
세계최초의플로리스트협회이자가장긴역사를가지고있는미국AIFD(AmericanInstituteofFloralDesigners)의멤버이고,국내최정상5성급호텔의오프닝멤버이자플라워데커레이션을총괄하는실장으로서의경력을가지고있다.한아세안정상회담장식총괄,미슐랭만찬회장장식,셀럽행사,샤넬·쇼파드등수많은기관및브랜드와협업을해왔다.현재는사람들의일상에좀더꽃을녹아들게하고싶어플라워농장과콘텐츠를준비중이다.

목차

프롤로그

1.언제까지나당신의(EVERTHINE)

고혹적인그녀를닮은꽃-마릴린먼로
매혹되면안되는것들-튤립
당신을사랑해요,비록당신이날사랑하지않아도-아네모네
세상최고의행복함-조팝나무
공주의꽃-매그놀리아
기다리면봄은온다-화살나무
나를태양으로만들어주는사람-해바라기
너는내게살아있는꽃이야-알스트로에메리아
당신을봅니다-생강초
행복해지고싶다면…-은방울꽃
꽃을닮은사람-클레마티스
내친구의‘한방’-시베리아
[로망이되다_호텔플로리스트]

2.언제까지나나의(EVERMINE)

새로운시작-프리지어
사랑,그거꼭그래야하나요?-이태리봉선화
‘자연’스럽게,마음이이끄는대로
나에게보내는위로-양귀비
고흐가사랑했던꽃-아이리스
경찰아저씨와나-아마릴리스
한발짝떨어지면보인다-벚나무
축하해,네가건네는인사-포인세티아
지친하루를달래보아요-오하라장미
Forgiveandforget-히아신스
인연에관한짧은단상-백일홍
내겐너무소중한-에델바이스
[어디서부터온걸까?_꽃말의유래]

3.언제까지나우리의(EVEROURS)

변치않는사랑의아름다움-스타티스
계속되어도좋은시간-작약
불완전하나영원하기를-보라색장미
천국의향-치자꽃
그날의기억-반다
기적-파란장미
남자가꽃을주문하는방법-붉은장미
꽃이피어있는자리-수국
나비를닮은꽃-팔레놉시스
신뢰
본연의아름다움-카라
알수없는미래라면-아나나스
한순간찬란하게빛나는생-벚꽃
나를사랑하는방법-수선화
치유의색상-그리너리

에필로그_인사
고마워요,모두

출판사 서평

“꽃들이속삭이는위로의말”

작약,장미,은방울꽃,조팝나무,수국…….플로리스트가사랑하는37가지꽃과식물을소개하며그에대한생각과그림을담은책이다.이들꽃이가지고있는특징과플로리스트로서그꽃을대하는노하우,그에얽힌경험담을들려준다.꽃말과신화,전설,꽃이름의유래등한송이꽃에담긴재미있는사연들도만나볼수있다.

꽃은저마다의이야기를가지고우리의마음을두드린다.불완전하고가끔은흔들리는우리에게작은목소리로속삭인다.사랑을이야기하기도하고,삶의소중함을깨우쳐주기도하며,소망을말하기도한다.조용히꽃과마주앉아그목소리에귀를기울이다보면어느새마음이차분히가라앉는자신을발견하게된다.
꽃이가진이런신비로운힘을경험한저자는다른많은이들에게도꽃과함께하는일상을선물하고자이책을썼다.꽃이나식물과함께하는삶이사람의마음을변화시킬수있다고믿으며,그것이주는안도감과편안함을많은사람들이공감하길바란다.

저자는플로리스트로서조금은독특한이력을가지고있다.대학에서유전공학을,대학원에서뇌신경과학을전공한저자는박사과정을앞둔이십대후반,운명처럼꽃을만나게된다.이후17년동안꽃을만지고공간을장식하며누군가에게행복을전해주는플로리스트로살고있다.
이책에는호텔플로리스트로일하며저자가경험한다양한일들이담겨있다.꽃에대한간단한지식과함께,보기와는달리와일드한호텔플로리스트의세계를엿보는재미도쏠쏠하다.고객에게가장행복한날을선사할웨딩플라워를선택하고웨딩홀전체를꽃으로장식하는일,국가정상이묵을스위트룸에꽃을장식하며겪은웃지못할헤프닝이나,갑작스럽게진행하게된행사를위해반나절만에꽃을구해온일화,한해의마지막날과새해첫날새벽마다누구보다분주하게움직이는호텔플로리스트생활,꽃칼과가위와톱을들고손이성할날없는이면의고충등매일수많은꽃들에둘러싸여살아가는플로리스트의삶을생생하게보여준다.흥미로운역사를품고각자의이야기를담고있는자신이아끼는꽃들을소개하면서,그속에저자의삶에대한태도와일상의단상들을녹여내고있다.

우리는생의가장찬란한순간을꽃을통해본다.사람들이꽃을사랑하는건인생의봄날을기다리는마음때문일것이다.내앞에있는꽃한송이가오늘나에게어떤말을전해줄까?자기만의모습과향기로피어나는아름다운꽃들은어떠한순간에도자신을사랑하라고말하는듯하다.너도자신만의향기를가진한송이꽃과같다고.《꽃한송이하실래요》는독자들에게매일특별한꽃한송이를선물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