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5학년 교과연계, 문해력 필독서 세트 (전4권)
저자

함영연,장정환,파티흐에르도안,훌리아바르셀로

저자:함영연
1998년계몽아동문학상수상으로동화를쓰고있습니다.지은책으로《일본군‘위안부’하늘나비할머니》,《함경북도만세소녀동풍신》,《석수장이의마지막고인돌》,《아기할머니》,《아홉살독립군,뾰족산금순이》외여러권이있습니다.문화예술위원회문학나눔,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세종도서,우수출판콘텐츠로여러권선정되었습니다.한국아동문학상,방정환문학상,한정동아동문학상,강원아동문학상등을수상했으며,대학에출강하고있습니다.

저자:장정환
아동문학평론신인문학상을수상하면서본격적으로동화를쓰기시작했고단국대학교대학원에서아동문학을공부하였습니다.<동전의여행>,<해뜨는나라해지는나라>등여러동화를썼고,혼자있어도심심하지않는재미있고멋진친구같은동화를위해즐거운고민과상상을하고있는중이랍니다.

저자:파티흐에르도안
1954년4월23일터키이즈미르에서태어났다.문화(Kultur)칼리지와로버트칼리지를졸업한후보가지치대학교기계공학과를졸업했다.
1980년그는터키최초의어린이책만을출판하는출판사인마비부르트를설립했다.같은해첫책『팬과꽃』으로사서협회가주최하는그림책공모전에서1위를차지했다.그이후로그는수많은어린이책을집필,삽화,번역및편집했다.
그의65권의책은현재까지백만명이넘는독자들이읽었다.그는아동문학저널과빈비르키탑아동문학연구저널이라는두개의저널을출판했다.
각종신문과잡지에아동문학과아동도서에관한기사를기고했고또한이스탄불빌지대학교에서“어린이를위한글쓰기”라는성인세미나,예디테페대학교에서문예창작,
말테페대학교와아이딘대학교에서아동문학을가르쳤다.2016년,2017년,2018년,2019년,4차례에걸쳐세계최대아동문학상으로알려진아스트리드린드그렌기념상(ALMA)후보에올랐다.

저자:훌리아바르셀로
전문연기자이자여성운동가이다.학교,캐스팅현장,직장에서외모에대한압박이모든것을망친다는사실을잘안다.훌리아는의상담당자가자신의커다란엉덩이를가려줄옷을고르는것이뭔지안다.모두거울앞에서슬픈표정으로자신의몸을확인하다남들을힐긋본다.이모든상황에질린훌리아는미적규범과비만혐오와의싸움에앞장선많은여성의목소리를들으면서SNS에서모험을시작했다.그녀도이모험이어떻게될지모른다.

그림:김은경
건국대학교시각디자인과를졸업하고한겨레SI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그림을공부했다.드로잉작업을좋아해스케치북을들고다니며독특하고새로운드로잉을찾기위해노력중이다.일러스트레이션모임‘도담’에서활발하게활동하며매년전시회를열고있다.그린책으로는「물에쓴글씨」「욕쟁이찬두」「색동저고리」「우리가평화를선택할수있어요」등이있다.

그림:최지은
추계예술대학교에서동양화를공부하며,그림책작가를꿈꾸게되었습니다.2011년CJ그림책공모전일러스트레이션부문에서입상하면서어린이책작가로활동하고있고,따뜻한그림으로독자들과이야기를나누는일이참즐겁습니다.그린책으로『엄마친구,아저씨가나타났다』,『세상밖으로나온백제』,『부엌새아저씨』,『온새미로숲』,『맨발벗고갑니다』등이있습니다.

그림:카미유바니에르
1984년파리에서곱슬머리에키는51센티,몸무게는3킬로650그램으로태어났다.학교다닐때이미수십번이나다이어트를했다.카미유의콤플렉스는곱슬머리다.2004년카미유는치즈와빵을끊고바르셀로나마사나예술디자인학교에진학한다.그곳에서일러스트레이션을배우다오징어튀김과각종채소와삶은달걀등을작게잘라마요네즈에버무린올리비에샐러드에눈을뜬다.머리를펴는파마를그만두고엉덩이를신경쓰지않게된이후그림작업에더열중하게됐다.자기일과지인들의이야기를다룬『오븐이고장났다』(SinsEntido,2011),만화『너트와나사』(Apa-Apa,2013),『포울로우와그의가족』(Sapristi,2018)등의작품에서직접글도쓰고색연필로그림도그린다.

역자:공민희
부산외국어대학교를졸업하고영국노팅엄트렌트대학교에서문화유산학으로석사학위를받았습니다.현재번역에이전시엔터스코리아에서번역가로활동중입니다.옮긴책으로는『해리포터무비스크랩북:마법생명체』,『해리포터무비스크랩북:친구와적』,『해리포터:어둠의마법세트』,『해리포터:마법의지팡이세트』,『도구와기계의원리어떻게작동할까?』,『걱정말고그려봐!』등다수가있습니다.

역자:김영주
한국외대통번역대학원한서과국제회의통역석사및동대학원통번역학박사를취득했다.현재번역에이전시엔터스코리아에서출판기획및스페인어전문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주요역서로는『서둘러,서두르지마』『내몸이어때서!』『친구와헤어져도』『돈을공짜로드립니다!』『고민을해결해드립니다』『거울너머의나』『뒤샹은왜변기에사인을했을까?』등다수가있다.

목차


가자,고구려로!
온새미로숲
스마트폰이된멜리스
내몸이어때서!

출판사 서평

가자,고구려로!

고구려역사에대해무척궁금했던진우는
아빠와함께고구려무덤안악3호분을찾아갔어요.
무덤안으로들어간진우는집을그대로옮겨놓은무덤속모습이그저놀랍기만했지요.
무덤안여기저기를구경하다가진우는고구려시대의
생활풍속을그려놓은벽화를보고알수없는끌림에벽화가까이다가갔어요.
그때,진우에게엄청난일이벌어지게되는데......

온새미로숲

해주는삼촌네가정말장말좋아요.
너구리,오소리가놀러오는넓은마당이있고
뒤뜰울타리를넘어가면근사한숲도있으니까요.
어느날,마당으로놀러온다람쥐를따라숲으로간혜주는
다람쥐가준나뭇잎을받고어리둥절했어요.
나뭇잎에알수없는글자가새겨져있었거든요.
나뭇잎에뭔가비밀이숨겨져있는게분명해요.
도대체무슨일이벌어지고잇는걸까요?

스마트폰이된멜리스

<스마트폰이된멜리스>는우리가좋아하는스마트폰이주인공인이야기에요.스마트폰이되어전혀알지못했던다른세상을다양하게경험하고함께살아가는사람들과눈을마주치며마음을나누는이야기이지요.
한여학생이스마트폰이된다는흥미진진한이야기지만<스마트폰이된멜리스>는스마트폰이랑잠시도떨어지기어려운어린일들에게의미가있는여러가지질문을던져줘요.또한독자들이자연스럽게스마트폰과자신의일상을생각해보게된답니다.

있는그대로의나를사랑해요!
내몸이어때서!

다이어트를계획한릴리안의행동과속마음이아주섬세하고날카롭게표현되면서어린이들의공감을불러일으켜요.특히주인공이자신의내면의목소리를듣는장면들은어린이들을집중하게하지요.밝고강렬한일러스트는흥미롭고재미있는표현과구성으로이야기를담고있어요.
모든사람들은그존재만으로도고귀하고다른사람들로부터존중받아야마땅하지요.각자가가진몸의다양성을인정하고내몸을사랑하는것이먼저선행되어야해요.『내몸이어때서!』는있는그대로의나다움을인정하고사랑하는것에대한이야기랍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