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초고온 발열체 세라믹 히터라는 낯선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한 획을 그은 기업가의 도전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한 획을 그은 기업가의 도전기
위너테크놀로지를 검색해보면 다수의 수상 경력과 함께 ‘초고온 세라믹 히터’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일본을 비롯한 유럽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다는 내용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한두 번 더 클릭하면 이 세라믹 히터를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전 세계를 뒤져봐도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이며 소모품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부품 교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그 부품의 영역이 최근 나날이 커지고 있는 임플란트 시장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야말로 블루오션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기업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런 세계적인 강소기업의 이름이 우리에게는 너무나 낯설다. 대기업에 편중된 경제 구조와 규모의 경제로 인한 불합리성 때문에 뛰어난 기술력과 지속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중소기업이 조명을 받지 못하는 탓이다.
이 책의 저자 한동빈 대표는 창업하기 쉽지 않은 나라에서, 그것도 생소한 ‘초고온 발열체 세라믹 히터의 기술 국산화’라는 명분 하나로 사업에 뛰어들어 마침내 목표를 이루어낸 입지전적 인물이다. 더구나 그가 개발에 성공한 그 부품은 지난 50여 년 동안 수입에만 의존하던 것이었다. 그래서 한 대표의 도전은 더 큰 의미가 있다.
이 책의 저자 한동빈 대표는 창업하기 쉽지 않은 나라에서, 그것도 생소한 ‘초고온 발열체 세라믹 히터의 기술 국산화’라는 명분 하나로 사업에 뛰어들어 마침내 목표를 이루어낸 입지전적 인물이다. 더구나 그가 개발에 성공한 그 부품은 지난 50여 년 동안 수입에만 의존하던 것이었다. 그래서 한 대표의 도전은 더 큰 의미가 있다.
별난 대표의 경영일지 : 평범한 연구원에서 세계적인 강소기업을 일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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