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뒤통수에부는서늘한바람을깨닫는시간
1부길위에서는헤어질이유가없다
1.반항하라,포기하지말고견뎌라!(북한산‘의상능선’)
알베르카뮈,《시시포스신화》
2.두려워하지않는다,나는자유다(봉화‘세평하늘길’)
니코스카잔차키스,《그리스인조르바》
3.걷기,자기자신에게로향하는여정(홍천‘용소계곡숲길’)
베르나르올리비에,《나는걷는다》
4.나는불행할자유를원합니다!(치악산‘황골지구탐방길’)
올더스헉슬리,《멋진신세계》
5.목적없는시간을즐기는방법(대암산‘용늪’)
말로모건,《무탄트메시지》
6.순간순간깨어있으라!(순천‘천년불심길’)
법정스님,《산에는꽃이피네》104
2부깨우침은늘한걸음씩늦었다
7.나잇값에대하여(영남알프스‘하늘억새길’)
김혜남,《어른으로산다는것》
8.누구나한번은길을잃고,한번은길을만든다(해남‘달마고도’)
셰릴스트라이드,《와일드》
9.산다는것은때로눈물나게안타깝지만,원래그런것(두타산‘베틀바위산성길’)
김훈,《밥벌이의지겨움》
10.상선약수,물이최고의선이다(내연산‘12폭포’)
신영복,《담론》
11.그래도인생은살아볼만하다(설악대청에서천불동까지)
하임샤피라,《행복이란무엇인가》
12.자신이원하는게무언지언제나알고있어야해(오대산'소금강’)
파울로코엘료,《연금술사》
3부누구나보로메섬하나씩은간직하고있다
13.또하나의세상을보다(다산따라‘인연의길’)
스탠톨러,《행운의절반,친구》
14.사랑,그역설에대하여(연인산‘소망능선길’)
볼프강라트,《사랑,그딜레마의역사》
15.삶은익숙한것과결별하는순간진보한다(죽파리‘자작나무숲길’)
신준환,《나무의일생,사람의마음》
16.외로움은심장을갉아먹는벌레(소양강‘하늘길,내린길’)
토마스조이너,《남자,외롭다》
17.그모습을사랑하지않으면안된다(통영‘사량도’)
장그르니에,《섬》
18.삶이란그무엇엔가,그누군가에게정성을쏟는일이다(아침가리계곡‘얼음트레킹’)
전우익,《혼자만잘살믄무슨재민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