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를 사랑하는 독자에게 바치는 시힘 동인의 헌정시집!”
“나희덕, 문태준, 안도현, 이병률 시인의 신작시와 산문!”
“나희덕, 문태준, 안도현, 이병률 시인의 신작시와 산문!”
“시의 힘으로 시대와 시간을 넘어”
‘시힘’ 동인의 신작시집이 나왔다. ‘시힘’ 동인은 1984년 고운기 시인의 제안으로 갓 등단한 20대의 젊은 시인들로 결성되었다. 1985년 첫 동인지 『그렇게 아프고 아름답다』를 출간한 이후 『아름다운 불륜』까지 열권의 동인지를 펴냈다.
초창기에는 고운기, 고형렬, 김경미, 김백겸, 나희덕, 박철, 안도현, 양애경, 정일근, 최영철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시힘’은 그동안 김성규, 김수영, 문태준, 박형준, 이대흠, 이병률, 이윤학, 휘민 등 새로운 시인을 동인으로 영입했다. 그렇게 30년 넘게 이어져 오면서 ‘시힘’은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 동인이 되었고, ‘시힘’의 시인들은 중견 시인으로 성장했다.
이번에 경북 예천에서 새롭게 출범한 ‘몰개’ 출판사가 첫 책으로 펴낸 『꽃이 오고 사람이 온다』는 ‘시힘’ 창단 40주년을 앞두고 열여섯 동인들의 신작시와 산문을 묶은 열한 번째 동인지이다.
‘시힘’ 동인의 신작시집이 나왔다. ‘시힘’ 동인은 1984년 고운기 시인의 제안으로 갓 등단한 20대의 젊은 시인들로 결성되었다. 1985년 첫 동인지 『그렇게 아프고 아름답다』를 출간한 이후 『아름다운 불륜』까지 열권의 동인지를 펴냈다.
초창기에는 고운기, 고형렬, 김경미, 김백겸, 나희덕, 박철, 안도현, 양애경, 정일근, 최영철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시힘’은 그동안 김성규, 김수영, 문태준, 박형준, 이대흠, 이병률, 이윤학, 휘민 등 새로운 시인을 동인으로 영입했다. 그렇게 30년 넘게 이어져 오면서 ‘시힘’은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 동인이 되었고, ‘시힘’의 시인들은 중견 시인으로 성장했다.
이번에 경북 예천에서 새롭게 출범한 ‘몰개’ 출판사가 첫 책으로 펴낸 『꽃이 오고 사람이 온다』는 ‘시힘’ 창단 40주년을 앞두고 열여섯 동인들의 신작시와 산문을 묶은 열한 번째 동인지이다.
꽃이 오고 사람이 온다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