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름다운 축령산 숲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장성 축령산 둘레둘레』
『장성 축령산 둘레둘레』
“이 숲에 든다면, 가끔씩 고개를 들어 나무들을 올려다보라.”
축령산을 찾는 이들이 이곳에서 “지금 이 순간에만 반짝이는 찬란을 알아볼 수 있다면, 어제와 다를 바 없는 일상을 어제와 다르게 느끼며, 지금 주어진 소소한 행복의 조각들이 평범한 하루를 완벽한 날로 만들 수”있는 곳이 축령산이라 소리 없이 웅변한다. 이 책은 ‘장성군’과 ‘장성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 기획해 만든 책으로 축령산을 오롯이 소개하는 첫 가이드북이기도 하다. 축령산이 품은 숲길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사진과 이야기로 살갑고 꼼꼼히 안내한다.
축령산은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추암리·대덕리와 북일면 문암리 일대에 걸쳐 있는 산이다. 전국에서 가장 울창한 편백나무숲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 책에는 천년을 바라보며 나무를 심고 가꾼 ‘임종국’ 선생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이 함께 걸어온 위대한 이야기도 담겨있다.
책은 오랜 기간 남도 곳곳을 발로 뛰며 기록해 온 〈월간 전라도닷컴〉의 황풍년, 남인희, 남신희, 임정희 기자가 글을 썼다. 책은 5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첫 번째 ‘울울창창 초록숲’에서는 축령산의 나무와 숲에 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 ‘둘레둘레 축령산’에서는 축령산이 품은 다양하고 독특한 매력과 공간들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펼쳐준다. 세 번째 ‘고샅고샅 마을들’에서는 축령산과 함께 일궈온 마을의 이야기와 주민들의 말씀을 꼼꼼히 담아내 전달하고 있다. 네 번째 ‘도란도란 사람들’에서는 숲속에서 만난 귀농인과 청년, 작가 등의 삶을 통해 자연과의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끝으로 ‘싸목싸목 장성’에서는 장성 지역의 다른 명소들도 함께 소개해 장성이 다양한 공간과 역사·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장성 축령산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소중한 공간이다. 울창한 숲과 다양한 생태계, 그리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둘레길이 있어 누구나 그 숲을 걸어보길 바란다. 더불어 『장성 축령산 둘레둘레』와 함께 축령산이 전해주는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매력을 만나보길 바란다.
축령산을 찾는 이들이 이곳에서 “지금 이 순간에만 반짝이는 찬란을 알아볼 수 있다면, 어제와 다를 바 없는 일상을 어제와 다르게 느끼며, 지금 주어진 소소한 행복의 조각들이 평범한 하루를 완벽한 날로 만들 수”있는 곳이 축령산이라 소리 없이 웅변한다. 이 책은 ‘장성군’과 ‘장성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 기획해 만든 책으로 축령산을 오롯이 소개하는 첫 가이드북이기도 하다. 축령산이 품은 숲길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사진과 이야기로 살갑고 꼼꼼히 안내한다.
축령산은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추암리·대덕리와 북일면 문암리 일대에 걸쳐 있는 산이다. 전국에서 가장 울창한 편백나무숲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 책에는 천년을 바라보며 나무를 심고 가꾼 ‘임종국’ 선생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이 함께 걸어온 위대한 이야기도 담겨있다.
책은 오랜 기간 남도 곳곳을 발로 뛰며 기록해 온 〈월간 전라도닷컴〉의 황풍년, 남인희, 남신희, 임정희 기자가 글을 썼다. 책은 5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첫 번째 ‘울울창창 초록숲’에서는 축령산의 나무와 숲에 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 ‘둘레둘레 축령산’에서는 축령산이 품은 다양하고 독특한 매력과 공간들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펼쳐준다. 세 번째 ‘고샅고샅 마을들’에서는 축령산과 함께 일궈온 마을의 이야기와 주민들의 말씀을 꼼꼼히 담아내 전달하고 있다. 네 번째 ‘도란도란 사람들’에서는 숲속에서 만난 귀농인과 청년, 작가 등의 삶을 통해 자연과의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끝으로 ‘싸목싸목 장성’에서는 장성 지역의 다른 명소들도 함께 소개해 장성이 다양한 공간과 역사·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장성 축령산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소중한 공간이다. 울창한 숲과 다양한 생태계, 그리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둘레길이 있어 누구나 그 숲을 걸어보길 바란다. 더불어 『장성 축령산 둘레둘레』와 함께 축령산이 전해주는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매력을 만나보길 바란다.
장성 축령산 둘레둘레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