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마음을 들려줘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혜별의 반려 동물과 교감하기)

너의 마음을 들려줘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혜별의 반려 동물과 교감하기)

$15.00
Description
MBC 〈나 혼자 산다〉, On Style 〈펫토리얼리스트〉,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KBS2 〈생생정보통〉,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물과의 교감을 선보이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혜별’이 들려주는 애니멀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것!
이제 당신도 소중한 반려 동물과 소통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자

혜별

애니멀커뮤니케이터,반려동물관리사,동물행동교정사,펫로스상담사,고양이행동심리전문가로상담과강의를하고있다.반려묘의마음을알고싶어서애니멀커뮤니케이터가되었고,반려동물들의아픔까지돌보고싶어서레이키요법으로동물을치유하는레이키마스터가되었다.풍부한경험에서우러난밝고따뜻하면서도정직한그녀의상담은반려동물과함께하는많은사람들에게큰위로를주고있다.세상모든사람들이동물과교감을나누며진정으로동물을위하는게무엇인지깨달을수있는날이오기를바라는마음으로‘동감?동물교감연구소’를세워운영하고있다.지은책에《애니멀레이키》가있다.
홈페이지www.happyanimals.kr/블로그https://blog.naver.com/animalstalk/인스타그램@7catslady

<방송출연>
MBC블라인드테스트180도-동물의고수,진짜애기동물을찾아라(2013.5)
MBC나혼자산다-이성재씨반려견‘에페’와의교감(2013.10)
OnStyle펫토리얼리스트-지나씨반려견‘토끼’와의교감(2014.2)
MBC굿모닝새아침입니다-고양이교감(2014.3)
KBS2생생정보통-반려동물신직업(2014.11)
SBSMTV소나무의펫하우스-푸들강아지교감(2015.4)
채널A개밥주는남자-김승수씨반려견‘콩이’와의교감(2016.5)등다수

목차

들어가는글/반려동물의마음이궁금한가요?_7

1.너의마음을알수있다면……………………………………………………………………13
내마음속나비가되어날아간밍슈_14
동물에게가족은세상의전부_18
후회하지않을만큼사랑하기_26

2.동물교감의시작은사랑과믿음……………………………………………………31
애니멀커뮤니케이션이란?_32
오감과육감_36/감각깨우기_46

3.반려동물마음알아주기……………………………………………………………………57
정말동물과대화할수있나요?_58
나의동물과나누는교감_62/혼자공부해보기_74
아픈곳느껴보기(감각공유)_82
낮말도밤말도모두듣고있어요_92
새로운동물가족맞이하기_94/응급교감_98

4.너의모습그대로사랑해……………………………………………………………………103
애니멀커뮤니케이션과행동교정_104
동물들의주요문제행동_111/교감으로행동교정하기_126

5.잃어버린동물찾기……………………………………………………………………………131
실종교감_132/혼자하는외출과이별_135
실종사고예방법_140/동물을잃어버렸을때의행동수칙_143
실종교감나누기_146

6.사랑해,다시만나요………………………………………………………………………………153
최선을다해사랑하기_154/펫로스증후군_158
펫로스와사후교감_165/너에게보내는이야기_181/안락사_187

7.애니멀커뮤니케이터가되고싶은가요?………………………………………193
애니멀커뮤니케이터가되고싶은분들에게_194
동물교감올바르게이해하기_202
보호소와유기동물을위한기부_215
사지말고입양하세요_218

8.자주하는질문………………………………………………………………………………………223
애니멀커뮤니케이션에대한Q&A_224

맺는글/반려동물과의대화,생각만해도가슴뛰지않나요?_235

출판사 서평

●당신의반려동물은지금어떤생각을하는지궁금하지않으세요?

1.코커스패니얼종의개‘쫑아’의엄마(반려인)는“남편이집에있을때는쫑아가안정적인모습을보이지만,남편이집을비우기만하면불안한듯한시도쉬지않고짖는바람에아무일도할수가없다”고했다.쫑아엄마로부터교감의뢰를받은이책의저자혜별은쫑아와교감연결을해보았다.“나는아빠를대신해서집을지킬만큼강하지가못해요.그래서몹시불안하고힘들어요.난너무걱정되는데엄마는자기할일만하고나한테는관심도없어요.”쫑아는스스로를약하다고생각하고있었다.아빠를온전한리더로생각하고따르다보니아빠가없을땐불안해했던것이다.쫑아의헛짖음이이같은불안과걱정에서비롯된것임을알고,반려인은쫑아에게재미있는일들을많이만들어주고간식훈련을통해서헛짖음을줄여나가는방법을찾게되었다.

2.어느날혜별에게다급한전화가걸려왔다.전화를건사람은,갓태어난고양이들을다른고양이들과격리시켜엄마고양이와함께작은방에넣어주었는데,엄마고양이가새끼들은돌보지않고문앞에서안절부절못하며계속울기만한다고했다.혜별은가만히집중하여출산한고양이의마음을느껴보았다.고양이는첫출산을당황스러워하고있었고자신을도와줄다른고양이가필요하다고했다.혜별이물었다.“어떤고양이가필요하니?”“애들아빠!”대답과함께크림색의덩치큰고양이이미지도함께전달되었다.혜별은보호자에게아빠고양이를방에들여보내보라고전했다.아빠고양이를들여보내자엄마고양이는비로소새끼들에게젖을먹이기시작했고,아빠고양이는가만히엄마고양이곁을지켰다.

3.얼굴이동글동글귀여운코리안숏헤어고양이까꿍이의엄마는미용실을운영했는데,매일밥을얻어먹으러오던까꿍이에게먹을것을주다아예가족이된경우다.바깥생활이궁금한까꿍이는가게문이열리는틈을타집밖으로나갔다가저녁에돌아오곤했다.그러던어느날나간지이틀이되도록돌아오지않자,걱정이된반려인이혜별에게연락을해왔다.교감연결을하자까꿍이는마치배낭여행을떠나온것처럼즐겁고재미있어보였다.주위에는재래시장이보였고,까꿍이는지나가는사람들에게먹을것을얻어먹고있었다.그러면서집에가는길은잘알고있으니걱정말고기다려달라고했다.그모습이마치부모마음은눈곱만큼도모르고속만썩이는어린자식처럼느껴졌다.엄마는마음이무거웠지만기다려보기로했고,까꿍이는사흘만에가게문틈으로얼굴을빼꼼내밀며돌아왔다.그리고하루종일엄마에게안겨여행담을들려주듯야옹야옹거렸다.

4.“우리개가눈치를보면서자기똥을주워먹어요.그입으로뽀뽀를하자고달려드는데정말미치겠어요!”프렌치불독길동이의보호자로부터교감의뢰를받고길동이에게왜응가를먹는지물어보자,“너무배가고파!나는정말하루종일배가고프다고!”라는대답이돌아왔다.반려인에게물으니길동이가피부병이심해서정해진사료외에는줄수없다고했다.배가고프고새로운음식에대한호기심이왕성하다보니결국자기똥을먹은것이다.혜별은,보호자에게는사료의양을조금더늘려주라고권하면서피부병이있는아이들이먹을수있는식재료를알려줬고,길동이에게는똥을주워먹으면엄마가뽀뽀를해줄수없다고말해주었다.그후로길동이는엄마가있을때는똥을먹지않는상태로까지호전되었다.

●사랑한다면소통하세요,당신의반려동물과!

신기한가요?모두이책에소개되는동물들과의교감사례인데요,이미여러대중매체를통해많은분들이애니멀커뮤니케이션animalcommunication에관해접해보셨을겁니다.이는사람과사람사이의대화처럼언어를사용한소통이아니라오감을이용한에너지차원의소통으로,흔히말하는텔레파시와흡사합니다.
이책에서는누구나애니멀커뮤니케이션을배우고사용할수있다고말하면서그방법들을구체적으로소개하고있는데요,사실반려동물을키우는사람들이라면아주조금씩은그들과의교감을이미경험해보기도했을겁니다.예컨대간식이들어있는서랍앞에서반려동물이간절한눈빛을보내올때,신발장앞에가만히앉아반려인을쳐다볼때,귀여운앞발을뻗어툭툭건드릴때우리는동물들이원하는것을알아차리고,간식을주거나함께산책을나가거나놀아주지요.동물이무얼말하고있는지알아차리는순간우리는이미동물과교감을나누고있는셈입니다.
많은이들에게애니멀커뮤니케이션을가르치고있는저자는누구나동물과교감할수있는능력이있는데단지사용하지않아그능력을잊고살뿐이라고말합니다.하지만동물들은다르지요.동물들은본능에따라직관적으로움직이죠.그래야스스로를지킬수있으니까요.소리내짖거나울지않아도고도로발달한감각에의해감정을느끼고의사소통을합니다.
따라서인간이동물과교감하려면동물의대화방식에맞게,언어를배우기이전의의식상태로돌아갈필요가있고,이런의식상태로돌아가려면오감을열고마음속에서들려오는직관의소리,육체의눈이아니라마음의눈으로보는연습을해야한다고합니다.이책에서도먼저우리의감각(오감)능력을확장시키고직감(육감)능력을키우는법부터설명을시작합니다.
저자에따르면,“오감을통한정보는우리가현실에서체험하듯보고듣고맛보는것이아니라마음안에서감지되는오감,즉투감透感(투시각,투청각,투촉각,투미각,투후각을총칭)을말한다”고합니다.주변에실제로꽃이있는것이아닌데정신작용에의해문득‘꽃향기가나는것처럼’느껴질때가있는데,이것을투감중하나인투후각이라고말할수있는거지요.예를들어교감사가“냥이가주먹만한분홍색공을보여줬습니다”라고표현했다면,이는주먹만한분홍색공이실제로내눈앞에보였다기보다는머릿속에번뜩그이미지가떠올랐다고할수있습니다.동물과주파수가연결된상태에서받은정보라는점에서,나의생각이만들어낸상상이아니라동물이자신의생각을‘보여줬다,보내왔다,말해줬다’고할수있다는겁니다.
내반려동물이아니라다른이의동물과교감하고반려인과상담까지하려면많은공부와경험이필요하지만,단순한교감은첫수업에서도경험할수있을만큼어렵지않답니다.다음은저자혜별에게서애니멀커뮤니케이션을배운사람들이첫시간에교감시도를한후나눈이야기들입니다.(이책34~35쪽참조)

“고양이사진을가만히보고있는데머리가마음에들지않는다는느낌을전해받았어요.반려인에게물어보니사무실에서키우는고양이인데지나가는사람마다‘너는다예쁜데왜그렇게머리가크냐?’면서놀렸다고하더군요.”
“무엇을좋아하는지물어보고가만히집중을하니,차창밖으로지나가는버스,사람들을지켜보는모습이보였어요.반려인에게서그아이가자동차드라이브를즐긴다는얘기를전해들었지요.정말신기했어요.”
“엄마한테하고싶은말이있는지물어보니세모모양의사료를보여주면서‘가득,많이’라고전해왔어요.확인해보니최근에제한급식으로바꾸어양이부족했을거라고하네요.그사료가작은세모모양이란걸알고소름이돋았어요!”

처음이런경험을하면대부분의사람들은우연일뿐제대로된교감은아닐거라고생각하지만,반려인에게서교감내용을확인해주는피드백을받는횟수가늘고자신의직관에대한확신이커지면동물과의교감에대해서도확신이생기고그능력도더욱커지게됩니다.
혼자서도해볼수있는데,예를들면다른방에있으면서지금나의반려동물이어느방,어느공간에있는지를맞춰보는연습을해보는것입니다.이책에서는이런소소한연습법부터직관능력과집중력을높이는데도움이되는여러명상법,교감능력을키워나가는다양한방법들,다른사람의반려동물과에너지적으로접속해서마음을연결(마인드브릿지)하고대화를나누는법,동물의아픈곳등신체감각을느껴보는감각공유법,나아가애니멀커뮤니케이션을활용해배변테러라든지헛짖음같은동물의문제행동을교정하는법등풍부한예들과함께애니멀커뮤니케이션에필요한모든것들을자세히소개합니다.
그뿐아니라부주의로잃어버렸거나집을나간실종동물과교감하는방법,예기치못한사고나병등으로죽은동물들과나눈사후교감까지도이책에서는소상하게언급합니다.동물과가족처럼지내다가잃어버렸거나죽었을때반려인이느끼는상실감은이루말할수없이크고,특히자신의부주의로동물을잃거나죽게했을때반려인은커다란자책감에시달리게되는데이럴경우에도애니멀커뮤니케이션은커다란도움과위로를줄수있습니다.
저자가그동안이렇게떠난동물들과교감해본경험에따르면,투정섞인서운함을털어놓는경우는있었어도가족들에게가시돋친말을뱉어내는동물은없었다고해요.오히려그간받은사랑에감사하며가족들을위로하는것이동물이랍니다.
그리고사후교감을해보면동물들은“엄마품에안겨숨소리를들으며편히잘때,엄마가배를만져줄때,함께산책가서뛰어놀때,장난감을물고오는놀이등을할때같은일상의소소한장면들”(이책173쪽)을보여준다고합니다.그런사소한일상의행복이동물들에게는가장큰행복이기때문이랍니다.다음은자신의실수로반려견을죽게했다는자책에시달리며고통스러워하던이의요청으로저자혜별이사후교감한내용입니다.

“백구는아주밝고평온한모습으로나타났어요.하얀천사같은모습을하고온백구는마음의짐을다내려놓은것같았답니다.백구는누나와작은침대에서로기대앉아텔레비전을보면서누나가두손으로자신의얼굴을감싸쥐며뽀뽀해주는모습을보여주었어요.그러면서행복했다고,누나는아무잘못이없다고,이제그만울라고전해달라고했어요.그리고누나에게새로운동물과의인연이다가올텐데자기가보낸선물이라생각하고더이상슬퍼하지않았으면좋겠다는이야기도했지요.(이이야기를전해들은)누나는엉엉소리내어울었습니다.”(이책172쪽)

●동물과교감을나누면서나의생각과가치관이변화했어요

최근한언론에서는“내가족이죽었는데‘개값’50만원만주겠다고요?”라는제목으로반려동물에대한우리사회의인식을다룬기사를대대적으로보도한바있지요.(한겨레신문,2018년7월7일자)이미수많은사람들이반려동물을‘내아이’‘내동생’으로부르면서엄연한‘가족’으로받아들이고정서적교류를하고있음에도현행법상반려동물은여전히‘물건’으로취급되고있는현실을고발한기사입니다.
만약애니멀커뮤니케이션을통해동물과교감할수있다는사실을사람들이이해하고받아들일수있다면,반려동물을한갓‘물건’으로취급하는현실이얼마나무지스럽고폭력적인지깨닫게될것입니다.그러나애니멀커뮤니케이션은단지동물과교감하고소통하는데서그치지않고동물과교감하는사람자신을변화시키는놀라운힘을발휘합니다.저자는자신이수업에서많이인용하는구절이라며,미국의유명한애니멀커뮤니케이터마타윌리엄스MartaWilliams의다음과같은말을인용합니다.
“직관의커뮤니케이션을통해동물과대화하는법을배운사람의의식은완전히바뀐다.동물과자연과대화하는법을배우는과정에서많은사람들이직업을바꾸고,직관의커뮤니케이션을인정하지않으려는배우자와헤어지고,평생을동물과지구의생명체들을위해헌신하기로결정하는경우가있다.”(이책195쪽)
저자도자신의경험을통해깨달은이야기를이렇게들려줍니다.
“동물과교감을나누기시작하면생각과가치관이변화하고,부정적인성향도긍정적인방향으로바뀝니다.상대방의입장을한번더생각해보는마음의여유가생기고감정기복도점차줄어들어요.이런작은변화가차곡차곡쌓이면어느새‘내가참많이변했구나’생각하게된답니다.억지로바꾸려고할필요도없습니다.그저마음을열고존재하는모든생명체를귀하게여기면됩니다.”(이책196쪽)
이책은끝부분에서,이같은놀라운힘을지닌애니멀커뮤니케이션을직업적으로하려는사람들을위한조언과방법도소개하고있어반려동물을키우는이들은물론,전문적인애니멀커뮤니케이터가되려는사람들모두에게도움을줍니다.특히그동안애니멀커뮤니케이션에관한번역도서는많이소개되었지만,국내의애니멀커뮤니케이터가국내동물반려상황과정서등을반영해서쓴책은드물었기에더의미있고유용한책입니다.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의김태형이사는“이책을통해반려인과반려동물이서로를더잘이해하고과거의상처들을치유하며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