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평범한 일상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보여주는 그림책 〈감사〉
“보훈”의 의미를 보여주는 그림책 〈감사〉
6월 첫날은 “의병의 날”이다. 이어서 현충일, 봉오동전투기념일, 6.10민주항쟁 기념일, 6.25전쟁일,등 6월에는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기념일이 많다. 그래서 6월을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부른다. 〈감사〉는 국가를 위한 귀한 희생에 대해 국가뿐만 아니라 일상의 평화를 누리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감사하는 것이 진정한 보훈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한다.
감사는 폭풍이 지나간 아침의 인사
사납게 흩어진 마음을 새로이 묶는 리본
〈감사〉는 폭풍이 지나간 6월의 어느 아침 장면으로 시작된다. 주인공 소년은 창 밖으로 손을 내밀어 비가 그쳤는지 확인한다. 오늘은 현충원으로 현장학습을 떠나는 날. 등교길의 거리는 거센 바람에 흔들려 쓰러진 가로수며 떨어질 듯한 간판 등으로 어지럽다. 입간판을 일으켜 세우는 젊은이, 신발끈을 묶어주는 오빠, 쓰러진 가로수를 옮기는 손길들로 분주하다. 주인공과 친구들이 함께 버스를 타고 현충원을 방문해 고귀한 희생으로 나라를 지켜낸 분들의 기록을 만나고 감사를 배우는 과정을 평범한 하루의 일상에 담아 그려냈다.
감사는 폭풍이 지나간 아침의 인사
사납게 흩어진 마음을 새로이 묶는 리본
〈감사〉는 폭풍이 지나간 6월의 어느 아침 장면으로 시작된다. 주인공 소년은 창 밖으로 손을 내밀어 비가 그쳤는지 확인한다. 오늘은 현충원으로 현장학습을 떠나는 날. 등교길의 거리는 거센 바람에 흔들려 쓰러진 가로수며 떨어질 듯한 간판 등으로 어지럽다. 입간판을 일으켜 세우는 젊은이, 신발끈을 묶어주는 오빠, 쓰러진 가로수를 옮기는 손길들로 분주하다. 주인공과 친구들이 함께 버스를 타고 현충원을 방문해 고귀한 희생으로 나라를 지켜낸 분들의 기록을 만나고 감사를 배우는 과정을 평범한 하루의 일상에 담아 그려냈다.
★초등 교과 연계★
5-1 사회 2. 인권 존중과 정의로운 사회
5-2 도덕 6. 인권을 존중하며 함께 사는 우리
5-1 사회 2. 인권 존중과 정의로운 사회
5-2 도덕 6. 인권을 존중하며 함께 사는 우리

감사 (양장본 Hardcover)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