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미의식 직감, 윤리 그리고 꿰뚫어보는 눈 (압도적 차별화를 위한 필수 기본기)

HOW TO 미의식 직감, 윤리 그리고 꿰뚫어보는 눈 (압도적 차별화를 위한 필수 기본기)

$13.00
Description
데이터만 들여다보면 답이 나오던 단순한 시절은 끝났다
논리와 이성이 통하지 않는 예측불가의 시대,
‘미의식’으로 돌파하라
현대는 매우 복잡하고 빠르게 변한다. 단 하루만에도 수많은 정보와 데이터가 쏟아지는 오늘날,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만 하는 의사결정으로는 시대의 파도에 속수무책으로 휩쓸리고 말 것이다. 이 책은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의 저자 야마구치 슈의 신작으로, 그는 경영 의사결정 등에서 ‘미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한다. 또,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세 가지 일하는 유형(사이언스형, 크래프트형, 아트형)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며, 각자의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직감과 심미안, 윤리(진선미眞善美)에 관한 내부기준을 세우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지금 세계 엘리트들이 주목하는 ‘진선미’를 예리하게 찾아내는 힘인 ‘미의식’에 대해 재미있는 만화와 간단한 도해로 개념 이해를 돕고 있으며, 대전환기를 슬기롭게 건너기 위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

야마구치슈

山口周
게이오기주쿠대학철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미학미술사학석사과정을수료했다.광고회사덴쓰에서시작해,보스턴컨설팅그룹,콘페리헤이그룹등에서경영전략,조직개발등을담당했다.현재는독립연구원,작가,강연자로서활발히활동하고있다.저서로는『철학은어떻게삶의무기가되는가』『세계의리더들은왜직감을단련하는가』『뉴타입의시대』『일을잘한다는것』『어떻게나의일을찾을것인가』등이있다.

목차

1화세가지일진행방식

2화사이언스,아트,크래프트

3화똑같은것들로넘쳐나다

4화사이언스형의한계

5화미의식

6화재도전

7화진선미

출판사 서평

기획경연참가자들은어째서똑같은것들을내어놓았을까?
지속적인상품기획경연대회를통해제품개발이활발한‘아지사이식품’.사외가아닌자사안에서의식품개발에힘쓰고있기때문에,겨우입사3년차인이마이사키에게도기회가주어진다.자신의아이디어가반영된상품이출시되는것을목표로,누구보다의욕적으로경연대회에참여하지만번번이떨어진다.그러던어느날,다시새로운기획경연이시작되고,이마이는후루타가코,이치키쇼가함께소속되어있는D팀의리더를맡으면서이야기는시작된다.경연대회의주제는‘독신남성이만드는도시락’.첫번째상품아이디어회의를하지만일하는방식이각각다른스타일의세사람의견은좁혀질기미가보이지않는다.시작부터잘풀리지않아답답한마음에,혼자공원에서도시락을먹으며힐링타임을가지던중한할아버지에게‘세가지일하는방식’에대해듣게된다.
수치등데이터를기반으로분석하는사이언스(현재)형인이마이사키,과거의경험으로주로의사결정을하는크래프트(과거)형인후루타가코,자신의생각이나느낌등으로판단하는아트(미래)형이치키쇼.지금까지는사이언스형이일을잘해왔다는말에,이마이는자신이역시틀리지않았음을성급하게결론내린다.그리고다시가진기획회의에서여러자료를준비해,팀원들의반박의견을데이터에기반한논리로재반박하며,자신의의견만을관철시킨다.
데이터와최신트렌드조사를통해완벽하게기획했다고이마이는자신만만했지만,경연에참가한모든팀이닭고기를이용한비슷한기획들을내어놓았고,결국D팀은고배를마시게된다.그렇다면모든팀이동일한결론에이른것은과연우연일까?

“내가생각할수있는것은남들도다할수있다”
-차별화가어려운사이언스형의한계
이마이는완전무결에가까운같았던사이언스형에게도큰약점이있다는것을간과했다.첫번째는‘의사결정이교착상태에빠질수있다’는점이다.데이터를가지고유효한결정을내릴수있는것은,고도경제성장기때처럼세상이단순했을때나가능하다.지금은세상이복잡하고불안정한시대이며,그럴수록데이터와정보의양은넘쳐나기마련이다.방대한데이터를모두망라해서,비즈니스나기획,경영적판단에활용하기엔시간이턱없이부족하다.
두번째는‘차별화의한계’다.논리적인데이터와이성적인분석은과학처럼,누가언제하더라도방법만틀리지않는다면모두동일한결론으로내리게한다.이런사례는스마트폰을비롯한전자기기,자동차등우리주위에서흔히접할수있다.첫등장은혁신적이었을지모르지만,너도나도트렌드를쫓아따라상품을출시하다보니,디자인이나기능이비슷해졌다.지금까지기업들은이런사이언스형의일처리방식을중요시해왔기에시장에는그들이만들어낸‘정답’들이넘쳐나지만,정작소비자들은차이점을잘알지못하기에,선택받기가쉽지않다.

감히모방할수없는나만의‘진짜’를만드는힘
이렇게진전없는상황을벗어나기위해어떻게해야할까?저자야마구치슈는차별화를위해서‘미의식’이필요하다고주장한다.
진선미는세상에서보편적으로올바르며,바람직하면서아름답다고여겨지는것으로,이는수치와같은데이터로는알수없다.
‘진’은남들이모방할수없는나만의오리지널리티를말한다.애플사의아이폰이여전히경쟁력을잃지않은이유도여기에있다.아무리경쟁사들이비슷한기능에,더저렴한제품들을내어놓지만,애플창업자스티브잡스가만들어낸세계관과아이폰에부여한서사는따라할수없다.이에동조하는고객들은여전히애플의제품을찾고있으며,비슷한것들의홍수속에서이처럼독창성이뚜렷한,차별화된상품은앞으로도고객의선택을받을것이다.
‘미’는어떠한이미지를얼마나아름답게어필할수있는가를가리킨다.우리는차별화되지않는고만고만한상품자체가아니라,상품을소유함으로써타인에게보이는어떠한이미지때문에특정상품을선택하기도한다.예로,지금은이런인식이많이사라졌지만,과거에는스타벅스에서맥북을이용하면서세련되고,스마트한이미지를얻을수있기도했다.이처럼‘스마트해보이고싶다’‘스타일리시해보이고싶다’‘트렌디해보이고싶다’하는고객들의‘자기실현욕구’를자극한다면좀더선택받기쉬워질것이다.
‘선’은도덕과윤리영역의이야기다.저자는이를기반으로한비즈니스가아니라면언젠가는문제가될수있다고하며,최악의경우에는법적처벌을받을가능성또한존재한다고말한다.책에서든‘도감완성형뽑기게임’의사례처럼,불법적인요소가충분해보이는비즈니스나기획을,법의맹점을이용해진행한다면분명법이만들어지기전까지야문제없을수있다.하지만언젠가는문제점에대해서지적받을것이고,해결하기위한법이제정이된다면그비즈니스는더이상지속가능하지않게된다.그렇기에항상높은수준의윤리관을가질필요가있다고말한다.

고정관념을버리고순수하게사물이나현상을바라보다
-‘읽지’않고‘보는’법을훈련하라
이런미의식은훈련을통해서기를수있으며,그러기위해서는‘읽는눈’이아닌‘보는눈’을가져야한다고저자는말한다.‘보는눈’이란사전정보나고정관념없이순수하게사물을보는것을가리킨다.우리는성인이될수록,또전문가가될수록‘보는힘’은잃어가게되고,사물이나현상을제대로보려하기보다는과거의경험에비추어판단하게된다.물론전문가로서의능력을높여가기위해서는자연스러운현상일지모르지만,지금처럼복잡하고불확실한시대에는오히려상황을잘못판단하게만들수있다.
이책은이런상황을극복하기위해‘보는힘’을키우는방법을제시한다.유수의글로벌기업과아트스쿨에서진행하는VTS(VisualThinkingStrategy)가그것으로,논리적이고관념적인답에서벗어나자유롭게사물이나현상을바라볼수있도록도와준다.회화뿐만아니라철학,문학,시등으로도얼마든지훈련할수있으며,고정관념을탈피하고직감과풍부한통찰력을얻을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