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치는 날 : 만화로 배우는 기후 이야기

폭풍우 치는 날 : 만화로 배우는 기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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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어느 멋진 여름날, 닐과 진은 글로리아 이모와 함께 호숫가로 캠핑을 갔다. 그런데 갑자기 폭풍이 몰려왔다. 닐과 진은 폭풍을 피하고 잃어버린 모자를 찾으며 새로운 친구 플로르와 아킨을 만난다. 그리고 글로리아 이모와 로보 진을 통해 홍수, 가뭄, 태풍, 모래 폭풍 등에 대해서 알게 된다.

캠핑장에서의 하루 동안 글로리아 이모와 로보 진에게 날씨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지구의 놀라운 비밀과 과학적 원리를 들여다보며 지구를 지키고 기후 변화를 막아야겠다는 마음도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다. 무엇보다 폭풍우가 치는 캠핑장에서 벌어지는 소동이 만화로 유쾌하고 속도감 있게 전개되어 보고 읽는 재미가 있다.

날씨와 기후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부터 태풍, 홍수, 가뭄 등의 극한 기후 현상과 기후 변화까지 만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다. 휘리릭 만화를 넘기다 보면 머릿속에 정보가 쏙쏙 들어올 것이다. 실험, 세계 기록, 퀴즈 등 알차게 담은 내용들로 날씨 박사가 되어 보자.
저자

발렌티나캄비

저자:발렌티나캄비
이책의등장인물및스토리창작,대본및텍스트작성,미술감독,레이아웃관리및편집을했어요.소설과영화를위한글쓰기및제작관련석사학위와언어학박사학위를갖고있어요.작가,시나리오작가,예술감독,그래픽편집코디네이터와번역가로일하고있어요.

그림:마르티나날디,포스토치오도니

감수:필리포조르지
기후변화전문가이자지구와사회에기후변화가미치는영향에관해연구하는국제전문가예요.2002년부터2008년까지2007년노벨평화상을수상한환경운동가앨고어와함께일했어요.현재이탈리아트리에스테에있는국제이론물리센터의지구물리학부문국장으로일하고있어요.

역자:박정화
단국대학교대학원에서영문학을전공하고동대학원에서영문학박사학위를받았어요.현재단국대학교에서강의를하면서어린이책번역가로활동하고있어요.옮긴책으로「시니소마라박사가들려주는직업이야기시리즈」『돌아온,할머니는도둑』『물은소중해요』『플라스틱은왜지구를해칠까요?』등이있어요.

출판사 서평

내용소개

다양한성격이등장인물이나와이야기에생동감을더합니다.세계기록에빠져있는닐,과학선생님글로리아이모,천방지축강아지릴리,그림을잘그리는아킨,활발한진과반려로봇인로보진,그리고자연을사랑하는플로르등!

태풍,토네이도,사이클론의차이를알고있나요?태풍이어떻게발생하는지그원리와함께태풍의강도를분류하는방법등을재미있고쉽게설명해요.

지구온난화로인해빙하는아주빠르게녹고있어요.2019년에는그린란드의방상이분당백만톤이나녹았답니다.빙하가녹으면북극곰들은어디로가야할까요?지구온난화를막기위해우리가할수있는일들을친절히알려줘요.

집에서구름을만들어볼수있는실험페이지와기상이변에관한놀라운세계기록들,그리고앞에서배운내용을다시한번기억해볼수있도록퀴즈가준비되어있어요.

교과연계
5학년1학기과학1.온도와열
5학년2학기과학1.날씨와우리생활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