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크고 화려하지 않은, 작지만 울림이 있는
8년간 모아온 책과 영화의 기록
8년간 모아온 책과 영화의 기록
한수희 작가는 삶이 버거운 순간에 습관처럼 영화와 책을 살피며 어딘가 조금씩 부족한 사람들의 인생을 꾸준히 수집해 왔다. 끝이 아닌, 용기를 내고 싶어 끊임없이 발버둥 치는 이야기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힌트를 얻기도 했다. 그런 크고 화려하지 않은, 작지만 울림이 있는 장면들을 〈AROUND〉 매거진에 8년간 꾸준히 기록했고, 그중 작가가 고른 기사 22편을 담았다. 때때로 어떤 이들은 진짜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추신에 담고는 한다. 전면에 나서지 않지만 반드시 전하고픈 말, 마침표를 찍었음에도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들. 영화와 책 뒤에 숨겨진 저자의 진솔한 추신을 여기에 전한다.
조금 긴 추신을 써야겠습니다 : 틀 너머의 이야기
$15.00