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vs진짜 (10대들이 함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

가짜vs진짜 (10대들이 함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

$14.34
Description
현직 생화학자, 저널리스트가 알려주는 가짜와 진짜를 구별하는 방법
신문이나 텔레비전 뉴스를 보면 가짜 뉴스들이 많이 쏟아진다. 왜 사람들은 터무니없고, 말도 안 되는 가짜 뉴스를 그렇게 쉽게 믿는 걸까? 생화학자이며 언론인으로 일하고 있는 필자는 오래전부터 그런 현상이 궁금했다. 물론 사람들이 믿을 만한 정보와 확실한 지식을 얻을 방법은 많이 있지만 그렇게 하려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지식은 함축적인 말 몇 마디를 요약하는 것으로 얻어질 수 있는 게 아니다. 더구나 진실은 그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책은 올바른 지식을 얻으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의 두뇌가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할 것을 권한다. 무언가를 보고 우리들이 갖게 되는 첫 느낌이 옳지 않을 때가 많다. 인간은 미신과 주술적 사고를 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공동체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단체의 압력에 쉽게 굴복하고 생존을 위해 중요했던 우리 조상들의 특정한 사고방식이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논리적인 사고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유전자 탓에 우리는 우연을 받아들이는 것에 종종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진실한 주장과 무의미한 잡담, 사실과 견해, 진정한 뉴스와 가짜 뉴스를 구별하는 방법을 어떻게 하면 배울 수 있을까? 사람은 어떻게 하면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모든 것을 스스로 다 알아낼 수는 없다. 때로는 다른 사람의 지식을 믿고 따라야 한다. 아마도 여러분은 지금까지 직접 DNA를 검사하거나, 우주를 탐구하거나, 중성자를 본 적은 없을 것이다. 굳이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이 세상 누구도 수학, 법학, 언론학, 의학을 동시에 공부할 수 없다. 하지만 세상에는 쓸데없는 헛소리와 분명한 사실을 분간할 수 있게 도와주는 몇 가지 방법들이 있다. 물론 기본 교양 교육을 충실히 받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가르치는 과목들 중 도대체 내가 이것을 왜 배우냐고 종종 자기 자신에게 묻던 과목들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 밖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헛소문과 유익한 정보, 엉터리 약과 진짜 효과가 있는 약, 주술과 과학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독자에게 언론인과 과학자가 어떤 원칙을 지켜야 하는지 가르쳐 준다. 그것을 알게 되면 과학, 기술, 언론 정보에 대한 믿음이 굳건해진다. 우리는 과학 기술, 언론 정보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절대 잊어버리면 안 된다. 세상이 역사적으로 지금처럼 살기 편했던 시절이 없었다. 그런데도 세상에는 과학과 법을 불신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과학과 법이 잘 작동하지 않는 아주 특별한 경우를 애써 찾는다. 물론 여러분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아니면 이 책을 읽으려고 하지 않았을 테니까. 가짜뉴스, 그것은 정확하고 진지한 사고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한 역설이라는 점에서 과학의 발전에 대한 찬가이기도 하다.
저자

안네마리본

네덜란드의생화학자이며프리랜서저널리스트로활동하고있다.어린이잡지편집장으로일하기도했다.아동과청소년,성인을위한책을꾸준히쓰고있는네덜란드의유명작가이다.작품중〈숲을구하는토끼〉는어린이와어른모두에게사랑받는책이다.

목차

서문10
113일의금요일
미신과주술적사고에관해13
2과학의발전만세!
신뢰할수없는직관과우리에게과학이필요한이유에관해25
3뇌를믿지마라!
명쾌한사고의함정에관해41
4세상에우연은없다/있다
우연,확률과통계에관해59
5맛있게드세요핫몽키!
음모론과거짓역사에관해75
6가짜뉴스
현명한서핑,거짓정보와언론인의업무에관해89
7과학자들도감정이있을까?
과학자들이어떻게일하고,진실을추구하는지에관해109
8그래요,하지만…
궤변에관해119
9의학지식
엉터리약과과학적의학연구에관해135
10나는남들이보지못하는것을볼수있지
예언가와불가사의한현상들에관해149
11진실인가,거짓인가?
퀴즈테스트159

출판사 서평

가짜와진짜를판별할수있는가치관을성립시켜주는책
생각을꿈꾸다2《가짜vs진짜-10대들이함정에빠지지않는방법》
네덜란드의생화학자이며언론인으로활동하고있는,현재가장주목받는베스트셀러작가의〈가짜vs진짜-10대들이함정에빠지지않는방법〉은출간되자마자여러나라에서많은관심을보이며독일을비롯한많은나라에빠르게계약되었다.왜사람들은터무니없고말도안되는가짜뉴스를그렇게쉽게믿는걸까?작가의오랜의문으로부터시작된궁금증을풀어가는논픽션이다.이책은본문전체를11장으로나누어장마다주제에대해독자들과대화하듯퀴즈로테스트를제시하기도하고,함께사고하기를유도하며이해하기쉽게친근한문체로썼다.청소년의눈높이에맞춰위트넘치는일러스트와다양한자료들을독특하게실어재미를더해준다.작가는이책을읽는청소년들에게스스로분별하는철학을알려주려고한다.

진실을찾는대표적인직업이라면과학자와언론인들이있다.자신이알고있는것이진리라고주장하는사람들이있고,세상에는무수히많은이론이있다.하지만진짜과학자들은과학이말하는이론과진실은자신이알고있는지식이진리라고말하지않는다.과학자들은하나의이론을주장할뿐이며,우리가진리라고여기는이론은더나은이론이나타나기전까지유효한것이라고말한다.진짜와가짜를어떻게생각해야하는지,언론인과과학자가어떤원칙을지켜야하는지,작가는세상에는쓸데없는헛소리와분명한사실을분간할수있게도와주는몇가지방법들이있다는것을알게되었다.

우리는어떻게진짜를알아볼수있을까?
우리가사는사회는정보가가장강력한힘으로작동하는세상이다.그런데도말도안되는이야기를진짜로여기는사람들이있다.무엇이진짜이고,무엇이가짜인지어떻게알아낼수있을까?어떤것이더진짜에가까울까?나는엉터리뉴스나미신,속임수에좌우되지않기위해어떤분별력을갖춰야할까?이책은세상에서일어나는가짜와진짜를둘러싼다양한질문들을다루고있다.‘가짜뉴스’에대해어느것을더믿을지의문제도다루고있다.그것에대해쉽게답을내리지않으며,단정적으로말하지않는다.하지만독자들스스로가짜와진짜를분별할수있도록비판적사고능력을길러준다.

《가짜vs진짜-10대들이함정에빠지지않는방법》은요즘인터넷과신문,방송,유튜브에무방비로노출된가짜뉴스를만나게된다.정보를전송하는매체인미디어는요즘사회적으로가장중요한기능을수행하는뉴스와언론에초점을맞춰미디어를현명하게읽고가짜를알아보는구체적인방법과체험을소개한다.학교뿐만아니라사회전반에서청소년들이진실로알아야하는상식과체험,조사한내용을콕집어서자세하면서도흥미롭게바로앞에서대화하듯말하다가강하게주장을내세우기도한다.사고를끌어내듯문제를내며다시한번강조한다.교육이강조되는시기에꼭읽어보면좋은책이다.
진실과거짓을판별하는가치관의성립을도와주는이야기
정보가넘치는사회에서빠른속도로정보가전달되어확인되지않은채많은정보가보도되는사회에서편견을유발할수있는거짓뉴스를판별할수있게해주는책이다.역사속에서논란이되었던재미있는이야기제시를통해무엇이진실이고,무엇이거짓일지독자들이각자판별해보며진실을식별해내는능력을기르게끔하고복잡하고딱딱한논픽션이아닌쉽고재미있는이야기와그림들로구성되어흥미로우면서도판단하는이성적인가치관을성립할수있도록도와주는논픽션이다.

이세상의모든이야기는어느정도의거짓을담고있다.하지만어떤거짓말들은증오를유발하기도하고,상처를받기도한다.사람들은이런거짓으로부터자신을보호할줄알아야한다.거짓말로는가짜뉴스가있다.인터넷에돌아다니는헛소문과유익한정보,엉터리약과진짜효과가있는약,주술과과학을구분할수있을까?복권에당첨되는방법,독일에서있었던모모도전놀이,여행지에서사온기념품,치약억만장자,가짜뉴스는이렇게만들어진다등.이책은진실과거짓사이의관계를파악하며청소년들이현실에서자신을어떻게보호해야하는지알려준다.커뮤니케이션이거의통제되지않는현대사회에서편견으로이어질수있는사실들을바로잡아야할중요성이증가하고있다.그러므로이책은청소년들의가치관형성에도움이될것이다.

가짜뉴스를구분하는방법우리는뉴스를볼때우리가선택하여본다고생각하지만,사실은아니다.뉴스가보여주거나알려주는것만을보는것이다.또뉴스로선택된것들은기자와언론사가판단하여재구성하여보여준다.아무리객관적인보도라할지라도언론사나방송국의가치판단을거친것이다.그래서우리는뉴스의근거와출처,의도의잘못된점을살펴야한다.스마트폰과소셜미디어로대표되는인터넷을통한뉴스는언론사의뉴스유통단계를거치지않고곧바로독자에게전달된다.이렇게검증되지않은뉴스의변화는가짜뉴스로인한피해를볼수도있다.특히청소년들이피해자가되지않기위해서는알권리와정확하게보고판단하는사고를키우고,구분할수있는올바른가치관을가져야한다.

■줄거리
믿을만한정보와투명한사고를찾는길에대해논하는이책이왜미신과주술에대해먼저이야기를시작할까?그길에놓여있는장해물이바로여러분자신이기때문이다.여러분은미신을얼마나믿는가?

미신만으로는세상을올바르게이해할수없다.건강한인지와직관은어떤가?그것만으로는많은것을이해할수없다.세상을잘이해하기위해우리에게는과학이필요하다.과학덕분에우리는발전할수있었다.

명확하고논리적으로사고하는것은아이들이나하는놀이라고생각하는가?그런생각은옳지않다!인간은컴퓨터가아니다.이장에서는여러분의뇌가빠질수있는함정들에대한글을읽게될것이다.미리경고해둔다.

대도시이야기혹은방랑자이야기라고도부르는‘도시전설’은〈유카나무속의거미〉라는책에묶여나와있다.그책에소개됐던미국어느핫도그가게에서일어났던일이좋은사례가될것같다.핫도그노점상옆에머리가잘리고,털을벗겨낸사체가하나놓여있었다.사람의사체가아니라원숭이사체였다.무슨이유였을까?

가짜뉴스는인류의역사만큼그역사가깊다.빌헬름폰오라니엔은스페인의필립2세왕을중상모략하기위해모든것을감행했다.그는필립2세가12번째생일날받은원숭이선물을산채로불에태웠다는거짓말을퍼뜨렸다.하늘아래새로운것은없다.하지만인터넷에서는가짜뉴스와거짓동영상이빠르게전파되고있다.어떤뉴스는진짜이고,어떤뉴스는거짓인지어떻게알수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