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최영희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이번 시집에는 자연과 일상을 소재로 한 총 5부, 100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수록된 시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노래하면서도,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또, 시인의 시선은 자연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과 역사에도 닿아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연과 인간의 삶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마중하는 길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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