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빼앗으려는 전쟁이 있었고, 지키기 위한 전쟁이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고려를 지킨 원주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 본문에서 발췌
〈원주를 지킨 원충갑〉은 그림책도시가 펴낸 열한 번째 원주역사그림책입니다.
원충갑(1250-1321)은 원나라가 고려를 정치적으로 간섭하기 시작한 시기의 원주 출신 문인이자 무인입니다. 곧고 용맹한 성품의 원충갑은 1291년, 원의 반란군 카단이 원주를 침입했던 당시 영원산성을 지키는 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카단은 요충지였던 철령을 쉽게 함락한 후 원주를 공격했고, 아무도 카단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던 그때 원충갑은 미미한 군사력으로 이들을 물리쳤습니다. 원충갑의 활약은 카단의 기세를 꺾고 두려움을 몰아내어 적과 맞설 용기를 일으킴으로써 후세 용사들의 표상이 되었습니다.
빼앗으려는 전쟁이 있었고, 지키기 위한 전쟁이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고려를 지킨 원주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 본문에서 발췌
〈원주를 지킨 원충갑〉은 그림책도시가 펴낸 열한 번째 원주역사그림책입니다.
원충갑(1250-1321)은 원나라가 고려를 정치적으로 간섭하기 시작한 시기의 원주 출신 문인이자 무인입니다. 곧고 용맹한 성품의 원충갑은 1291년, 원의 반란군 카단이 원주를 침입했던 당시 영원산성을 지키는 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카단은 요충지였던 철령을 쉽게 함락한 후 원주를 공격했고, 아무도 카단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던 그때 원충갑은 미미한 군사력으로 이들을 물리쳤습니다. 원충갑의 활약은 카단의 기세를 꺾고 두려움을 몰아내어 적과 맞설 용기를 일으킴으로써 후세 용사들의 표상이 되었습니다.
원주를 지킨 원충갑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