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평양에서 광나루까지 124년 역사 동안 장로회신학대학교는 18명의 리더를 세우셔서 신학교육의 사명을 수행하게 하셨습니다. 그중 부족한 사람이 18번째로 부름을 받았다는 감격 하나로 어려운 상황을 헤쳐올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학교와 본인에 대한 외부 공격,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산적한 과제와 파도처럼 밀려오는 난제들, 그것들은 수많은 불면의 밤과 눈물의 기도를 만들어냈습니다. 참 어려운 때였습니다.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몰라 새벽마다 엎드렸고, 그때마다 저의 주인께서는 말씀과 찬양, 통찰력과 지혜를 입술에, 가슴에 담아 주셨습니다. 저는 그것을 공동체와 나눴고, 그것을 붙잡고 달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로 한국교회를 책임질 신학도들을 깨웠고, 도전했습니다.
본서는 그것들을 다시 정리한 것입니다.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몰라 새벽마다 엎드렸고, 그때마다 저의 주인께서는 말씀과 찬양, 통찰력과 지혜를 입술에, 가슴에 담아 주셨습니다. 저는 그것을 공동체와 나눴고, 그것을 붙잡고 달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로 한국교회를 책임질 신학도들을 깨웠고, 도전했습니다.
본서는 그것들을 다시 정리한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여기에 깃발을 세우자 (광나루 언덕에서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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